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착하게 생겼단 말이 싫어 인상을 좀
어둡게 시크하게 하려고 하거든요
왠지 만만하게 볼 것 같지 않아서요
근데 요근래 좀 부드럽게 웃으려고 노력하니
상점에 가면 모르는 사람인데 서로 살짝
미소짓게 되는 기분도 좋더라고요
30대 초반 주부인데 도도한 표정보단
스마일 미소가 더 좋을까요?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지않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고 다니시는 편이세요?
아틀리에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12-08-10 22:19:26
IP : 220.93.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크
'12.8.10 10:25 PM (118.218.xxx.197)상대가 어떤 표정을 지어도, 특별한 상황 아니면 살짝 미소띄는 게 오히려 당당해 보여요.
정말 당당한 사람은 남에 의해 휘둘리지 않거든요 ㅎㅎ
미소짓는 것도 습관되니까 계속 웃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4168 | 이런 경우 제가 생각이 짧았던 걸까요? 13 | 시댁 | 2012/08/27 | 2,300 |
144167 | 급!서울인데 지금 빨래해도 태풍 전에 마를까요? 6 | 궁금이 | 2012/08/27 | 1,820 |
144166 | 학생들(중딩?) 자원봉사 점수 알려주세요 4 | 궁금이 | 2012/08/27 | 1,286 |
144165 | 태풍, 현재까진 괜찮습니다 3 | 제주 | 2012/08/27 | 2,440 |
144164 | 맞벌이하면서 아이 둘 이상 낳는 분들 대단하네요 5 | 어렵다 | 2012/08/27 | 2,021 |
144163 | 진짜 학교안가나봐요.. 4 | 중딩도 | 2012/08/27 | 2,065 |
144162 | 경남에서 서울대병원을 가야해요.... 7 | 태풍오는데... | 2012/08/27 | 988 |
144161 | 6살 아들이 화나면 엄마한테 바보 뚱땡이라고 해요 5 | 부글부글 | 2012/08/27 | 1,547 |
144160 | 경매~~ | 하이디 | 2012/08/27 | 712 |
144159 | 태풍오는거 모르나?왜 출장 오라는지 도저히 전 이해가 안되요. 3 | ... | 2012/08/27 | 1,296 |
144158 | 전자렌지 겸용 오븐 잘 쓰시는 분들께 질문! 1 | ... | 2012/08/27 | 5,242 |
144157 | 튀김 | 별게 다.... | 2012/08/27 | 699 |
144156 | 우리아이 친구관계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좀 봐주세요 4 | 걱정스런엄마.. | 2012/08/27 | 1,583 |
144155 | 남자입니다. 오븐 질문 좀 드려요 ;; 1 | stwhit.. | 2012/08/27 | 656 |
144154 | 스맛폰에서 옛날폰으로 되돌아가는 저 격려 좀 해주셔요~ 10 | 궁금이 | 2012/08/27 | 1,467 |
144153 | 서울인데 내일 휴교라고 학교에서 문자왔어요 20 | ,, | 2012/08/27 | 3,771 |
144152 | 인정머리 없는 남편이 힘드네요,, 30 | 익명 | 2012/08/27 | 7,426 |
144151 | 이 경우 동남아 어디를 여행가야 하나요? 7 | 앗싸아 | 2012/08/27 | 1,351 |
144150 | 제기 스텐으로 하나요 목기로 하나요? 7 | 제기 | 2012/08/27 | 2,200 |
144149 | 우리 나라 네티즌들 센스 정말 끝내주내요 ㅋㅋㅋ 17 | 푸흡 | 2012/08/27 | 8,142 |
144148 | 오늘 영어문법 좀 여쭤볼게요~ ^^ 9 | 내일 태풍이.. | 2012/08/27 | 859 |
144147 | 초딩맘 직장구하기 어려워요 1 | 직장 | 2012/08/27 | 870 |
144146 | 태풍올때 직장인은 출퇴근 어쩌나요. 5 | 걱정 | 2012/08/27 | 2,324 |
144145 | 디카좀 골라주세요... 2 | 행복한 엄마.. | 2012/08/27 | 1,094 |
144144 | 88 사이즈 정장의류 5 | ㅠㅠ | 2012/08/27 | 1,8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