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애들에게 이런 걸 시켰다니...

애들이시다바리냐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2-08-13 17:18:50
유치원생들 태극기 들고 "제주폭동, 멸공" 합창[동영상] 반전교조 보수교육감 후보 준비 행사에 아동 동원 논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66306&CMPT_CD=E...




.....................

다음은 이날 유치원생들이 부른 노래 가사 전문이다.

 

"한국역사가(잊을 수 없는 6.25)

 

신앙의 뜻으로 동편산으로, 우리는 동방의 고요한 나라, .......원자폭탄 번쩍꽝, 1945 8,15 해방되었네, 해방의 열망 하나님이 채워주셨네.

 

소련 공산당 북한 점령, 한반도는 남북분단, 모스크바 3상회의 신탁통치안 통과, 남한에는 조선공산당 박헌영, 활동자금 마련 위한 위조지폐 사건, 33회 공판 범인은 공산당원, 박헌영은 월북 남로당 창당, 1946, 9월 23일 철도파업, 1946, 10월 1일 대구폭동, 좌익계열 거짓 선동 흥분한 군중, 공산당의 음모에 이용당했네.

 

1947, 3,1절 제주도 대회, 어린소년 기마병의 말에 부딪쳐, 성난 군중 몰려와 공포심에 총 발표, 남로당은 반미군정 경찰과 투쟁, 1948, 2월 7일 단선단정 반대폭동, 북한 김일성의 주장과 같네.

 

1948, 4.3폭동 제주 인민유격대, 총지휘자 이름 바꾼 김달삼, 5.10 단독선거 반대 반국가적 반란, 남로당 공산폭도 제주도민 학살, 2대 사령관 이덕구 정부에 선전포고, 1948, 11월 17일 제주 계엄령 선포, 1948, 5.10 선거 대통령 이승만, 1948, 8.15 정부수립.

 

그러나 남로당 국방경비대 침투공작, 14연대 제주폭동진압 명령 거부, 1948, 10월 19일 여수 14연대 반란, 총지휘자 지창수, 김지회, 홍순석, 다섯 시간 만에 반란은 성공, 인민공화국 만세 외쳐댔다네.

 

14연대 반란군은 순천을 점령, 여수, 순천 거리마다 붉은 핏자국, 여수, 순천 학생들은 좌익사상 물들어, 반란군의 폭동에 가담했다네, 1948, 10월 23일 여수, 순천 계엄령, 8일 만인 27일 반란은 진압, 10월 28일 14연대 해체, 반란군은 지리산 빨치산 됐네.

 

1948, 12월 1일 국가보안법 제정, 군 내부 좌익세력 숙군되었네, 그러나 남로당 국회 프락치 공작, 1949, 6월 30일 미군부대 철수, 남로당 지창수, 김지회, 홍순석, 빨치산 토벌작전 비참한 최후, 충성 다한 이현상, 이강국, 박헌영, 김일성에 손에 죽임 당했네.

 

1950, 6.25 암호명은 '폭풍', 새벽 4시 김일성 명령 북한의 남침, 3일 만에 서울점령 끊어진 한강교, 인민군의 전차부대 거침없이 남으로, 대구, 부산, 낙동강 방어전투 승리, 16개국 유엔군이 도와주었네, 연합군의 맥아더 인천상륙작전, 9.28 서울수복 10월 1일 삼팔선 통과, 10월 26일 압록강 감격의 눈물.

 

그러나 중공군의 인해전술, 엄동설한 흥남철수 1.4 후퇴 피난길, 1951, 7월 10일 휴전회담.1953, 7월 27일 휴전협정, 북한, 중공 연합군이 서명하였네, 국군용사, 유엔군의 희생으로 지켜낸 인골탑의 6.25 전쟁.

 

북한인민 배고파도 세계 4위 군사력, 3대 세습, 일당독재 북한 공산당, 자유 대한민국에 악을 행하네, 요인암살, 천안함, 연평도 포격사건, 속지말자 공산당 거짓 평화, 물리치자 국론 분열 좌익사상, 깨어있는 안보의식 이 나라 국방력, 하나님이 지켜주신 대한민국 만세! 멸공!!"




IP : 125.187.xxx.17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145 하루에 한번씩 폭발해요 아이한테.. 20 미안 2012/08/27 3,853
    147144 아기고양이가 계단에서 계속 울어요 24 야옹야옹 2012/08/27 4,297
    147143 여기 중국인데 바람 엄청 부네요 1 ggg 2012/08/27 1,452
    147142 우리집 태풍준비 신문으로 태풍 볼라벤 1 은재네된장 2012/08/27 1,634
    147141 번호 계 바보 2012/08/27 1,145
    147140 밑에 마트 계산 천천히 해달라는 분글을 읽고 3 여여 2012/08/27 2,044
    147139 피아노 소리때문에 돌아 버릴 것 같아요 15 파란색커피 2012/08/27 3,515
    147138 집 앞 견인표지판 뽑힌 거 1 좀전에 2012/08/27 1,281
    147137 이럴때 하필 신랑은 출장..-.- 5 .. 2012/08/27 1,510
    147136 앞동 노부부가 계속 신문을 붙이고 계시네요. 8 괜히마음아프.. 2012/08/27 4,923
    147135 용인 수지 사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5 zennia.. 2012/08/27 2,316
    147134 신문 포기하고 비닐 봉지로 갑니다. 5 나거티브 2012/08/27 3,145
    147133 창문을 차라리 다 열어놓으면~ 37 궁금 2012/08/27 19,096
    147132 부동산에다 좀 미안하네요.. 1 제가 2012/08/27 1,608
    147131 신문 다떨어졌다 !!!! 10 토실토실몽 2012/08/27 4,186
    147130 속터지는 태풍대비.. 2 찬웃음 2012/08/27 1,992
    147129 사춘기 아이들이 다 저런건지. 2 사춘기 2012/08/27 1,868
    147128 차분하게 대비하세요 ㅁㅁ 2012/08/27 1,725
    147127 내일 다들 어린이집 휴원인가요? 8 학부모 2012/08/27 2,217
    147126 집 앞 대로변에 뽑힌 도로표지판 1 어디에 2012/08/27 1,738
    147125 인부 일당 주시고 도배&장판 하신분들 계세요? 7 팁좀 주세요.. 2012/08/27 6,407
    147124 서귀포 옥상 문이 날라갔어요 19 둥이맘 2012/08/27 15,163
    147123 하루에 1,000명씩 낙태하고 있음 3 2012/08/27 2,965
    147122 신문붙이는거 2 쵸이 2012/08/27 2,309
    147121 급) 초1 문제인데 도와주세요 9 올드보이 2012/08/27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