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사업하는데 불경기인데도 확장한다고 요즘 그러는데
사업하시는 남편 두신 분들은 혹시라도 만약을 대비해서
재산을 따로 남의 명의로 두거나 앞날을 위해서 대책을 세워놓으신 분들 계신가요
정말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사업하다가 망하게되면
하나도 못 건지게 되나요
우리도 사업하는대요. 올해는 거래처들 얘기 들어봐도 장난아니네요.
저희는 일단 인건비 나갈거 최대한 줄이고 하청도 겸하고 있어서 크게 어려운건 몰라요.
하지만 늘 조심하고 신경도 많이 쓰여요.
같은 거래처의 경우도 규모를 자꾸 늘리니 그만큼의 돈이 항상 들어와야하는데
그렇지못하면 타격이 크거든요.
지금은 확장할 시기는 아닌거같아요.
신규로 일잡는게 하늘의 별따기라 모두들 어려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