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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리듬체조 해설자..말투 꼭 70년대 아나운서 말투 같지 않나요?

지금 조회수 : 3,399
작성일 : 2012-08-10 20:05:04
어디서 많~~~~이 듣던 억양인데..정확하게 어디에서 들었는지 기억이 안나네.....ㅎ
IP : 1.217.xxx.21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반젤린
    '12.8.10 8:06 PM (110.8.xxx.71)

    아주머니신데 소녀감성이 뚝뚝 묻어나는 교양있는 말투 ㅋㅋ
    다른 분들 엠비씨 돌린다던데 전 왠지 이 해설 목소리 좋은데요.

  • 2. ..
    '12.8.10 8:17 PM (1.247.xxx.66)

    방송 삼사 리체 해설자들 다 목소리가 좋더군요
    조금 아까 에스비에스도 봤는데
    목소리 좋네요
    두명 다 호들갑 스럽지도 않고 차분하게 잘해요

  • 3. **
    '12.8.10 8:21 PM (110.35.xxx.245)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라기 보다 70년대 외화더빙 성우같다는 생각이...

  • 4. ...
    '12.8.10 8:31 PM (218.233.xxx.137)

    그냥 감상이나 하게 입좀 다물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짜증나는 목소리!

  • 5. ...
    '12.8.10 8:35 PM (220.70.xxx.171) - 삭제된댓글

    목소리 짜증나는 스탈, 장미희씨 스탈에 우리의 국민요정... 할 때 오글오글 하지만
    다른 나라 선수는 물론 코치까지 좌악 꿰고 계시는거하며 진심으로 다른 선수들도 걱정하고 축하해주고 그래서 봅니다.

  • 6. ..
    '12.8.10 8:36 PM (115.178.xxx.253)

    개인적으로는 좀 싫어요...

  • 7. 완전 우아하심^^
    '12.8.10 8:46 PM (218.234.xxx.74)

    진짜 어제 처음 볼 때는 막 오글거려서 채널 돌렸는데
    오늘은 좀 적응이 되었는지 괜찮네요~ 흉내내면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 8. ...
    '12.8.10 8:50 PM (59.7.xxx.206)

    전문가 ㅋㅋ 워낙 아시는 게 많으니까 설명 할것도 많아서 그런듯, 목소리 부럽 ㅋ 사근사근 ㅋ

  • 9. 상냥해요
    '12.8.10 8:51 PM (59.7.xxx.206)

    웃으면서 말하는 목소리. ^^

  • 10. ㅋㅋ
    '12.8.10 8:56 PM (210.218.xxx.169)

    저는 첨엔 약간 오글거렸는데 자꾸 들으니깐 나름 매력 있는데요 리듬체조라는 종목하고도 어울리는것 같아요. 건조하거나 소리지르는 해설만 듣다가 새롭기도 하구요

  • 11. ..
    '12.8.10 8:59 PM (221.138.xxx.185)

    괴롭네요. 좀 조용히 하셨음 하는 바램이.
    나중 느린 동작 할때만 열심히 설명해주심 되는데.......톤이 높아서 계속 듣기가 피곤하네요.

  • 12. 접대용 목소리
    '12.8.10 9:11 PM (116.34.xxx.204)

    잠깐이면 몰라도 계속 할려면 목에 쥐날 듯;;

  • 13. ...
    '12.8.10 9:11 PM (211.246.xxx.85)

    이북사람인 줄 알았네요..

  • 14. @@
    '12.8.10 9:17 PM (58.229.xxx.49)

    세종대 평생교육원 체육학과 변해심 교수래요.

    탈북 체조선수 출신이네요.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

  • 15. ^^
    '12.8.10 9:18 PM (175.253.xxx.104)

    혹시 버스에서 듣던~?? ㅋ
    목소리는 좀 과한데 설명은 괜찮게 해주네요

  • 16. 으.....
    '12.8.10 9:30 PM (110.12.xxx.110)

    정말 듣기싫은 오글거리는 목소리,억양,악센트 으....
    교양말투라는 분도 있네요ㅎㅎ

  • 17. ....
    '12.8.10 10:04 PM (116.39.xxx.175)

    목소리나 억양은 좀 그런데 말씀하시는 내용들어보면
    잘하는선수는 당연히 잘한다고 칭찬하구요, 실력이 좀 안되는 선수들도
    나름 장점을 칭찬하면서 해설하셔서 듣기 좋더라구요.
    실수하면 같이 안타까워하면서 설명하시는게 개인적으로
    참 맘에들어요.

  • 18. 옛날 미스코리아
    '12.8.10 10:04 PM (125.182.xxx.78)

    80-90 년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자기 소개할 때 말투
    말꼬리를 올리면서 길게 빼는 것
    듣기 심하게 거슬려요

  • 19. ...
    '12.8.10 10:09 PM (58.141.xxx.131)

    혹시 저분 말투와 목소리가 가수 박정현이랑 비슷하다 느끼신 분 안 계신가요? 저는 박정현이 중계하는 듯한 착각을....ㅋㅋ

  • 20. ..
    '12.8.10 11:59 PM (58.77.xxx.8)

    아이들 영어 시디 틀어줄때 한국말로 설명해주는 목소리예요..그래도 오늘은 좀 나아요. 익숙해지는걸까요?엊그제는 정말 듣기 힘들더이다..

  • 21. dld?
    '12.8.11 1:11 AM (112.152.xxx.66)

    전 좋기만 하던데요. 선수의 특징이나 개성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 나름 재밌게 보고 있는데
    사람마다 다 느낌이 다른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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