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라 세련된 분위기는 아니지만
초반부터 감동적이네요.
http://blog.naver.com/meehee88?Redirect=Log&logNo=50144243289
엄마가 콘크리트에 깔린 아이 둘중 하나 선택하라 했을때
남동생을 선택한다는 얘기듣고 딸이 눈물 흘리는 장면...
너무 가슴 아팠어요.
죽은줄 알았던 딸이 기적처럼 살아났고
엄마에 대한 원망을 안고 살아가다 나중에 가족이 재회한다는 가족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에요.
중국 영화라 세련된 분위기는 아니지만
초반부터 감동적이네요.
http://blog.naver.com/meehee88?Redirect=Log&logNo=50144243289
엄마가 콘크리트에 깔린 아이 둘중 하나 선택하라 했을때
남동생을 선택한다는 얘기듣고 딸이 눈물 흘리는 장면...
너무 가슴 아팠어요.
죽은줄 알았던 딸이 기적처럼 살아났고
엄마에 대한 원망을 안고 살아가다 나중에 가족이 재회한다는 가족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에요.
OBS인가에서 주온 하고 있어서 그거 보다가 님 글 보고 이제야 돌렸네요.
지진 장면은 끝나고, 아들이 자랐나보군요.
지금 컴하면서 티비에서 영화 보고있어요. ~
남편하고 눈물 펑펑흘리며 봤던 영화에요...
초반에 특히 안타까워서 눈물을 엄청 흘렸어요..
저두 감동 받으면서 봤습니다. 못보신분들은 나중에라도 꼭 보세요
의외로 중국영화들중에서 좋은 영화들이 많습니다. 대륙출신감독들이 감수성이 좋은 감독이 꽤 되요.
저도 정말 감동. ㅜ ㅜ 어쩜 연기들을 그리 잘하고 스토리를 그리 표현해 내는지....거기 엄마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륙 여배우에요. 중국 해방 후 경극 여배우로 나오는 중국 드라마 여주도 했죠. 양아버지는 중국식 이혼이라는 영화 남주에요. 딸은 어디나왔더라...원래는 탕웨이보다 잘나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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