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나 외부 가족모임 이런곳에 같이 안다닌지는 꽤 되었어요. 중학교때부터니까요.
휴가도 작년 대1일때는 같이 갔었는데 그때도 엄청 얘기해서 마지못해 같이 가 준 것이지요.
올해는 단호히 안간다고해서리.. 남은 가족 휴가도 미적미적 하루 물놀이로 끝내고 말았어요.
물론 애는 다녀오라고 말 하지만 그게 말처럼 되지가 않더라구요.
작은애 때문에 하루 다녀오긴 했는데,, 벌써부터 애가 떨어지기 시작하나봐요.
다른 집 아들도 이런지 우리애만 유난한건지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딸로서 대학이후 가족과 여름 휴가 같이 다니셨나요?
저 놈도 해외는 따라갈듯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