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덮는 정도 길이, 얇은 안감 있고, 베이지색, 네이비색...
가격이 8만 얼마인가 9만 얼마인가 했는데...제 눈에는 가격대비 감이 좋아보이더라구요...
아직은 필요치 않아 그냥 왔는데....(결정적으로 코스트코에는 거울이 없어서...감이 안오더라구요)
사놓을걸 그랬나...자꾸 생각나네요.
코스트코 자주 가질 않아서...한두달에 한번 가는데...
이런 트렌치 코트 들어오면 언제까지 있을까요??
바바리 살때죠
이뿐거 많이 나왔죠?
가격 적당하고 감도 좋으면 지금 사셔야해요
정작 나중되면 바바리 다 들어가고 없어요
지금이 바바리든 코트든 이쁜옷 건지기 좋은때.
바바리 입을일 있던가요?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바바리 걸쳐보지도 못한게 몇년째인데............
그 바바리 괜찮아요.
작년에 5만원대까지 떨어져서 구입했는데 허접스럽지 않고 괜찮네요.
일단 사이즈 맞는거 입어보시고 사와서 주변인들에게 물어보세요.잘 어울리는지...
정 주변반응이 별로라면 택떼지마시고 반품하시고요..
코스트코 갔다 왔어요.
가격이 8~9만원대인줄 알았는데 정확히 74900원 이더라구요...나중엔 5만원대 까지 떨어지는군요..
근데 저는 77이라...사이즈가 잘 없기 때문에 사이즈 있을때 냉큼 살려고 했는데요...
문득, 앞이 더블단추 스타일인데, 저 처럼 빅사이즈는 더블단추 피해야 한다는 글을 어제 읽어서...ㅠㅠ...
싱글 단추는 너무 노숙해보이고...더블단추가 훨씬 이쁜데....
살 좀 더 빼서 최소한 66은 된 다음에 사야할거 같네요....ㅠㅠ...
그럼 66이라도 사오고 살 뺄걸 그랬나...
66이면 괜찮을까요? 아니면 55 된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