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니어용 탐폰이 따로 있나요?

질문 조회수 : 4,748
작성일 : 2012-08-13 17:25:48
고등학생인데 친구들하고 물가에서 하루 노는데 불편하다며 탐폰을 쓰겠다네요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했지만 무조건 못하게 하면 더 하려고 할 것 같아 여기 82 검색해보니 좀 작은 주니어용을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건 플레이텍스인데 사이즈 이런거 상관없이 산거라...
여고생 탐폰 주니어가 있는지... 괜찮을까요?
친구들 많이들 쓴다는데 여고생 자녀두신 분들 어떠세요?
그리고 사용한다면 어느정도 시간 후에 바꿔줘야 하는지요...
저는 잘 써보질 않아서 뭐라 말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IP : 180.65.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니어
    '12.8.13 5:30 PM (124.199.xxx.6) - 삭제된댓글

    주니어용은 따로 없고 플레이텍스 레귤러 슬렌더가 작은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30대인데 처음 써보려고 이것저것 사봤는데 아우, 아프더라고요..
    사놓은거 어째야할까 고민되네요.

  • 2. 사람마다
    '12.8.13 5:31 PM (124.199.xxx.6) - 삭제된댓글

    다르던데 8시간 이상은 착용 금지고, 3,4시간마다 바꿔주면 될 것 같네요.

  • 3. ..
    '12.8.13 5:44 PM (1.225.xxx.21)

    쥬니어가 어린 사람용이란 말이 아니고 지름이 좀 작아요.
    레귤러가 1.2센티면 쥬니어는 1센티인가? 그래요.
    전 중3때부터 탐폰 썼는데요. 가렵지 않았어요.

  • 4. 혼전 상관 없어요.
    '12.8.13 6:02 PM (122.36.xxx.144)

    서양에서는 소녀들도 다 씁니다.

    그건 성관계로 인한 건강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편견없이 제대로 잘 쓰면 됩니다.

    생리대도 크기별 있듯 탐폰도 그래요.

    작은 거 있지만 큰 차이 없고, 설명서 보시면

    의문이 풀리실 듯 해요. 걱정하실 거 전혀 없어요.

  • 5. 원글
    '12.8.13 6:33 PM (180.65.xxx.69)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좀 더 알아보니 나트라케어(?)인가 부작용 거의없는 유기농으로 작고 짧은 거 있다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843 수원인데요~~ 이따 5시 30분에 과외하러 가야하는데 취소할까요.. 6 요가쟁이 2012/08/28 1,955
144842 고추가격 2 ㅇㅇㅇ 2012/08/28 1,623
144841 시작 됐나봐요 5 2012/08/28 2,047
144840 무개념 교사 어린이집 어딘가요? 11 열받아 2012/08/28 3,829
144839 또 기어들어갔냐? 2012/08/28 877
144838 냄비근성, 집단근성 47 아쉽 2012/08/28 5,444
144837 유리창문은 꼭 잠궈야 더 안전하다고 방송 2 창문 꼭 잠.. 2012/08/28 1,718
144836 필독하세요!!!!!!! 어린이집 교사의 만행 입니다!!!!!!!.. 8 dd 2012/08/28 4,168
144835 면접때 입을 여성정장, 어떤 브랜드로? 7 2012/08/28 1,616
144834 현관문에 옆으로 길게생긴 고리걸어놓을수있는거 뭐라고 하죠? 9 이름이생각안.. 2012/08/28 1,736
144833 카톡에서 단체로 방 만들어서 얘기할때 .. 넘 귀찮아요 ㅠㅠ 11 아정말 2012/08/28 3,244
144832 서울쪽 아파트 관리비에는 3 관리비 2012/08/28 1,523
144831 응답하라~ 어제 했나요? 7 ... 2012/08/28 1,260
144830 서울 서초구 넘 무서워요. ㅠㅠ 다른 지역 어떤가요? 11 그립다 2012/08/28 3,938
144829 바람이 앞에서만 불어서 뒤쪽은 문 열어뒀는데요.. 1 흠.. 2012/08/28 1,228
144828 벌써 날씨가 갤려고 합니다. 28 거 참 2012/08/28 4,763
144827 이럴거면 직장생활하면 안되는거죠? 14 속터져요 2012/08/28 3,206
144826 테이프 붙였다고 안심했는데... 6 ... 2012/08/28 3,465
144825 네살 딸아이 버릇때문에 미치겠어요. 6 아..모르겠.. 2012/08/28 1,770
144824 30대男 “택배요” 속이고 여자 집 문 열리자... 샬랄라 2012/08/28 2,507
144823 저 좀아까 출근하다 돌아왔어요 3 오바아녜요 2012/08/28 2,141
144822 광주광역시예요 비바람 2012/08/28 829
144821 오늘 2호선, 지상구간 타지마세요 5 .... 2012/08/28 2,812
144820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페북 보셨어요?;;;; 29 2012/08/28 14,135
144819 선풍기 바람을 태풍이라 착각했어요.. 6 바보.. 2012/08/28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