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차에 자꾸 펑크가 ㅜㅜT ^ T
오늘또 같은 자리에 펑크가 ㅜㅡㅜ
첫번째때는 남편이 밤늦게 델곳이없어 남은 유일한 자리엿던 장애구역에 댓거든요.. 회사차라 표시는없지만 자기도 장애인이고 새벽에 나갈거라 많이 민폐아니겠지 햇다는데
그날 그랬구요... (아마 이동네 유난히 장애구역 철저히 지키는 이유가 이런건가 의심까지 ㅜㅡㅜ)
삼월에 이사왓는데 집앞 대형 감나무 때문에 집이 동굴이라 가지치기문제로 남편이 관리과장과 다툰것도 갑자기 생각나고ㅡㅡ;;
남편은 래카차부르고 타이어가는비용때문에 모처럼 쉬는날 완전 속상해있네요
마침 저번 이번 두곳 다 씨씨티비가 등지고있는곳
경비아저씨께 물어도 예상대로 이런일 없엇다는 자기도모르겠다는식의 사무적인대답 ... 넘답답 억울해요
또이런일생기면 어쩌나싶구요
저희가 지금할수있는일이 뭘까요
1. 으으
'12.8.12 2:56 PM (125.152.xxx.246)블랙박스다세요.
2. ㅡ
'12.8.12 2:57 PM (121.139.xxx.33)경비아저씨가 그러더라네요
장애구역에 차대면 바로 민원들어오고 화낸다구요
옆단지엔 아예 장애구역마다 지정번호만댈수잇게 해두엇음.
첫번째는 장애구역에 댄것에 대한 분풀이라쳐도
이번엔 뭔지 ㅜㅡㅜ3. 그생각도햇는데
'12.8.12 2:59 PM (121.139.xxx.33)뒤쪽에서 다가와 펑크내는것도 찍히려나요
4. ...
'12.8.12 3:00 PM (180.228.xxx.117)장애구역에 비 장애인 차 댔다고 칫한 보복행위한 것도 나쁘지만 비장애인이 장애차 구역에 절대 차 대서는 안됩니다. 다른 아프트에서도 주차장에 차를 댈 데가 없어 아파트 도로 여기 저기 찾아 헤메여도
장애 구역은 다들 비워 놓아요.5. 으으
'12.8.12 3:05 PM (125.152.xxx.246)블랙박스 전후방 다 다시면 되요.
후방도 잘 찍힙니다.6. 블랙박스가
'12.8.12 3:12 PM (121.139.xxx.33)답이네요. 감사합니다 ㅜㅡㅜ
비장애인아니거든요 차량만 비장애차지
비틀거리며 걷는사람 집앞에 차좀 댔다고 펑크까지 내놓는 인간들과 같이 살다니.. 남편상태야 몰랏겠지만 당하는입장에선
왜 나몰라범죄가생기는지 알거같앗어요
순간 울컥헤서 나도 해꼬지좀해봐. 생각까지 잠시지만 ㅜㅡㅜ7. ...
'12.8.12 3:17 PM (14.39.xxx.71)블랙박스도 다시고 장애인표시도 하세요
다른사람들은 사정을 모르니 비장애인이 장애인구역에 주차한다고 몰상식한 사람들로 볼거예요..8. ...
'12.8.12 3:20 PM (183.98.xxx.10)차에 해꼬지 한 사람도 잘못이지만 원글님도 잘한 거 없으신데 되게 분해하시네요?
장애인 표시를 달아야죠, 당연히.. 다른 사람이 운전자 상태를 어떻게 알고 비장애차가 장애인자리에 주차한 걸 이해하겠어요...
사방 다 찍히는 블박 있으니까 그거 다시고, 블박 달고 나서라도 장애인 표시 없는 상태에서는 장애인자리에는 주차하지 마세요.9. 근데..
'12.8.12 3:22 PM (112.185.xxx.130)누가 일부러 펑크를 냈다는 정황이 있긴한건가요?
타이어 펑크야..언제든 날수 있는거잖아요.
못을 먹거나, 일명 모래빵꾸 등등..
요즘은 cctv아니라도, 블랙박스 달린 차가 많아서..
일부러 빵꾸내는 짓거리를 하기도 겁날텐데^^10. ...
'12.8.12 3:27 PM (39.120.xxx.193)cctv확인하셔서 그날 주변에 주차된 차량 찾으시구요. 블랙박스 단 차량들 있으면 도움을 청하세요.
원글님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불법주차 구청에 신고할꺼면 몰라도 바퀴에 펑크를 내는건 범죄죠.11. ...
'12.8.12 4:21 PM (115.140.xxx.4)차량에 표식이 있어야죠... 누가 그걸 아나요
장애인자리 다들 비워 놓는 이유가 뭘까요.........
