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본체조선수들 어쩜 저리 몸매가 이쁘죠??

ㄹㄹ 조회수 : 5,251
작성일 : 2012-08-10 21:07:44
길쭉길쭉+ 다져진 적당근육으로 탄력+ 여성적 라인
다들 하나같이 참 이쁘네요 의상도 이쁘고..
손연재선수는 얼굴마저 앙증맞게 귀엽고..
같은여자가 보기에도 여성스러움의 극치로 보는재미가 있네요 ㅋㅋ
저런몸매 스트레칭 영향이 클까요??
IP : 110.70.xxx.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다가
    '12.8.10 9:08 PM (115.126.xxx.115)

    얼굴 구분도 잘
    안 간다는...

  • 2. 특히
    '12.8.10 9:14 PM (59.7.xxx.206)

    동유럽 선수들은 일단 두상크기나 다리길이가 다르긴하네요.

  • 3. 아~흥
    '12.8.10 9:16 PM (61.76.xxx.120)

    다른 선수는 연재 엄마나 이모 같아용~

  • 4. mm
    '12.8.10 9:16 PM (115.126.xxx.115)

    하루 10시간씩 연습한다니까..요
    일단 칼로리 소모가 엄처알 듯..

  • 5. 그쵸
    '12.8.10 9:23 PM (223.62.xxx.244)

    다리가정말예뻐요 저런다리로하루만살아봤으면 ㅜ
    연재양 머리에 똑딱삔이 넘친근하네요 ㅎ

  • 6. 옛날
    '12.8.10 9:26 PM (61.102.xxx.178)

    남동생 여친이 리듬체조 선수 였는데요.
    정말 안먹더라구요. 그리고 어려서 부터 끊임없는 훈련에 몸매 관리 하고
    거의 안먹고 자세를 바르게 하고 그러기 때문에 그럴수 밖에 없더라죠.
    제 남동생이 그 여친 사귈때 살이 다 빠졌잖아요.ㅋㅋ
    같이 다녀도 뭘 먹을수가 없으니 나란히 굶었다고 해요.
    저도 몇번 만나봤는데 옆에서 물만 마시고 있더군요.
    그리고 앉을때 자세도 넘 이쁘고 걸을때도 등을 곧게 펴고 팔자걸음걸이로 걸어서 참 재미 있었던 기억이 나요.
    뒤꿈치 살짝 들고 걷는 그런 팔자 느낌의 걸음걸이......

    근데 뭐 그 친구랑 헤어지고 그 친구가 다른 남자랑 결혼하고 애를 셋이나 낳았다는데
    애 하나 낳았을때 싸이에서 보니 후덕한 아줌마가 있더군요.
    동생왈 체조 그만 두고 관리 안하니까 찌더라고....ㅋㅋ

  • 7. 요가 발레 자체가
    '12.8.10 9:28 PM (119.18.xxx.141)

    근육을 길게 만들어요
    리듬체조는 요가 발레 접목한 운동이네요
    둘 다 순환운동이기 때문에
    몸 건강하고 모습 아름다워지고 정서에도 좋고
    그래서 선수들이 하나같이 생기발랄하네요

  • 8. ....
    '12.8.10 9:29 PM (121.167.xxx.114)

    리본 체조란게 최정상과 나머지의 실력차가 크네요. 1,2위 정도는 신의 경지이고 5위 이하는 아마추어 같아요. 동작이 유려하지 않고 거칠다는 느낌? 예전에 러시아와 인근 국가가 휩쓸 때는 전부 잘 했던 것 같은데...

  • 9. tt
    '12.8.10 9:32 PM (115.126.xxx.115)

    웬만큼 태어나도 몸매가
    예쁘게 만들어질 듯...
    힙업은 말할 것도 없고
    큰 얼굴도 작아질 듯...

  • 10. 비누인
    '12.8.10 9:58 PM (61.102.xxx.3)

    사실 운동선수들이 실제 운동보다 더 중요시 하는게 스트레칭입니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 시간을 보면 거의 운동시간과 맞먹을 정도에요..

  • 11. 쿼터제한으로
    '12.8.10 11:04 PM (223.222.xxx.162)

    국가당 두명까지만 나올수 있어요 그니까 정상급 선수들중에 못나온 선수가 더 많다는 얘기죠

  • 12. ....
    '12.8.11 5:22 AM (122.34.xxx.15)

    비율은 타고나는거죠. 몸선이나 체중이야 관리가 가능하지만. 발레나 체조나 종목에 적합한 애들이 살아남는거에요. 나머지는 중도하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508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빨래 널어 놓는것 어떠세요? 6 빨래 2012/08/29 4,598
145507 경기도 이천에 그릇사고 쌀밥정식 먹으러~~ 5 이천 2012/08/29 2,738
145506 에어컨틀면 눈이 아프다고... 1 궁금 2012/08/29 688
145505 중학교 벌점 받으면 고등학교가서 영향 있나요? 6 딸아딸아 2012/08/29 4,566
145504 기미 있으면 얼굴 맛사지 않좋다는데... 2 피부과에서 2012/08/29 2,586
145503 대세는 수능 아니면 내신? 7 eosin 2012/08/29 2,310
145502 577 잼있을까요? 2 ㅋㅋ 2012/08/29 907
145501 밤 비행기탈때 목베개있어야하나요? 13 여행 2012/08/29 3,947
145500 1997 에 나온 노래 정리해놓은곳 없을까요 1회때부터,, 13 ,, 2012/08/29 1,945
145499 재능이 딱히 없는거같아요 6 재능 2012/08/29 1,585
145498 노안도 안과가면 약 처방해주나요? 1 스노피 2012/08/29 1,249
145497 알*딘 중고서점에 책 팔았어요~ㅎ 26 // 2012/08/29 5,246
145496 친정엄마 2 독한년 2012/08/29 1,458
145495 임신중 우울증이 있었으면 아이도 그럴까요? 3 우울증 2012/08/29 1,318
145494 진지하고 귀여운 학생 4 진지 2012/08/29 1,319
145493 같이일하는 직원인데 말을안해요 12 2012/08/29 3,749
145492 매@좋은우유에서 달걀흰자 냄새... 1 상한건지 아.. 2012/08/29 891
145491 세후 월 390정도 받는다면 연봉으론 얼만거에요? 8 YJS 2012/08/29 3,656
145490 학생비자인 사람 신고할 경우 6 학생비자 2012/08/29 1,306
145489 접촉사고 났는데 , 동승자 합의금 관련 궁금해요... 14 ---- 2012/08/29 11,542
145488 은근 어려운 김치볶음밥 우리 같이 공유해보아요 26 ... 2012/08/29 4,471
145487 이런 시어머니... 생각을 바꾸시게 할 방법은? 26 2012/08/29 4,501
145486 그냥 살지... 12 2012/08/29 3,544
145485 인터넷으로 복어 사보신 적 있나요? 1 바랑 2012/08/29 810
145484 후불하이패스 추천해주세요 1 ^^ 2012/08/29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