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차 사셨을 때! 뭐 하셨나요?

우왕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2-08-12 10:44:11

소비재 중 제일 비싼게 차라고 하잖아요.

 

엄청 몇년째 고민하다 드디어 중고차 한대.. ^^

 

 

 

근데 막상 뭘 할지 모르겠어요

 

차 가지고 어디 가면 좋을까요?

 

어제 가까운 공덕이마트 다녀온게 다입니다 ㅎㅎ

 

 

처음 차 사서 뭐할때 좋으셨어요?궁금해서요!

IP : 58.122.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2 10:48 AM (180.228.xxx.117)

    차를 몰고 고속도로로 가서 감시 카메라 없는데서 차 재원에 나와 있는 최고 속도로 밟아
    과연 그 속도가 나오는지 봤는데 정말 그 속도가 나왔을 떄..
    그런데 그렇게 달리고 나니 엔진에서 하얀 우유같은 액이 엄청 흘러 나왔어요,
    두번째는 차에 비스듬히 기대어 차를 배경으로 사진 한방 찰칵했을 때..

  • 2. ...
    '12.8.12 10:49 AM (122.43.xxx.19)

    운전 익히느라 하루에 50k씩 무조건 갔다 돌아오기 했었어요.
    20년전 이야기라.. 그 때는 기름값이 쌌거든요.
    조금만 나가도 나무랑 바람이 너무 좋아 한달쯤 했어요.
    신천지 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남편 눈치 안보고 내 맘대로 가고 싶은데 갈 수 있는게 좋더군요.

  • 3. Dd
    '12.8.12 11:13 AM (121.167.xxx.229)

    한강고수부지, 북악스카이웨이, 미사리, 이런데 다녔었요~^^

  • 4. 도루아미타불
    '12.8.12 11:29 AM (203.152.xxx.228)

    자유로 밟았슴 ㅋㅋㅋㅋㅋ

  • 5. 바다로 가야죠
    '12.8.12 11:31 AM (203.226.xxx.207)

    새벽에 일어나 웅웅 밟고 바다로

  • 6. 그녀
    '12.8.12 11:46 AM (121.186.xxx.144)

    흠 ... 한게 없네요
    동네 한바퀴 돈게 끝

  • 7. 포도송이
    '12.8.12 5:22 PM (211.195.xxx.76)

    20년 전이라
    분당살때
    제천...부석사..남한강..뭐 하여간 주말마다 싸똘아다녔습니다
    기름값 지금처럼 안비쌌는데..

    스틱운전이라 더 많이 시간이 필요했어요..

  • 8. 늘 차..
    '12.8.12 6:50 PM (218.234.xxx.76)

    차 사기 전에 매일 운전해서 능숙하신 거 아니면 억지로라도 매일 가지고 나가셔야 해요.
    매일매일 운전해야 빨리 늘어요.. 아줌마 운전자들이 김여사라고 놀림당하는 이유가
    남자들처럼 출퇴근용으로 매일, 자주 쓰는 게 아니다보니 덜 익숙해져서 그런 거 같아요.
    주말에만 쓰면1년을 운전해도 50여일 운전한 것 밖에 안되잖아요..

    마트말고 교외 휴양림 같은 곳에 좀씩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190 카톡 프로필사진 3 초보 2012/08/25 2,918
146189 "노무현의 불행은 삼성에서 비롯됐다 5 현실 2012/08/25 2,648
146188 파마하신분들 머리엉켜서 많이 빠지지않나요 1 머리 2012/08/25 1,797
146187 베가레이서 할부금 3만원이래요. 9 스마트폰 2012/08/25 2,625
146186 보라카이에서 파라세일링 절대하지마세요 12 관광객 2012/08/25 46,578
146185 저희 남편 같은 분 있으신가요? 3 ..... 2012/08/25 2,208
146184 삼성 애플 소송 디자인 문제는 새발의 피구요 진짜는 핀치투줌이예.. 1 안드로이드 .. 2012/08/25 1,980
146183 [급질]오이 소박이 소금물이 짜면 시간을 ㅠㅠ 2 소박이가 짜.. 2012/08/25 1,875
146182 얼굴이한쪽만부어서결국커졌어요 행복한요즘 2012/08/25 2,100
146181 남자들한테 받는 대우가 극과극이신분 계시나요? 1 ...도 성.. 2012/08/25 2,052
146180 동남아여행 많이 해보신 분께 4 ... 2012/08/25 2,540
146179 룸에선 못생긴 아가씨 쵸이스 하는것이 서비스가 좋습니다. 6 2012/08/25 4,750
146178 남자들 전반적으로 도도하고 똑부러지는 여자 좋아하나봐요 18 ... 2012/08/25 26,670
146177 집간장에 벌레 2 간장 2012/08/25 4,018
146176 집 안사고 반클리프앤아펠 시계 사고 싶네요 18 반클리프 2012/08/25 17,687
146175 제가 박근혜씨에 대해 가장 걱정되는건.. 44 미미 2012/08/25 4,066
146174 거위털 점퍼 물세탁해도 되나요? 난감해요 2012/08/25 1,568
146173 딸내미 꼬마친구가 방학 때 시애틀 3주 다녀 왔다는데 3 ... 2012/08/25 2,657
146172 햇 호두 언제 나오는거죠?(빨강호두같은 수입이요) 호두 2012/08/25 1,744
146171 동생들이 더 잘사는 집들 어떠신가요 6 질투쟁이 2012/08/25 3,725
146170 애기 이블 만들 프린트 천 파는 퀼트 사이트 8 어렵네요 2012/08/25 2,527
146169 컴에 엑박 어떻해요 1 범버복탱 2012/08/25 1,130
146168 올해 삼성 성과급 날아간건가요? 3 성과급 2012/08/25 5,469
146167 무채 초절임을 했는데 씁쓸하네요 3 초보 2012/08/25 2,430
146166 코스트코에... 2 일산 2012/08/25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