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EBS에서 하는 대지진이라는 영화 감동적이에요.

....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12-08-11 00:47:00

중국 영화라 세련된 분위기는 아니지만

초반부터 감동적이네요.

 

http://blog.naver.com/meehee88?Redirect=Log&logNo=50144243289

 

엄마가 콘크리트에 깔린 아이 둘중 하나 선택하라 했을때

남동생을 선택한다는 얘기듣고 딸이 눈물 흘리는 장면...

너무 가슴 아팠어요.

죽은줄 알았던 딸이 기적처럼 살아났고

엄마에 대한 원망을 안고 살아가다 나중에 가족이 재회한다는 가족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에요.

IP : 175.192.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1 1:07 AM (222.232.xxx.29)

    OBS인가에서 주온 하고 있어서 그거 보다가 님 글 보고 이제야 돌렸네요.
    지진 장면은 끝나고, 아들이 자랐나보군요.

  • 2. 에반젤린
    '12.8.11 1:08 AM (110.8.xxx.71)

    지금 컴하면서 티비에서 영화 보고있어요. ~

  • 3. 저도
    '12.8.11 1:26 AM (1.250.xxx.87)

    남편하고 눈물 펑펑흘리며 봤던 영화에요...
    초반에 특히 안타까워서 눈물을 엄청 흘렸어요..

  • 4. 미적미적
    '12.8.11 1:33 AM (203.90.xxx.124)

    저두 감동 받으면서 봤습니다. 못보신분들은 나중에라도 꼭 보세요

  • 5. 좋은영화에요.
    '12.8.11 1:40 AM (211.201.xxx.135)

    의외로 중국영화들중에서 좋은 영화들이 많습니다. 대륙출신감독들이 감수성이 좋은 감독이 꽤 되요.

  • 6. 헤베
    '12.8.11 3:13 AM (110.70.xxx.29)

    저도 정말 감동. ㅜ ㅜ 어쩜 연기들을 그리 잘하고 스토리를 그리 표현해 내는지....거기 엄마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륙 여배우에요. 중국 해방 후 경극 여배우로 나오는 중국 드라마 여주도 했죠. 양아버지는 중국식 이혼이라는 영화 남주에요. 딸은 어디나왔더라...원래는 탕웨이보다 잘나갔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644 진짜 특이한무늬의 고양이사진 1 mm 2012/09/01 1,656
146643 야동보는 남편 33 나미 2012/09/01 12,695
146642 제주도 사람은 우리와 인종이 다른가요? 25 .... 2012/09/01 10,293
146641 고양이관한도움부탁 드려요 5 돌체비타 2012/09/01 1,213
146640 혹시 amkey엠키라는 회사(다단계?)아시는분! 다단계? 2012/09/01 3,184
146639 허벌 라이프인가 하는거요...비싸고 효과는 없는건가요? 6 허벌? 2012/09/01 3,105
146638 구입처 좀 알려주세요! 맛있는 미역.. 2012/09/01 837
146637 서지영이 활동했던 그룹 샵이 참 히트곡이 많네요~ 7 ..... 2012/09/01 3,861
146636 나주 성폭행범, 日 아동포르노 마니아 “계획 범죄였다“ 3 얼굴은 왜 .. 2012/09/01 2,232
146635 역사학자 전우용의 나주사건 촌평...! 나주사건 2012/09/01 1,286
146634 그 더러운 놈 이름도 다 나오고 심지어 얼굴도 6 중앙 일보는.. 2012/09/01 3,267
146633 어제 '미운오리새끼' 보고 왔습니다. (아주 약간 스포 있음) 3 왼손잡이 2012/09/01 1,466
146632 시애틀 아울렛 가는 방법 아시는분~ 7 시애틀 2012/09/01 3,770
146631 시선도 성희롱이라 할 수 있을까요 7 으휴 2012/09/01 2,732
146630 찾아주셔요 3 궁금이 2012/09/01 1,016
146629 레몬커드 제품으로 나온거 살 수 있는데 없나요? .. 2012/09/01 817
146628 길잃은 초등학생을 집에 까지 데려다 준 착한 오빠에 대한 기억 2 낸시 2012/09/01 2,522
146627 길냥이 보미와 새끼들 그리고 나비 4 gevali.. 2012/09/01 1,568
146626 4세 여아 성폭행.. 모금 운동 도와주세요. 16 피돌이 2012/09/01 3,084
146625 (서울 집회)- 9월 2일 (일) 오후 4시-오후 8시, 명동 .. 62 그립다 2012/09/01 8,902
146624 아동성폭행범은 성폭력으로 복역하는 사람들앞에서 능지처참해야한다고.. 1 썩은세상 2012/09/01 1,030
146623 전 작은아빠 였어요 6 ㅇㅇ 2012/09/01 9,169
146622 야동.근절안되요 3 아동 2012/09/01 2,052
146621 고양이 보낸 후에 마음이 너무 허전해요.. 11 야옹아 2012/09/01 2,303
146620 아래 사주 이야기 보니 생각났는데요.. 6 누리맘 2012/09/01 4,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