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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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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온도 25도...이제 좀 살겠어요.

시원해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2-08-12 22:53:08


서울 성북이고요. 거실 보일러 계기판에 나타난 온도가 25도네요.

지난 주 이시간 거실 온도가 29~30도였는데, 시원하게 내려준 비가 고맙습니다.

시원해지니까 더위에 지쳐 흐리멍덩했던 머리가 좀 맑아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좀 더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가을이 오겠죠?

여러분 모두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세요~!


 
IP : 125.187.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2.8.12 10:55 PM (58.230.xxx.94)

    부럽네요..
    밖에 나가니 시원한데
    저희집은 찜통이에요.
    건물로 다 막혀 있고 창문을 다 열어놔도. 환기가 잘 안되는지..
    너무 더워요 아직도

  • 2. 비 오니까
    '12.8.12 10:56 PM (121.145.xxx.84)

    실내가 32도가 되어 에어컨 켰어요..ㅠㅠ 습도가 높아졌는지..ㅠㅠ

  • 3.
    '12.8.12 11:36 PM (211.246.xxx.215)

    비가 내려서 그런지 오늘은 바람의 질감이 달라졌어요~~
    이젠 열대야는 없어진 것 같은데요

  • 4. 27도
    '12.8.13 12:13 PM (112.121.xxx.214)

    우린 27도..덥지도 않고 딱 좋은데..(27도가 안 덥다니 정말 인간의 적응력이란...ㅠㅠ)
    그런데 전 어제 오늘 머리가 아프네요....
    더위만 가시면 몸 컨디션이 돌아올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슬퍼요....ㅠㅠ

  • 5. 저런
    '12.8.13 12:43 PM (125.187.xxx.175)

    27도님...더위에 지친 몸이 긴장이 풀려서 그럴까요?
    머리아픈거 너무 참지 말고 가능하면 타이레놀 먹고 한숨 푹 주무세요.
    오늘 저녁은 보양식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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