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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삼식이,오늘 성질나서 점심때 토스트 하나로 떼웠어요 ㅠㅠ

ㅜㅜㅜ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12-08-10 22:37:23

정말 하루하루 너무 너무 지겨워요

 

맨날 아침에 늦게일어나 아점 먹고 그러다 보면 서너시 되서 점심먹는데

 

오늘 너무 짜증나서 걍 대충 토스트 한조각으로 이게 점심이야,,,하고 말았어요

 

그래도 맛있다고 잘 드시네요 ㅋ

 

맨날 나만보면 뭐해먹자,,뭐 먹고싶다,,어유,,나만보면 먹고싶은생각밖에 안드는지,,

 

저녁엔 점심때 부실하게 줫다 싶어 밥을 꾹꾹 눌러 이밥들아 누구배때지안에 들어가서

 

미안하다이,,함써,,밥을 이빠이 담아서 줫더니 세상에 그거 한그릇 뚝딱 하고는

 

밥 더 줄까??했더니

 

아니 입맛이 없네,,요러네요 ㅋㅋ

 

한그릇 다 먹고 입맛이 없다??허허 지나가는 소가 웃어 이사람아 ㅋㅋ

IP : 59.19.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고
    '12.8.10 10:42 PM (203.226.xxx.82)

    한그릇다먹고 입맛없다.. .그건 울집양반도 그러네요... 삼식이만 되도...시도때도없이 먹을껄 찾는 개#*#네요...

  • 2.
    '12.8.10 11:32 PM (112.149.xxx.61)

    뭐라도 주는대로 맛있다고 잘먹으니
    그나마 밉지는 안을듯

  • 3. 울집도..
    '12.8.11 12:36 AM (222.101.xxx.210)

    밥 두그릇 먹고 요즘 입맛이 없어서 간식이나 먹어겠다 .아놔!!
    맨날 오늘 매뉴가 뭐야? 젠장 못먹다 죽은 귀신이 쒸였나?
    근데 울언니한데 울 삼식이 너무 먹을것 밝힌다고 했더니 이뇬아! 건강한 사람이 잘먹고
    일도 잘하는거이다 고딴 소리 넘덜헌틴 하지마 니얼굴에 침밹기여.
    참고로 울언니랑 전 13년 차이.ㅎㅎㅎ 완전 엄마세대..
    울언니 서방감 너무 좋아함 밥잘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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