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업 하시는 분

친구남편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2-08-13 19:05:08
친구남편이 사업을 해요 아버지꺼 물려 받았는데 대기업 협력업체인가봐요 동갑으로 30대 후반인데 삼년전에 물려 받았어요 월급만 넣어주고 나머진 친구 통장에 그대로 넣어준대요..평균 이삼천 인가봐요 그리곤 월 사십만 용돈으로 받는대요..친구가 어떻게 쓰던 관심도 간섭도 없대요..친구가 워낙 야무지구 알뜰하긴 하지만 그러기 쉽지 않을텐데..부럽네요.. 친구신랑 원래 부유하게 자라서 별로 그런 개념이 없을까요? 보면 늘 밝아요 사람이..구김살 없고..에구 젤 친한 친군데 처녀때도 남자들이 목을 매더니 ..뭔 복일까요? 얼굴도 잘 생긴데다 몸까지 호리호리해 이십대 후반으로 보이네요.ㅇㄹ 신랑은 맨날 쥐꼬리 월급주고 맨날 가계부 감시하는데 배까지 나와서 완전 아저씨네요 ㅋㅋ 그래도 친구가 잘사니 나두 좋네요 맛난것두 잘 사주거든요^^
IP : 211.181.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3 7:44 PM (110.13.xxx.49)

    다 자기 복이죠 뭐...곱게 사는 사람은 평생 곱게 살고..고생하는 사람은 평생 고생하고..
    엎었다 뒤집었다 하는 사람은 또 그렇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295 촉이 좋은 분들은 비결이 뭔가요? 3 o o 18:07:34 138
1772294 인건비 6000억 '뻥튀기'…건보공단 직원들 호주머니로 1 ㅁㅁ 18:04:13 193
1772293 치과가서 충치 치료 기록 달라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1 치과 18:03:58 78
1772292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서 '무죄' ........ 18:02:18 295
1772291 이배용과 김건희를 연결하는…조계종 성파 스님 2 머꼬? 18:02:06 207
1772290 정신 나간척 하고 비싼거 사봤더니 4 ... 17:59:42 660
1772289 돈 잘버는 이웃집아들 2 .... 17:59:27 347
1772288 아이들 키울때, 형제나 동네엄마들과 지내면 내아이들이 잘 안될때.. 1 잘될 17:55:41 216
1772287 아침마다 죽끓이기 2 1 17:52:17 476
1772286 인생자체가 지옥이고 고통스러움 9 ... 17:47:38 887
1772285 어휴 앞으로 부자들과 젊은이들없고 맨 늙은이들만 3 해외로 17:45:11 665
1772284 가족과 동업하지 말라는 사주…그게 뭔가요? 4 17:43:19 295
1772283 우리나라도 함무라비법전 적용했으면 2 담당자 17:41:40 160
1772282 저 자격된다고..힘 좀 주세요. 6 공기 17:36:52 658
1772281 저는 연비가 좋은 인간인가봐요 2 .. 17:30:37 791
1772280 가시박힌 거 어느 병원가야 할까요? 7 따끔거림 17:23:22 619
1772279 李대통령, 축협회장등 체육계 단체장 직선제 선출 검토 4 ... 17:21:39 701
1772278 상속이 참 힘든게 25 ... 17:21:29 1,933
1772277 축의금 어떻할까요 11 취미모임 17:18:19 745
1772276 한섬 타임 브랜드 중국제조하기도 하나요? 4 패션 17:16:34 318
1772275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선택검진 가능한가요? 5 .. 17:16:25 287
1772274 사는게 너무 덧없고 스트레스네요. 어떡할까요? 13 ㅇㅇ 17:12:21 1,486
1772273 당근 여자 브랜드 옷, 지방에 올리면 관심 끌까요? 3 ㅡㅡ 17:10:04 416
1772272 심형탁아들 심하루 미용실 사진 10 이뻐라 17:08:46 2,349
1772271 갱신청구권 1 .. 17:06:52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