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법, 자본이 뭔가 액션 플랜을 짜면 급여노동자들은 그저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속에 살고있군요.
저도 한때 월급쟁이였고, 우리집 가장도 월급쟁이인데,
'의자놀이'를 읽으며 남의 일 같지 않아 심장이 벌렁거리고
새삼 세상이 무섭게 느껴집니다.
내가 뭘 해야하나, 뭘 할 수 있나 잠깐 멘붕상태에 빠져있다가
투표라도 제대로 하자,는 생각에 민통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신청했습니다.
최선이 없다면 차악이라도 잘 가려 뽑아야지요.
저는 무조건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연대 성공할 수 있는분 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