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유준상 커플도 이제 너무 오버스러워서 눈살찌푸려지고요.
점장님 말 하는 태도나 어투도 이제 신선하지 않고 거북하고요
윤여정/김영란 말 싸움하는거나 심정 독백도 너무 작가가 의도를 가지고 가르치려하고
얘기하고 싶어하는거 노골적으로 다 나타나니까 별루네요.
말숙이도 정말 못나보이고 미워보이는 심정,,
1초드립이니 왕따드립이니,, 어쩜그리 현실을 콕 찝어서 대사에 집어넣는지 이것도
너무 시류에 편승하는 것처럼 보이니까 그렇고요.
역시 현실적인것, 자연스러운것이 좋은것 같아요.
정말 열렬한 팬이었는데 지난주 토/일로서 빨리 끝냈으면 하는 마음이 더 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