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어서도 체력이 길러질까요?

^^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2-08-11 08:39:49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이제 절반 이상 왔어요.

그런데, 제가 하는 공부가 실습도 많이 나가야 하는 쪽이라서 요즘에 슬슬 시작하고 있거든요.

일은 그런대로 할만하고 생각보다 재밌는데, 문제는 체력입니다.

첫 날은 긴장해서 그런지 잘 넘어갔는데, 둘째, 셋쨋날부터는 점점 체력이 부치기 시작하더라구요.

어찌저찌 하고는 있는데, 본격적으로 실습이 시작되는 내년이 슬슬 걱정이 됩니다.

지금 하는 건 2주면 끝나는데, 그 동안 체력을 좀 길러야 할 거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걷기랑 수영 꾸준히 하고 식단에 신경쓰면 체력이 길러질까요?

30대 후반인데, 평소에 아픈 곳은 잘 없고, 한의원 가서 진맥을 해봐도 선천적으로 건강한 체질이라고 칭찬받는 편이에요.

체력 기르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210.205.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실포실
    '12.8.11 9:37 AM (49.176.xxx.115)

    돼요.
    수영이나 걷기 등 온 몸의 근육을 다 쓰는 운동으로 하세요.
    달리기면 걷기보다 좋죠.

    저희 어머니 40대에 이유가 있어 운동하기 시작하니
    늘 비셀비실하단 양반이 한 반년뒤부터 훨씬 팔팔해 지다군요.

    저는 30후인데 역시나 무신 이유로 빨리걷기 운동 한시간 정도씩
    하니 두세달만에 훨씬 기운차 지고요.

    더 잘 자게 되고 화장실 잘 가게 되는 것은 뱔책부록.
    물론 살걀도 좋아지고요.

  • 2. Vv
    '12.8.11 10:25 AM (121.183.xxx.125)

    크로스핏이 힘기르기에는 최고예요
    김새롬 탄력웨이트란 책 보세요
    제가 본 운동관련 책 중에서 제일 괜찮았어요

  • 3. 777
    '16.8.11 1:10 PM (165.132.xxx.110)

    크로스핏이 힘기르기에는 최고예요
    김새롬 탄력웨이트란 책 보세요
    제가 본 운동관련 책 중에서 제일 괜찮았어요 --저장해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372 얼굴 살 없는 사람은 무조건 짧은 웨이브가 정석일까요? 2 에휴 2012/08/27 4,904
144371 베란다... 지온마미 2012/08/27 653
144370 저희 집 이층 베란다 창문 좀 봐주세요~~ 창문 2012/08/27 1,309
144369 인터넷에서 자기얼굴사진 올리고 글쓸수 있으면 좋겠어요 8 ..... 2012/08/27 1,328
144368 작년에 창문만 꼭꼭 잠갔는데도 무사했는데...? 3 .. 2012/08/27 2,509
144367 이놈의 신문....붙여봤자 금방 마르면서 바로 떨어지네요 3 신문 2012/08/27 2,622
144366 TV와 인터넷에서 태풍소식 지금 2012/08/27 1,287
144365 태풍이라고 걱정되어서 시댁에 전화했더니만. 8 짜증 2012/08/27 3,340
144364 신문지는 언제 붙여야 되죠? 1 신문지는 언.. 2012/08/27 1,095
144363 이 호들갑은 처음이네요, 벌써 피크는 지났다는데도 180 머리털나고 .. 2012/08/27 30,329
144362 결막염이 오래가서 간지러워 괴롭네요 6 .. 2012/08/27 1,508
144361 [90만 돌파] 18대 대통령후보선출 민주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 8 사월의눈동자.. 2012/08/27 1,031
144360 대학로에서 볼만한 재미있는 연극좀 알려주세요 .. 3 연극.. 2012/08/27 1,652
144359 태풍 대비 신문지 뒷베란다 창문에도 붙이나요? 1 신문지 2012/08/27 1,719
144358 꼭 신문이어야 하나요?.ㅠㅠ 4 근데요.. 2012/08/27 1,544
144357 경찰의 '안철수 불법사찰' 진위 논란 1 0Ariel.. 2012/08/27 750
144356 시골집 친정엄마 다른 집으로 대피하라고 할까요? 1 걱정 2012/08/27 1,728
144355 신문 붙일 때 빗자루로 하니까 좋네요. 1 나거티브 2012/08/27 1,297
144354 근검절약 문구좀 알려주세요~ 지름신 퇴치용~~^^ 5 절약 2012/08/27 1,531
144353 남편이 왜 이럴까요? 누구 아시는 분 7 ??? 2012/08/27 2,347
144352 지금 생생정보통에 나오는 주먹두부집 맘에 드네요. 6 위생 2012/08/27 3,017
144351 십몇년전 제주도 월드컵경기장 지붕이 날라가도 조용했는데 2 진정진정 2012/08/27 1,184
144350 남편 오늘 저녁에 회사 다시 출근해요.. (태풍 때문에 ) 1 .. 2012/08/27 1,652
144349 평촌 아파트와 사당 5동 빌라 어느 것이 나을까요? 4 집고민 2012/08/27 3,153
144348 신문자 붙인 거 30분 만에 다 떨어졌어요. 5 2012/08/27 3,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