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짜리 아이가 저한테 오더니

흠냐 조회수 : 2,925
작성일 : 2012-08-10 18:49:12
밥하기 싫어서 멸치다싯물 올려놓고 스맛폰으로 82를 하고있는데
4살짜리 아이가 오더니
"엄마는 최고의 요리산데 왜 밥을 안해요?"
라고 하네요-_-;;;
저 지금 밥하러 갑니다
IP : 223.62.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0 6:55 PM (175.126.xxx.10)

    맛있는거 잘해주시나봐요..최고의 요리사라니...^^ 저도 반찬하고 있는중인데 4살아이가 배가 엄청 엄청 고프다며 자꾸 주방 기웃거려요.ㅋㅋ

  • 2. ㅋㅋ
    '12.8.10 6:56 PM (118.41.xxx.147)

    애가 어떻게 해야지 이쁨받는지 아나봅니다 ㅎㅎㅎ
    너무 귀엽고 이뻐요

  • 3. ^^*
    '12.8.10 6:59 PM (112.185.xxx.130)

    원글님 애기도 덧글님 애기도 ..귀엽네요.
    영상지원이 되어서...그림이 눈앞에 펼쳐지네요 ㅋ

  • 4. ...
    '12.8.10 7:02 PM (14.46.xxx.116)

    아이고 귀여워라..ㅋㅋㅋ

  • 5. ㅇㄹ
    '12.8.10 7:05 PM (115.126.xxx.115)

    고녀석!!
    벌써 엄마를 쥐고 흔드네요...

  • 6. 사실
    '12.8.10 7:28 PM (223.62.xxx.39)

    전 늘 대충 먹이는데 요놈들이 늘 맛있다 해주네요
    고구마를 쪄주기만해도 엄마는 최고의 요리사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주니
    아무래도 제가 요놈들 칭찬에 휘돌리고 있는것 같아요 ㅎㅎㅎ

  • 7. 우리아들
    '12.8.10 7:40 PM (221.145.xxx.245)

    같아요. ㅎㅎㅎ
    조금 신경 안써서 주면......
    에이....... 이제 엄마 요리사 아니라고 할꺼야.... 이러고..
    밥 아닌 다른거(국수,만두,빵 등..)로 대신하면 먹고나서
    엄마 이제 밥~~ 이러는...
    꽤 부리려다 밥하러 가는 맘입니다. ㅎㅎㅎ

  • 8. ``
    '12.8.10 7:40 PM (210.205.xxx.124)

    너무 귀여워요 ,,
    크니까 맛있는 거만 찾고 밉네요

  • 9. ㅁㅁ
    '12.8.10 7:59 PM (115.22.xxx.191)

    본문도 귀엽고 댓글도 완전 귀여워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761 애들은 휴교하고 부모들은 출근하라하면 혼자 있는애들은???? 20 예비신부김뚱.. 2012/08/28 3,740
144760 전주 공중전화부스 쓰러짐 ... 2012/08/28 874
144759 일하려고 하는데 아이 스케줄을 어떻게 짜야 할까요? 3 엄마딸 2012/08/28 556
144758 저도 변액유니버셜 한 번 더 질문할께요 4 배꽁지 2012/08/28 1,282
144757 신문지 붙일거면 테이핑 작업은 안해도 될까요? 1 둘다? 2012/08/28 713
144756 신문 도배풀로 발라버렸어요. 3 신문 2012/08/28 1,817
144755 서울지나면 북한쪽은 초토화네요 8 예상지도ㄷㄷ.. 2012/08/28 2,775
144754 대전인데 바람이 좀 줄어든 것 같아요 1 바람 2012/08/28 1,012
144753 전주가 친정인데 베란다창문이 깨졌다네요. 2 .... 2012/08/28 2,322
144752 영작 좀 해주세요 1 영어울렁증 2012/08/28 724
144751 제주도, 신문지붙여도 유리창 깨졌다네요(사진) 4 sss 2012/08/28 3,327
144750 입시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6 CNN 2012/08/28 1,288
144749 안철수님께...넘 미안한 마음입니다. 15 ㅇㅇ 2012/08/28 2,147
144748 번역좀 부탁드립니다. 2 행복한걸 2012/08/28 593
144747 신문은 오늘만 붙이면 되겠지요? 물뿌리개 2012/08/28 667
144746 홈쇼핑서 김치를 주문했는데 하필면 이따배송이라네요ㅜ 3 2012/08/28 1,014
144745 서울 지역 조기 퇴근하란 회사 많나요? 20 덜컹 2012/08/28 3,718
144744 잠깐 나갔다 왔어요~~ 2 어서지나가라.. 2012/08/28 1,329
144743 서울인데 고층아파트 베란다문 지금 닫고계세요? 7 태풍 2012/08/28 2,929
144742 창틀마다 뽁뽁이 집어넣어 안흔들리게 했어요 1 .. 2012/08/28 1,485
144741 8월 2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2/08/28 959
144740 서울 바람이 점점 거세지네요... 13 덜덜덜..... 2012/08/28 3,023
144739 어린이 세안제?! 4 두아이 맘 2012/08/28 1,408
144738 서울인데요 물 언제 뿌리실건지요? 1 gbdb 2012/08/28 1,129
144737 얼마전 마트에서 본 상황 스맛폰 2012/08/28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