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에서 본 한순철 복싱선수

...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12-08-13 05:17:45

힐링캠프에서 인상깊에 보았거든요.

아내랑 딸아이 챙기는 모습이 보기좋았어요.

군대걱정하더니만..

메달따서 군대 안가도 되겠네요.

금메달이 아쉽지만..그래도 잘됐어요*^^*

IP : 125.178.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3 5:39 AM (116.45.xxx.17)

    참.. 경기져서 금메달 놓친 사람한테 군대 안가서 좋겠다고 위로하다니.. 수준 참..

  • 2. 원글
    '12.8.13 7:07 AM (125.178.xxx.145)

    글 하나에 수준을 논하다니...
    진짜 수준있는 사람은 수준의 분별에서 벗어난 사람이겠지요.
    그러나 저러나..힐링캠프 봤어요...?
    군대문제에 연연하는 건 단순히 군대가기 싫다는것이 아니라 ..
    어린아내와 어린 딸을 두고 군대를 가면 당장 생활이 힘들어서예요.
    그런 어려움이 생생히 느껴져서 한순철선수의 결과가 궁금했어요.
    금메달을 따면야 좋았었지만..한선수의 고민이 하나는 해결된것같아 기뻤구요.
    본인도 결승전보다는 준결승전이 더 떨렸다고 인터뷰했더군요.
    얼마나 절실했으면 그랬겠어요.
    음..윗분!댓글 쓰는 수준 좀 올리세요.
    무슨 싸우지못해 안달난 사람처럼 그리 덤벼드는지..

  • 3. ...
    '12.8.13 7:22 AM (180.64.xxx.156)

    첫댓글님 수준이 영....

  • 4. 첫댓글
    '12.8.13 7:48 AM (223.132.xxx.114)

    내용 파악 안되시면 댓글달지말던가...
    수준..참.

  • 5. 111
    '12.8.13 8:56 AM (61.81.xxx.197)

    저도 전혀 모르는 선수였는데
    힐링에서 소개 된 것 본 후
    관심 가지고 지켜봐왔는데
    이렇게 메달 따게 돼서 너무 기쁘더라고요.
    앞으로도 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6. 햇살조아
    '12.8.13 9:31 AM (61.83.xxx.18)

    네 저도 힐링캠프봤는데
    은메달이 어디예요.
    다른 종목에 비해 올림픽 기간 내내 긴장하며
    경기 치뤄내고, 비인기 종목이라 관심없었지만
    힐링캠프 덕분에 다시 확인하게된 좋은 계기였어요..

  • 7.
    '12.8.13 11:13 AM (125.130.xxx.27)

    한순철선수 은메달 땄군요^^
    축하해요
    사람이 참 순진해보이고 인상이 좋더군요

  • 8. 첫댓글님
    '12.8.13 1:04 PM (175.193.xxx.189)

    힐링캠프 안보셨나봐요
    저도 그거보고나서
    원글님과 같은생각했구요
    어제 엄청난 관심가지고 경기 지켜봤어요
    누구보다도 금메달 따기를 바랬는데
    은메달도 너무 장해요
    앞으로 한선수가족이 행복하기를 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84 운영자님. 게시판 검색에 문제가 있어요 1 당근 2012/08/13 1,269
141383 급여 400에 저금 150 22 여쭤봐요 2012/08/13 6,089
141382 입 짧은 개님을 어쩌나요..... 35 콩콩이큰언니.. 2012/08/13 3,282
141381 갑상선암 수술 잘하시는 의사선생님 좀 알려주세요 9 질문 드려요.. 2012/08/13 5,662
141380 아이발목관련 보험사에서 같이 가보자는데 3 어느병원 2012/08/13 1,182
141379 금니 하나에 45만원이면 비싼 건가요? 3 충치녀 2012/08/13 2,575
141378 [사진] 4대강사업 끝난 낙동강은 아프다 2 쥐새끼야책임.. 2012/08/13 1,844
141377 카톡처럼 문자도 대화체로 바꾸는것 어떻게 하나요? 2 스마트폰 문.. 2012/08/13 1,466
141376 오븐 찌꺼끼, 그릴판 묶은 찌꺼기 어떻게 없애나요..-.- 3 ---- 2012/08/13 1,607
141375 집에서 원피스 입고계신 분들이요.. 12 궁금해요 2012/08/13 5,326
141374 살면서 일부러 정리한 관계...한번쯤은 있지 않나요? 4 ... 2012/08/13 2,627
141373 빨리 가죽자켓이나 바바리 입었음 좋겠어요 ㅠㅠ 3 가을원츄 2012/08/13 1,540
141372 기보배선수 이쁘네요 18 모카 2012/08/13 4,407
141371 책 읽을때 어떻게 읽으시나요??/빨리 아니면 천천히.. 3 nn 2012/08/13 1,264
141370 이건희와 문대성은 대체 뭐하고 있나요? IOC위원 2012/08/13 1,124
141369 약제비 따로 다운받을 수 있는 곳 있나요? .. 2012/08/13 854
141368 브라우니 물어??? 5 오dh 2012/08/13 6,555
141367 바이올린 잠시 쉬어도 될까요 2 바이올린 2012/08/13 1,659
141366 문재인님 '강남스타일' 패러디동영상 신나요! 3 홧팅! 2012/08/13 1,932
141365 어제 김남주가 입은 목주변 펀칭되어있는 원피스 보신분 계시나요?.. 2 김남주원피스.. 2012/08/13 2,158
141364 남편의 변명 판도라 2012/08/13 1,464
141363 이런 남자 안되는거 맞는거죠? 14 어렵다그 2012/08/13 3,667
141362 걸름망 안의 청소는 어케하나요? 1 아이구 2012/08/13 1,192
141361 생선 맛잇게 굽는 기계나 팬 있음 추천부탁해요. 7 코스모스 2012/08/13 4,421
141360 참깨에서 싹이 났는데 먹어도 되나요?? 4 깨에서 싹 2012/08/13 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