장애인표시가 있는 차량이어야 하고 본인이 탑승했을때만 주차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정당하게 방어할 명목이 없으시네요
저도 마트에서 표시 없는 차량이 장애인자리에 주차되어 있으면 속으로 욕해요
남편분이 내리는 순간을 보지 않았다면 충분히 오해하고도 남을 상황입니다12. ...
'12.8.12 5:45 PM (110.14.xxx.164)장애인이라 해도 차량에 표시없으면 ... 할말이 없어요
경비실 앞이고 따로 경비에게 말해두면 몰라도요
근데 설마 그랬다고 펑크를 낼까요. 차라리 신고를 하지...
블랙박스 다세요13. 원글
'12.8.12 7:53 PM (121.139.xxx.33)자꾸 저희가 잘못한것에 대해 촛점을 맞추셔서 울컥해서 댓글 달긴했지만
제가 잘했다고는 안했어요
점세개님 말씀이 제 말이에요 ㅠㅠ
원글님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불법주차 구청에 신고할꺼면 몰라도 바퀴에 펑크를 내는건 범죄죠.
아쉽게도 주변에 상시전원들어오는 블랙박스 달아놓은 차는 안보였어요
블랙박스 다는게 답인거 같네요
남편말로는 그거 달아봐야 그사람 얼굴찍혀봐야 찾을수나 있냐.. 고 하는데
그래도 게시판에 공지하고 하면 경고는 되겠죠 ? ㅠㅠ
다시한번 말하는데 이전에도 이후에도 장애인 자리에 대 놓은적 단한번도 없어요
저도 장애인자리에 대놓은 차들보면 욕해요
그렇다고 펑크는 안내놓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5480 | 혹시 슈에무라 하드포뮬러 쓰시는분 계세요? 2 | ?? | 2012/08/23 | 3,230 |
145479 | 파리가 갑자기 집안에 많이 나타났는데 왜 그럴까요? 5 | 파리 | 2012/08/23 | 3,198 |
145478 | 방콕 vs 홍콩... 어디가 좋으세요 12 | 9월여행 | 2012/08/23 | 3,808 |
145477 | 게시판에 "소개로 결혼..' 18 | 완전 감정이.. | 2012/08/23 | 3,519 |
145476 | 2천 만원 이자 계산법 5 | 궁금해요 | 2012/08/23 | 5,236 |
145475 | 쿨 "이재훈" 정말 멋있지 않았나요? 3 | 슬퍼지려하기.. | 2012/08/23 | 5,047 |
145474 | 정부, 학생인권조례 막고는 UN엔 조례 자랑 1 | 세우실 | 2012/08/23 | 1,077 |
145473 | 아이유는 피부가 갑자기 어떻게 하얗게 됐을까요? 3 | .. | 2012/08/23 | 4,398 |
145472 | 해피투게더 지난주 보신분 계세요? 이글떡볶이 1 | .. | 2012/08/23 | 1,550 |
145471 | ROTC 최종선발 (신원조회)에서 떨어졌어요 ㅠㅠ 5 | 대딩맘 | 2012/08/23 | 12,714 |
145470 | 가방 색 좀 봐주실래요?? 4 | 반짝반짝 | 2012/08/23 | 1,570 |
145469 | 마음이 불안 하면 잠도 안오고 그러나봐요 3 | .... | 2012/08/23 | 1,637 |
145468 | 개 키우는 도우미-관련 나름 정보라면 정보 6 | 정원사 | 2012/08/23 | 1,379 |
145467 | 부모님 장례시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요? 13 | 궁금 | 2012/08/23 | 6,042 |
145466 | 볶음고추장만들었는데...ㅜ.ㅜ | 생고기 생고.. | 2012/08/23 | 1,180 |
145465 | 맥주에대해궁금해요 17 | 화이트스카이.. | 2012/08/23 | 2,181 |
145464 | 4인가족 건고추를 얼마나 사야할까요...? 2 | 궁금 | 2012/08/23 | 1,491 |
145463 | 아이가 변태라는 말이 뭐냐고 묻는데.. 5 | 학원 | 2012/08/23 | 1,367 |
145462 | 스텐레스 궁중팬 사용후기~ 8 | 지온마미 | 2012/08/23 | 4,468 |
145461 | 수서,대치...미용실과 디자이너 샘 추천요~ 1 | 숏 | 2012/08/23 | 1,400 |
145460 | 윗집에서 아기가 엄청 뛸꺼라고, 내려왔는데~~ 14 | 윗집아이 | 2012/08/23 | 4,378 |
145459 | 친구 장난감을 몰래 가져온 아이 4 | 고민맘 | 2012/08/23 | 1,677 |
145458 | 헉~~초4가 중3 수학선행 나간다는데요..... 22 | 초4엄마 | 2012/08/23 | 6,394 |
145457 | 누가 차 긁고 도망갔어요. | 내차 | 2012/08/23 | 1,227 |
145456 | 공지영의 의자놀이를 차마 못 읽겠군요 9 | 벼리 | 2012/08/23 | 3,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