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착하게 생겼단 말이 싫어 인상을 좀
어둡게 시크하게 하려고 하거든요
왠지 만만하게 볼 것 같지 않아서요
근데 요근래 좀 부드럽게 웃으려고 노력하니
상점에 가면 모르는 사람인데 서로 살짝
미소짓게 되는 기분도 좋더라고요
30대 초반 주부인데 도도한 표정보단
스마일 미소가 더 좋을까요?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지않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고 다니시는 편이세요?
아틀리에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2-08-10 22:19:26
IP : 220.93.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크
'12.8.10 10:25 PM (118.218.xxx.197)상대가 어떤 표정을 지어도, 특별한 상황 아니면 살짝 미소띄는 게 오히려 당당해 보여요.
정말 당당한 사람은 남에 의해 휘둘리지 않거든요 ㅎㅎ
미소짓는 것도 습관되니까 계속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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