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하는 남편 두신 분들께 여쭙니다

사업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12-08-13 14:03:06
아래글 보다가 남의 일같지 않아서 걱정이 앞서는군요
남편도 사업하는데 불경기인데도 확장한다고 요즘 그러는데
사업하시는 남편 두신 분들은 혹시라도 만약을 대비해서
재산을 따로 남의 명의로 두거나 앞날을 위해서 대책을 세워놓으신 분들 계신가요
정말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사업하다가 망하게되면
하나도 못 건지게 되나요

IP : 222.233.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12.8.13 2:56 PM (112.161.xxx.119)

    우리도 사업하는대요. 올해는 거래처들 얘기 들어봐도 장난아니네요.
    저희는 일단 인건비 나갈거 최대한 줄이고 하청도 겸하고 있어서 크게 어려운건 몰라요.
    하지만 늘 조심하고 신경도 많이 쓰여요.

    같은 거래처의 경우도 규모를 자꾸 늘리니 그만큼의 돈이 항상 들어와야하는데
    그렇지못하면 타격이 크거든요.
    지금은 확장할 시기는 아닌거같아요.
    신규로 일잡는게 하늘의 별따기라 모두들 어려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17 46세 남편 실비보험 50000원내면...일 5000이상 50.. 3 ,,, 2012/08/27 1,090
144416 퀸즈헤나..써 보신분.. 6 헤나..식물.. 2012/08/27 4,102
144415 부모님이 제주도에 사시는데.. 10 제주도 2012/08/27 3,542
144414 하루에 한번씩 폭발해요 아이한테.. 20 미안 2012/08/27 3,423
144413 아기고양이가 계단에서 계속 울어요 24 야옹야옹 2012/08/27 3,844
144412 여기 중국인데 바람 엄청 부네요 1 ggg 2012/08/27 1,020
144411 우리집 태풍준비 신문으로 태풍 볼라벤 1 은재네된장 2012/08/27 1,175
144410 번호 계 바보 2012/08/27 689
144409 밑에 마트 계산 천천히 해달라는 분글을 읽고 3 여여 2012/08/27 1,526
144408 피아노 소리때문에 돌아 버릴 것 같아요 15 파란색커피 2012/08/27 3,047
144407 집 앞 견인표지판 뽑힌 거 1 좀전에 2012/08/27 812
144406 이럴때 하필 신랑은 출장..-.- 5 .. 2012/08/27 952
144405 앞동 노부부가 계속 신문을 붙이고 계시네요. 8 괜히마음아프.. 2012/08/27 4,423
144404 용인 수지 사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5 zennia.. 2012/08/27 1,810
144403 신문 포기하고 비닐 봉지로 갑니다. 5 나거티브 2012/08/27 2,628
144402 창문을 차라리 다 열어놓으면~ 37 궁금 2012/08/27 18,560
144401 부동산에다 좀 미안하네요.. 1 제가 2012/08/27 1,101
144400 신문 다떨어졌다 !!!! 10 토실토실몽 2012/08/27 3,646
144399 속터지는 태풍대비.. 2 찬웃음 2012/08/27 1,456
144398 사춘기 아이들이 다 저런건지. 2 사춘기 2012/08/27 1,328
144397 차분하게 대비하세요 ㅁㅁ 2012/08/27 1,178
144396 내일 다들 어린이집 휴원인가요? 8 학부모 2012/08/27 1,648
144395 집 앞 대로변에 뽑힌 도로표지판 1 어디에 2012/08/27 1,165
144394 인부 일당 주시고 도배&장판 하신분들 계세요? 7 팁좀 주세요.. 2012/08/27 5,775
144393 서귀포 옥상 문이 날라갔어요 19 둥이맘 2012/08/27 14,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