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여자아이인데 이번주 결혼식 참석이라 치마를 입는데
정말 보기 흉해요.
그것도 까만털이..
제모 하고 싶다는데 그러면 더 까맣게 나는거 아닐까요?
또 미는게 나을까요?
아님 테잎등으로 뜯어내는게 나을까요?
좋은 제품 있는 알려주세요~
중3 여자아이인데 이번주 결혼식 참석이라 치마를 입는데
정말 보기 흉해요.
그것도 까만털이..
제모 하고 싶다는데 그러면 더 까맣게 나는거 아닐까요?
또 미는게 나을까요?
아님 테잎등으로 뜯어내는게 나을까요?
좋은 제품 있는 알려주세요~
한번 밀면 평생 관리해야지, 점점 굵고 검은 털이 날텐데요. 전 필립스 여성 제모기도 있는데요, 4-5만원 정도에 사면 겨드랑이랑 다리 오랫동안 쓸테지만 , 아직 어리잖아요. 차라리 하얗게 탈색 하는건 어떨까요? 미용제품 파는데 가면 천원에서 2천원이면 사는데 과산화수소수랑 가루를 섞어서 다리에 바르면 탈색되서 괜찮답니다
전 그냥 필립스 제모기 사줬어요;; 그런데 여기 후기 보니까, 제모기 사용후에 피부가 많이 상했다는 말들도 있어서 걱정되네요. 아직까지는 괜찮지만 혹시 하고 걱정돼요.
미는건 비추에요. 이건 정말 피부 잘 상하고, 털이 나올때 더 두껍게 보이게 됩니다. 주변에서 그런 사람 봤어요.
왁싱 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왁싱제품은 뭄이나 네즈 등등이 있어요. 효과가 비슷하구요. 그런데 젋은 부위를 제모하다 보면 좀 짜증나죠^^;;
병원에 가서 아예 영구제모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좀 비싸고..음...적당한거 하나 해 보시고 타협 보세요~
밀면 안됩니다. 남자들 면도 하듯이 평생 면도할건가요?
절대 밀면 안되고 그냥 지금 상태로 살던지 피부과 가서 레이저로 영구제모하던지....
근데 영구제모도 6개월 간격으로 몇 번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피부 화상 등 부작용도 있을 수 있고요
성공한 사람 봤는데 신세계는 신세계더라구요.
피부과에서 영구제모 해주세요.저도 학창시절에 털때문에 정말 컴플렉스였어요.그 나이면 외모도 신경많이 쓰는데 미리 해주셔도 좋지않을까요 저는 나이들어서 영구제모했는데 너무 좋아요.요새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그렇게 비싸지도 않을거에요.
다리는 면도기나 제모기가 나아요 .
왁싱도 별로 ㅠ
다리는 레이져 제모 했다가 심각한 화상 입은 여자 친구 있어요 .
인터넷에 찾아보면 엄창난 후기가 있으니 레이져는 겨드랑이만 ㅜ
로그인했네요.
제가 학창시절 다리털로 고민 엄청 했던 이에요^^
처음엔 그리 많지 않았는데.. 친구따라 밀다보니.. 나중엔 겉잡을 수 없이..ㅠㅠ 정말 남자 다리 저리가라 하게 털들이 수북했어요...ㅠㅠ
정말 겁날 정도였죠.. 그래서 저는 제 경험으로 미루어, 털 면도는 말리고 싶어요!!
저처럼 더 털이 진하게, 더 많게, 더 길게.. 날 수 있거든요.
암튼 저는 그래서 나중에 레이저 제모했어요. 몇차례 걸쳐 합니다.
제가 할 당시에는 제모 가격도 비싸던 시절이라.. 다리 부분 제모 가격이 몇백할 때였는데요.
그래도 후회 절대 없고, 아름답고 깨끗한 다리 갖게 되었네요^^
제 경험 참고되실까 하여.. 글 남겨 봅니다~
레이저 제모 안하실꺼면 그냥 샤워할때마다 밀어도 전 괜찮던데요
겨드랑이 레이저해보고 너무 아파서 다리는 그냥 샤워할때마다 여성전용 면도기로 밀어요
겨울엔 안해도되니깐 다리보이는 옷 입을때만 하면되니깐 저는 뭐 평생 그냥 하고있어요
치마를 많이 입어서
제모하고있어요.
