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남쌈할때 라이스페이퍼요〜

잘될거야 조회수 : 3,396
작성일 : 2012-08-10 16:51:08
월남쌈할때 라이스페이퍼가 달라붙고 당췌 감당이 안되요. 라이스페이퍼 어떤걸써야 보들보들 안달라붙나요?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찬물에 담그는거예요.
IP : 175.223.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0 4:54 PM (115.2.xxx.116)

    그게요 물에담글때 젓가락으로 하지말고 양손으로 잡고 살살 돌려야해요
    제가 젓가락으로 넣어서 다 달라붙은거 띠어내고있으니 칭구가 가르쳐줬어요

  • 2. kjw
    '12.8.10 4:55 PM (119.192.xxx.30)

    혹시 물에 너무 오래 담가서 그런거 아닐까요?
    전 물 담긴 그릇에 거의 담갔다 바로 꺼내는 식으로 하는데
    손에 붙거나 찢어지진 않던데요?

  • 3. 담글때
    '12.8.10 5:00 PM (112.162.xxx.51)

    살짝 약간 뻣뻣하다 싶을 때까지만 담그세요 살살 돌려가면서...
    물 속에서 완전 연해질 때까지 기다리면 나와서도 계속 조금씩 연해지기때문에 결국엔 끈적거리게 되더라구요
    물 속에서 약간 뻣뻣하다 싶을 때 빼면 접시에 놓고 쌈 싸는 동안 점점 연해져요 손에 붙지도 않고...

  • 4. .....
    '12.8.10 5:06 PM (112.154.xxx.62)

    담궜다 바로 빼야합니다

  • 5. 블루
    '12.8.10 5:11 PM (122.36.xxx.75)

    미지근한물이 찬물보다 괜찮아요 그대로넣고 투명해보이면 양손으로 잡고 꺼낸 뒤 접시에 펼쳐서 드세요

  • 6. ...
    '12.8.10 5:27 PM (112.121.xxx.214)

    많이 불릴수록, 부드럽고 더 달라붙어요.
    좀 뻣뻣한거 아니야? 싶을때 꺼내야 안달라붙어서 말기가 쉬워요.
    그렇다고 먹을때 뻣뻣한것도 아니더라구요.
    속재료에서 물이 좀 나와서 그런가..

  • 7. 만두
    '12.8.10 5:29 PM (76.97.xxx.125)

    네.. 야끼만두처럼 그렇게 해서 먹어요. 나름 맛있는데 그래도 야끼만두처럼 맛있진 않은거 같아요.
    쌀종이는 물에 불리는게 아니고 미지근한 물을 그냥 뭍히는 정도에요. 물에 넣었다 바로빼면 딱딱한거 같아도 서서히 말랑말랑해져서 싸먹기 좋아요.

  • 8. bkcc
    '12.8.10 5:30 PM (94.224.xxx.252)

    라이스 페이퍼를 미지근한 물에 완전히 살짝 담갔다 꺼내서, 젖은 면조위에 올려넣은 후
    30초 후에 말면 잘 말아줘요.
    뻘 질문요님, 남은 만두 속을 넣고 기름에 튀겨서 먹어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368 피아노 바이엘 1권은 진도가 빠른가요? 8 피아노 2012/08/26 4,213
146367 오늘 필리핀 범죄이야기 나오니 생각나는게 있어요. 2 2012/08/26 3,093
146366 고최진실 57 생각 2012/08/26 27,536
146365 시어머니께 하고싶은말 해도될까요? 4 5년차며늘 2012/08/26 2,367
146364 오늘 올라온 토마토 주스 1 희망수첩 2012/08/26 1,947
146363 카톡 아이디. 3 카톡 2012/08/26 1,684
146362 필리핀 밀실사건 범인 추리 7 추리 ㄷㄷ 2012/08/26 4,119
146361 서점에서 파는 학교진도 복습용 교재 어떤게 좋은가요? 2 ... 2012/08/26 1,503
146360 얼마전부터 방송에 보이더니 솔깃하네요.. 2 홈쇼핑렌트카.. 2012/08/26 2,421
146359 9월부터 뭣좀 배우려고 하는데..좀 골라주세요. 5 등록전 2012/08/26 1,962
146358 그냥 멋있어보이는 사람이 있는데요 9 2012/08/26 3,219
146357 그것이 알고 싶다 어떻게 끝났나요? 34 ... 2012/08/26 11,870
146356 어른 주먹 두개 크기의 말랑말랑한 황도가 15 복숭아가격 2012/08/26 3,495
146355 아이책상.침대세트 가구점에서 계약했는데..완전당한것같네요 9 못된가구점 2012/08/26 2,716
146354 성장기때의 동성애 3 파란하늘 2012/08/26 2,771
146353 저도 어제 본 대박 진상 엄마 18 이런 경우도.. 2012/08/26 13,336
146352 환갑에 유럽여행보내달라고 하시는데.. 7 궁금해서.... 2012/08/26 4,820
146351 모여서 같이 놀까요? 추석연휴에 .. 2012/08/26 1,290
146350 주택청약종합저축 연체했어요 .. 4 .. 2012/08/25 5,227
146349 공모자들 vip 시사회에 연예인들 많이 왔네요 ㅋㅋ 1 카즈냥 2012/08/25 1,937
146348 오늘 낮에 남편과의 다툼 글쓴이입니다. 7 ,,,, 2012/08/25 2,627
146347 다섯손가락이요. 비밀이요. 뭘까요? 5 그립다 2012/08/25 4,211
146346 그것이알고싶다 필리핀 몹니까.... 17 그것이알고싶.. 2012/08/25 9,027
146345 시댁다녀오면 항상 기분이 안좋아요. 12 주부 2012/08/25 3,983
146344 자유여행처음인데요. 베니스 어떻게 가야 할까요? 4 여행초보 2012/08/25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