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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굴당,, 단물이 다 빠졌는지 웬만한 캐릭터들 다 지겹네요.

넝굴당 지겨워요 조회수 : 3,173
작성일 : 2012-08-13 09:48:59

김남주/유준상 커플도 이제 너무 오버스러워서 눈살찌푸려지고요.

점장님 말 하는 태도나 어투도 이제 신선하지 않고 거북하고요

윤여정/김영란 말 싸움하는거나 심정 독백도 너무 작가가 의도를 가지고 가르치려하고

얘기하고 싶어하는거 노골적으로 다 나타나니까 별루네요.

말숙이도 정말 못나보이고 미워보이는 심정,,

1초드립이니 왕따드립이니,, 어쩜그리 현실을 콕 찝어서 대사에 집어넣는지 이것도

너무 시류에 편승하는 것처럼 보이니까 그렇고요.

 

역시 현실적인것, 자연스러운것이 좋은것 같아요.

정말 열렬한 팬이었는데 지난주 토/일로서 빨리 끝냈으면 하는 마음이 더 커져요.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8.13 9:52 AM (203.152.xxx.218)

    내용도 좀 늘어지는것 같고 그러네요
    이제 갈등상황이 별로 안남았으니 그냥 박수칠때 잘 마무리하고 여운을 남기고 떠나는게 좋을듯..
    딸들(일숙 이숙 말숙)은 상대 남자들하고..
    딱 결혼하고 뭐 그런것보다 잘 사귀고 있다는 정도만 (앞으로 잘될것이다 라는 암시?)하고
    김남주 유준상 커플도 억지 식으로 입양 이런것보다는 그냥 두 부부가 담담하게 잘 사는 모습?
    정도 보여주고 끝냈으면 합니다.

  • 2. 분량을 늘리는 중인지
    '12.8.13 9:5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늘어지는 느낌이 많이나요.
    억지스럽고 오글거리기까지

  • 3. ...
    '12.8.13 9:57 AM (14.63.xxx.191)

    끝날 때 벌써 지났는 데 아직도 끌고 있으니....

  • 4. 미투
    '12.8.13 10:25 AM (125.187.xxx.194)

    재미도 없는데..질질끄네요..

  • 5. 시들시들
    '12.8.13 10:44 AM (175.196.xxx.53)

    처음처럼 재미가 없고 전개 내용이 궁금하지도 않네요..

  • 6. 유준상
    '12.8.13 10:52 AM (110.70.xxx.131)

    김남주 커플이 제일 재미없어요

  • 7. ...
    '12.8.13 11:15 AM (222.109.xxx.97)

    이숙이 눈 말똥말똥 아무것도 몰라요 하는 억지표정 넘 싫어요....ㅠ

  • 8.
    '12.8.13 11:19 AM (223.62.xxx.105)

    거의 35회 넘겨서 좌르륵 봐선지 괜찮던데요. 귀남이 이벤트는 좀 그랬지만 말이죠. 물론 전 천방때문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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