여성용 면도기로 샤워할 때 밀어줍니다.
매번 그럴 필요는 없구요.
그다지 번거롭다는 생각도 안들고
면도기로 밀어준다고 해서 더 굵게 난다는건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알고 있어요.
고민이라면 제거하시길.
아직 중학생이라 권유하긴 좀 그러네요..
나이드니 다리털이 굵어지고 짙어져
매번 제모도 할 짓아니더군요.
6년전에 거금 일백들여 영구제모 했어요.
만족합니다.
좀 더 기다렸다가 영구제모 해주세요.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 인지 몰라요.. ㅠㅠ
2,3일에 한 번 면도기로 밀어요. 만 오천원 정도 하던데. 저는 민다고 더 두껍게 나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
외국이라 영구제모 비쌀 거 같아서 면도하는데 할 만 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1926 | 설겆이세제 슈가버* 친환경세제 맞나요? 4 | 독한가? | 2012/08/13 | 2,095 |
| 141925 | 유명방송인 아이와의 영화 | 외국 | 2012/08/13 | 1,659 |
| 141924 | 저의 경우 무슨 직업이 괜찮을까요? 5 | 40대 취업.. | 2012/08/13 | 2,471 |
| 141923 | 제가 건어물녀 내지 냉정한 여자 같아요 5 | 하울의성 | 2012/08/13 | 3,850 |
| 141922 | 전세만료 몇개월 전부터 이사할 수 있나요? 7 | ㅇㅎ | 2012/08/13 | 2,686 |
| 141921 | 지금 30대인데 100일 선물은 뭘로 해야 할까요? 2 | goquit.. | 2012/08/13 | 5,906 |
| 141920 | 남편들 어쩌다 쉬는날 생기면 미리 말해주나요? 3 | 또덥네요 | 2012/08/13 | 1,639 |
| 141919 | 깡패 고양이 자랑스레 사냥해옴 4 | .... | 2012/08/13 | 2,279 |
| 141918 | 쌀 상태가 좀 이상해요 7 | 곰팡이? | 2012/08/13 | 3,012 |
| 141917 | 남편의 고약한 버릇 하나 1 | 난감 | 2012/08/13 | 1,531 |
| 141916 | 퇴사한 직장 사장이 골탕먹이려고 일부러 국민연금 연체를 했어요... 1 | tint | 2012/08/13 | 4,202 |
| 141915 | 세종시 시청근처 아파트 56평 어떨까요? 9 | 세종시 | 2012/08/13 | 6,731 |
| 141914 | 저만 이렇게 허전하고 헛헛한가요?? 다들 어떠세요? 18 | 중독된걸까 | 2012/08/13 | 5,860 |
| 141913 | 새로 생기는 재형저축 주부는 가입못하나요? 3 | 어리수리 | 2012/08/13 | 3,626 |
| 141912 | 정치․사회 이슈 메인뉴스에서 실종, 올림픽 보도에 ‘올인’ | 아마미마인 | 2012/08/13 | 1,043 |
| 141911 | 만든 스파게티 소스가 많이 남았어요 7 | 스파게티 | 2012/08/13 | 1,866 |
| 141910 | 불 속으로 들어가 새끼들 구한 어미개 '감동' 10 | 엄마마음 | 2012/08/13 | 2,663 |
| 141909 | IB 이사와 홍보사 직원의 마음가짐 29 | ... | 2012/08/13 | 3,752 |
| 141908 | 문재인후보 부인 정말 귀여워요 15 | 유쾌한 정숙.. | 2012/08/13 | 3,952 |
| 141907 | 공부안하는 아들 19 | 중2 우리아.. | 2012/08/13 | 7,333 |
| 141906 | 그나마 시원해라... 1 | 대구 | 2012/08/13 | 1,168 |
| 141905 | 티아라 소연 사고난거 말이예요 44 | ........ | 2012/08/13 | 19,534 |
| 141904 | 신사의 품격에서 마지막에 장동건이 김하늘한테 청혼할때 나왔던 노.. 2 | ... | 2012/08/13 | 3,026 |
| 141903 | 요즘 사는재미 어디서 찾으세요? 12 | 취미생활 | 2012/08/13 | 4,068 |
| 141902 | 지금 양재 코스트코 가면 차 많을까요. | 뎁.. | 2012/08/13 | 1,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