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후보 부인 정말 귀여워요
1. 저보다 나이가
'12.8.13 8:23 PM (121.145.xxx.84)갑절로 많으신 분인데 손뼉치시며 웃는 모습은 왜그리 귀여우신건가요??ㅋㅋㅋ
2. ..
'12.8.13 8:31 PM (114.202.xxx.17)코 아래부터 입까지가 샐록샐록 자유자재로 움직여요...ㅋㅋ
입부분이 귀엽상이시죠.
젊었들때보다 지금모습이 나은듯요..3. 저도
'12.8.13 8:40 PM (220.247.xxx.131)방금 봤어요.
정말 넘 귀엽고 순수해보이세요.
저희 부모님 뻘이신데 뭔가 그 순수함을 지켜드리고픈 보호본능마저 불러일으키시더라구요.
저도 저렇게 나이들면 참 좋겠다 싶었어요.4. 진짜
'12.8.13 8:42 PM (14.63.xxx.183)티없이 맑은 인상과 밝은 성격을 가진 분이더군요.
다 알면서도 잘난 척 안해서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분 같더라고요.
상차려 내는 것 보면서 정말 놀랐어요.
대학 1학년 때 고학년 남편을 만나 연애결혼한 여자들이 대체로 그래요.
여자 쪽에서 많이 참지요. 남자들도 고집은 세지만 양심(?)은 있어서 아내한테 잘 하고요.
특히 자식들한테 잘하지요. 보는 내내 재미있었어요.5. ...
'12.8.13 8:46 PM (42.82.xxx.195)상차림이 절에 다니면서 음식 잘하시는 분처럼 느껴졌어요
그냥.. 그래요 느낌에..
정갈하고, 도자기 접시에 꽃도 데코해서 멋지게 차려내는데
감각이 대단하시던데요
접시위에 산낙지 한마리 데친것에, 전복숙회 한마리, 게웃껍질채..
어찌보면 좀 무서울 수 있는 메뉴를 그리 정갈하게 차려내는게 대단하시더라구요
종지 세개에 양념장 담음새도 이쁘고, 거실 조각보도 이쁘고 그랬어요6. ....
'12.8.13 9:05 PM (180.230.xxx.22)결혼생활 40여년 했어도 아직도 재인씨라고 부르는거 같던데
아직도 신혼느낌...? 나는거 같았어요..
암튼 그 연세에 그렇게 사는분들 얼마나 될까 싶던데
애교도 많고 잘웃고 너무 밝아보여서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근데 상차리는거 보구 저도 도자기그릇 사고 싶어 지네요7. 꾸밈 없이 .......
'12.8.13 9:07 PM (39.112.xxx.208)넘나 진솔하시고 정말 귀여우셨어요.
그러면서도 나긋하니 우아하시고..... ^^
발가락 여사의 음흉함과는 정말 너무나 다른...ㅎㅎ8. 비교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12.8.13 9:08 PM (121.145.xxx.84)어찌나 감각이 뛰어나신지 *재 이분이랑 비교되던데요..ㅋㅋ
9. ㅇㅇㅇ
'12.8.13 9:17 PM (114.201.xxx.75)유튜브에 올라왔네요..지금 보고있어요..ㅎㅎㅎ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진짜~~
10. 쓸개코
'12.8.13 9:49 PM (122.36.xxx.111)상냥해보이세요^^
11. 유쾌한 정숙씨
'12.8.13 9:53 PM (125.187.xxx.175)12. 부부가 서로
'12.8.13 11:41 PM (59.17.xxx.135)부부가 서로 잘해서 그렇다는 말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딴짓하고 한눈 파는 사람이었으면 당신도 그렇게 못했을 거라하시는데... 무지 부러웠어요.
13. 와우~!
'12.8.13 11:43 PM (116.32.xxx.167)이분이 나중에 영부인 되셔서 한식요리책 나오면 누구거처럼 듣보잡 되지 않고 잘 팔릴거ㅇ같아요.
14. ...
'12.8.14 11:40 AM (203.249.xxx.25)와,,,,너무 곱고 맑고 순수하네요....ㅎㅎ
삶에 찌든 모습이 하나 없는;;;;;;;;;;;;;;;;;;;;;
안철수교수님 부인과는 완전 다른 캐릭터인데....국민들은 과연 누구에게 더 매력을 느낄지 흥미진진하네요.
다른 후보들 부인과는 게임이 안되는 느낌^^
솔직히 걍 영부인하려고 태어난 사람같아요. 외모가요.15. ㅁㅁ
'12.8.15 1:38 AM (1.254.xxx.206)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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