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비가 대장암과 관련이 얼마나 있나요???

pp 조회수 : 3,318
작성일 : 2012-08-10 15:37:24

보통 있다고

깊다고 알고 있잖아요

물론 그렇겠죠

 

그럼 변비있는 사람은 다 대장암 걸리나요??

그렇지는 않지 않나요??

 

1.그리고 변비는 며칠동안 안 가면 벼 ㄴ비에요???

2.다른 분들은 보통 얼마만에 호 ㅏ장실에 가시나요??

다 하루에 한번 가시나요?>?

안 그럼 사람이 훨씬 작나요??

 

3.오래 몇십년 변비가 있었지만

대장암 안 걸리신 분..

ㅠㅠㅠㅠㅠㅠㅠㅠ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

이런 분이 더 많으신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25.184.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0 3:41 PM (59.19.xxx.15)

    변비라기보다 먹는것에서 대장암이 오는거 같아요

  • 2. 원글이
    '12.8.10 3:45 PM (125.184.xxx.158)

    네..그럼 기름진 음식 많이 먹는 사람은 확실히 발병률이 높겠죠?>??그래도 또 그 렇게 먹어도 안 걸리는 사람도 있기는 한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변비는
    '12.8.10 3:46 PM (80.203.xxx.221)

    삼일에 한번 이하로 가야 변비라던데요. 그니깐 일주일에 2회 이상을 못가면 변비.
    그리고 변을 못봐도 변의가 없어야 한다던데,,

    저는 매일매일 아침식사후 5분안에 가요. 완전 규칙적.. 아침식사를 꼭 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변비해소에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평소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아침에 뭐라도 배에 들어가면 장이 깨어나는게 느껴지거등요.
    근데 아침에 아무것도 안먹은날은 화장실 못가요~ 그러다보니 아침은 꼭 챙겨먹게 되죠.
    아침에 밥은 안먹구요. 사과 한알과 커피, 혹은 빵한장과 커피 뭐 이런식으로 먹어요.

  • 4. ...
    '12.8.10 4:09 PM (1.247.xxx.66)

    저는 10일에 한번 정도 일을 보는데 사는데 지장은 없네요;;;;
    수십년째 이러고 살구요
    아침은 제대로 꼭 챙겨먹고 점심 저녁은 시간 제대로 안 맞춰서 먹어요

    남편은 하루에 한번씩 쾌변을 하는데 너무 부럽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변비래도
    피부도 좋은편이고 살도 찌지 않았고 배도 안 나와서 남들이 신기해 하네요

    그런데 가끔씩 대장암이니 그런거 걸리지 않을까 걱정 스럽긴 해요

  • 5. 음..
    '12.8.10 4:09 PM (175.125.xxx.117)

    저 기억나는 어린시절부터 변비예요..모태변비죠^^;;
    원래 다그렇게 일주일넘어 한번씩 화장실가는줄 알았다가 크고나서 알았어요. 38에 처음으로 대장내시경했는데 정말이지 용종이 드글드글 할까봐 너무 걱정했는데 깨끗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099 도둑들 재밌게 봤네요.. 7 .. 2012/08/12 1,916
141098 sex and the city ,섹스앤더시티 잘아시는분 질문 4 구두를찾습니.. 2012/08/12 2,380
141097 예선, 결선이 선수복장, 게임내용, 음악등 다 똑같은것 맞지요?.. 리듬체조 궁.. 2012/08/12 875
141096 위키드 초등 일학년 남자아이랑 보기 괜찮을까요? 3 뮤지컬 2012/08/12 1,530
141095 다리가 부었어요~~ 벌레 2012/08/12 893
141094 배드민턴이 올림픽 제외종목에 거론되네요. 4 용대 2012/08/12 3,127
141093 강아지피부 5 걱정되네요 2012/08/12 2,436
141092 수시 어딜 써야 할지.. 2 고 3 엄마.. 2012/08/12 1,811
141091 낼부터 휴가인 집?? 6 망한휴가 2012/08/12 2,025
141090 하유미팩... 11 곰녀 2012/08/12 4,025
141089 시부모님한테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분들은 18 dd 2012/08/12 4,300
141088 열대야가 끝난거에요???? 5 rrr 2012/08/12 2,443
141087 남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해도 애들이 보고 배우니.. 7 어려워.. 2012/08/12 2,329
141086 신사의 품격 이게 뭔가요? 46 2012/08/12 18,100
141085 깍두기 담는 비법 있으세요?? 6 워너비요리왕.. 2012/08/12 4,021
141084 아리랑은 어떻게 됐나요? 1 ... 2012/08/12 760
141083 넝쿨당 귀남이 부부 나오면 채널 돌리게돼요. 23 삐딱한마음 2012/08/12 6,209
141082 약국에서 가루약은 어떻게 나누는 거죠? 6 궁금.. 2012/08/12 2,328
141081 문재인 후보 부인께서도 트위터 시작하셨네요. 오늘밤 11시 방송.. 2 유쾌한 정숙.. 2012/08/12 1,523
141080 아이폰 sim 카드 오류... 1 ... 2012/08/12 6,684
141079 거실 온도 25도...이제 좀 살겠어요. 5 시원해 2012/08/12 1,562
141078 프린터기 잉크의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3 프린터기 2012/08/12 1,066
141077 (부천) 작년 김장김치 필요하신분께 나눠 드려요~~~ 12 사랑모아 2012/08/12 2,938
141076 올림픽에서 메달 많이 따면 국가적으로 뭐가 좋은가요? 11 욕먹겠지요?.. 2012/08/12 2,623
141075 Teacher's manual 이 따로 없나요? 3 my nex.. 2012/08/12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