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현명한 선택을 못하겠네요??

낑낑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2-08-11 19:28:54

얼마전에  신랑이 완전 고속도로에서 무법질주를 해서  엄청 공포를 느꼈어 다시는  신랑차

안타기로 맹세한 사람인데 오늘 애들 데리고  바람쎄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저  절대 안간다고 거절했거던요  왜그러냐고 묻더라구요

그냥 웃었어요 제가 

애들 때문이라도 나가는게 맞는건지  거절한게 맞는건지  조금 갈등되네요

평소엔 그러지 않는데 그날 자기 기분 안좋은것을 그렇게 풀더라구요

아직도 맘이 풀린 상태는 아니구요  저혼자 삭히는 편입니다.

IP : 114.206.xxx.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1 7:36 PM (14.46.xxx.116)

    원글님이 운전 연습을 해서 원글님이 운전하세요..

  • 2. 왜?
    '12.8.11 7:54 PM (1.247.xxx.140)

    내외지간에, 왜그러냐고 물었을때 솔직히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좀 이상해요

  • 3. 낑낑
    '12.8.11 8:08 PM (114.206.xxx.28)

    눈치는 빨라서 다알면서 묻거던요 전 어이가 없어서 웃었던거구요
    본인도 알아요 제가 왜 거절했는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177 묻지마칼부림사건 5 화이트스카이.. 2012/08/23 2,059
145176 전셋집 주인이 인테리어 해주는데요.. 8 이사 2012/08/23 2,557
145175 포스터물감이굳으면어떻게해야하나요? 3 학용품 2012/08/23 2,418
145174 목동14단지 초5 수학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 2012/08/23 1,536
145173 교정 2 /// 2012/08/23 1,844
145172 일본이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하여 우리나라는 방어책이 있을까요?.. 5 나라지킴 2012/08/23 1,118
145171 전자발찌 범인에게 아내 살해당한 남편 기사에요. 19 피돌이 2012/08/23 6,864
145170 변비 심해졌을때..//해결 됬어요. 34 탈출 2012/08/23 5,870
145169 집에서 만든 빙수팥이 써요 살릴 수 있는 방법아세요? 3 오마이갓 2012/08/23 1,459
145168 초등학교 학군 벗어나면 꼭 전학해야하나요? 2 전학 2012/08/23 2,527
145167 아이패드 앱 .. 구매안한 결재는. 어디서 환불 받나요..? 2 아이패드 2012/08/23 1,045
145166 냄새... .. 2012/08/23 1,140
145165 핸드폰데이터결재 1 해결방법 2012/08/23 883
145164 쌀쌀해지니 거실에 질 좋은 매트 깔고 싶어요. 거실 매트 2012/08/23 1,269
145163 아들이 어학연수하러 갑니다 2 준비물 2012/08/23 1,562
145162 저 같은 소심, 몸치, 방향치 분들 계시나요. 7 ... 2012/08/23 1,454
145161 곡물가루팩 혼자서 하는 방법 있나요? 2 마스크팩 2012/08/23 2,005
145160 짝 여자2호 “강남 29평 전세 원한다”(펌) 6 마리 2012/08/23 3,946
145159 귀에 물이... 2 아침 2012/08/23 1,053
145158 8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8/23 868
145157 2년동안의 총 비용을 고려해서 핸드폰 고르기 월급날적자 2012/08/23 2,172
145156 '나를 실컷 이용하고 퇴사하게 해서 화가 났다' 칼부림 4 Hestia.. 2012/08/23 2,740
145155 담 결린거 병원 으로 갈 까요? 3 coxo 2012/08/23 6,109
145154 어제 본 조선족 4 걱정 2012/08/23 2,431
145153 5년만에 만난 시어머니 14 00 2012/08/23 1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