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닌데 저녁으로 김밥을 준비하다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저 어릴적에는 엄마가 김밥 싸실때 밥을 간하고서 후라이팬에 볶은후 쌌거든요.
근데 제가 커서? 김밥을 싸려하니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새댁때 동네 언니집에서 김밥쌀때 그렇게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
언니들이 이게 무슨 소린가?하는 반응.
언니들이 고향이 어디냐고.
전라도라고 하니 그럼 할말이 없다고들.;;;;;
어떤가요?
참 그 뒤로는 저도 그냥 안볶고 밥에 양념?만하고 그냥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