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1. 정말 죄송하지만...
'12.8.13 1:07 AM (218.52.xxx.89)너무너무 죄송하지만요... 저도 그래요ㅜㅜ 저도 참 맘 여린 사람인데.. 참 우리나라 시댁 문화는 언제 바뀔지....
2. 된다!!
'12.8.13 1:35 AM (58.230.xxx.94)휴우...
다들 욕하겠지만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니가 당하네 마네 하는 분들 있겠죠.?
하지만
지금이 너무 심한 지옥이라
전 이 젊은 나이에 시어머니때문에 홧병 우울증 불면증까지 걸린 상태라.
오죽하면 그럴까 저도 공감가요.
나쁜 마음이고 어쩌고 해도 그런 마음이 드는거 어쩌겠어요
어제 오늘도 주말부부인데 시어머니때문에 대판 싸우고.. 밥도 못먹고 힘들었어요.
시어머니 소리만 나와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나도 모르게 나쁜 소리만 나와요. 얼마나 당해놨는지.3. ..
'12.8.13 1:59 AM (122.36.xxx.75)오죽하면 그런 생각이 들까요.. 참 사람인간관계가 제일 힘든거같아요
신혼초에 시모때문에 홧병까지 생겼는데요.. 내가 살아야기 때문에 그뒤로부터 모질게 바꼈어요
할말하고, 시모께서 못됐게 말하면 저도 못됐게말하고 .. 그러니 시모께서 바뀌더라구요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다는 말 진짜 맞아요 너무 참고 살지마세요 병돼요..4. ㅇ
'12.8.13 9:15 AM (211.36.xxx.84)원글님 글로 솔직히 표현해서지 대부분 며늘들이 속으로한번씩 다 생각하죠.
5. 전
'12.8.13 1:32 PM (121.162.xxx.8)시아버지까지도 만만치 않아요
여자는 모두 당신 하녀취급 하죠..6. ...
'12.9.17 5:18 PM (119.71.xxx.136)저도 그래요 이런 생각 하느니 이혼할까 싶지만 애들땜에 그러지 못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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