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영할때, 피부관리와 헤어관리 어떻게 하세요?

매일 수영강습 조회수 : 3,217
작성일 : 2012-08-11 11:10:13

제가 원래 피부가 좋은 편이에요..화장품 별로 안쓰는 편이고요..그런데 수영 몇달했더니 완전 나빠졌어요..

수영을 몇 달 배웠더니, 눈가에 이효리눈가에 생긴거 같은 좁쌀 같은게 생기고,

팔과 다리가 좀 많이 건조해져서 푸석거리면서 허옇게 되네요..

머리카락도 완전 뻣뻣해져서 손가락이 안빠져나갈 정도에요..

 

수영장 들어가기 전에 샤워하고 머리감고-->수영하고-->나와서 다시 샤워하고 린스하고

원래 바디로션같은건 안쓰는데,,워낙 덥고 끈끈해서 싫어하거든요..

 

수영장은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인데,

나갈때도 썬크림 바르고, 샤워하고 집에 올때도 다시 썬크림 발라야하나요?

전 귀찮아서 그냥 썬캡 모자 푹 눌러쓰고 다니는데, 썬크림 바르고 폼클렌징으로만 지워도 되나요?

지우는게 귀찮아서 안바르고 다니거든요 ㅠㅠ 귀차니즘

매일 수영하시면, 어떻게 피부관리와 머리카락 관리를 하시나요??

좋은 제품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112.149.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1 11:30 AM (183.98.xxx.7)

    락스때문에 그럴거예요 아마..

    저는 해수풀로 된 수영장 다니는데 수영하고 나오면 오히려 피부가 부들부들해지더라구요..

    머릿결이랑 피부생각하신다면 해수로 된 수영장 찾아보시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집에 올 때는 몰라도 수영장 갈 떄는 굳이 썬크림 안 바르셔도 좋아요 ㅋㅋ 어짜피 가서 씻는데

    뭣하러 아깝게 바르고 가나여..

  • 2. 허걱
    '12.8.11 12:15 PM (175.197.xxx.187)

    준워니님/ 세상에....30분넘게 물 지압이라뇨?? 그 아까운 물을 30분씩 흘려버리신다는건가요??
    세상에...아무리 돈 내고 강습받는다고 그렇게 물 아까운 줄 모르고 쓰시면 되겠습니까??
    가끔 수영장에서 물 안잠그고 거품질하는 사람들 보며..에구, 왜 저러니? 했는데
    완전 그건 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네요. 피부만 그리 중요하시고 수자원은 그렇게 펑펑 써대시다니...어휴, 참;

  • 3. 아껴요
    '12.8.11 12:23 PM (203.228.xxx.138)

    준워니님 그 맑은물을 만들기위해서 얼마나많은 에너지를 들이는지 아시지요?맑은물은 아주소중하고 제한된 자원이예요 우리모두 아껴씁시다요

  • 4. 수영모
    '12.8.11 7:45 PM (112.121.xxx.214)

    저는 수영하기 전에도 머리결이 안 좋아서..수영 할까말까 망설이는 중인데요..
    수영모중에 실리콘으로 된거 쓰면 수영하는 동안 머리가 물에 안 젖더라구요.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474 시부모님한테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분들은 18 dd 2012/08/12 4,381
141473 열대야가 끝난거에요???? 5 rrr 2012/08/12 2,529
141472 남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해도 애들이 보고 배우니.. 7 어려워.. 2012/08/12 2,458
141471 신사의 품격 이게 뭔가요? 46 2012/08/12 18,213
141470 깍두기 담는 비법 있으세요?? 6 워너비요리왕.. 2012/08/12 4,298
141469 아리랑은 어떻게 됐나요? 1 ... 2012/08/12 854
141468 넝쿨당 귀남이 부부 나오면 채널 돌리게돼요. 23 삐딱한마음 2012/08/12 6,284
141467 약국에서 가루약은 어떻게 나누는 거죠? 6 궁금.. 2012/08/12 2,453
141466 문재인 후보 부인께서도 트위터 시작하셨네요. 오늘밤 11시 방송.. 2 유쾌한 정숙.. 2012/08/12 1,623
141465 아이폰 sim 카드 오류... 1 ... 2012/08/12 6,777
141464 거실 온도 25도...이제 좀 살겠어요. 5 시원해 2012/08/12 1,648
141463 프린터기 잉크의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3 프린터기 2012/08/12 1,193
141462 (부천) 작년 김장김치 필요하신분께 나눠 드려요~~~ 12 사랑모아 2012/08/12 3,031
141461 올림픽에서 메달 많이 따면 국가적으로 뭐가 좋은가요? 11 욕먹겠지요?.. 2012/08/12 2,709
141460 Teacher's manual 이 따로 없나요? 3 my nex.. 2012/08/12 1,023
141459 저는 시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접었어요 7 12년 2012/08/12 3,481
141458 <`박정희 독도 폭파발언' 공방, 문재인측 판정승> 2 사필귀정 2012/08/12 1,434
141457 기미에 진주분말 정말 효과있나요? 3 JO 2012/08/12 3,094
141456 여름무우로 깍뚜기 맛있게 하려면요... 2 @@ 2012/08/12 3,341
141455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16 고독 2012/08/12 2,259
141454 스마트폰으로 82쿡 홈피에 6 82쿡 2012/08/12 1,233
141453 강물 흐르게 하자 녹조 급감...4대강이 주범 8 보 폭파가 .. 2012/08/12 3,100
141452 친구 한명에 대한 분노가 갑자기 일어요.ㅠㅠ 9 친구 2012/08/12 4,734
141451 심심해서 해보는 여행경비 계산 8 바람바람 2012/08/12 2,699
141450 시어머니가 잘해주시면..며느리들은 그걸 당연하게 여기나요? 18 ... 2012/08/12 4,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