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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쌀가져가서 떡 해달라고 하면

떡방앗간에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12-08-10 10:05:09

시골에서 가져온 쌀이 많이 있어서 떡을 하고 싶은데요

떡집에 쌀 불려서 가져다 주고 만들어 달라하면 싫어할까요?

시루떡이나 송편 아님 백설기 만들고 싶어요

IP : 61.82.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어하긴요
    '12.8.10 10:06 AM (59.86.xxx.217)

    공임받고 떡만들어주는곳도 방아간에서 하는일이랍니다

  • 2. ..
    '12.8.10 10:09 AM (14.47.xxx.160)

    쌀 불리지않고 그냥 가져 가셔도 됩니다.

  • 3. ........
    '12.8.10 10:12 AM (123.199.xxx.86)

    어지간 하면..쌀 불려서 가세요...쌀 바꾸는 수도 있데요..
    쌀이 많으면.....가래떡국용으로 뽑아서...냉동실에 얼려 놓으면.....1년 내내 먹을 수 있어요..

  • 4. 안싫어해요
    '12.8.10 10:28 AM (125.187.xxx.194)

    저는 불려서 물끼 빼고 간적있어요.
    막한떡 김이 모락모락..너무나 맛있어요..
    백설기 먹고싶네요.

  • 5. 올라~
    '12.8.10 10:30 AM (110.70.xxx.88)

    저 여주에서 직접 농사지은 햅쌀 선물받아 워낙 가래떡 좋아해 방앗간에 맡기려 했는데 여주같은 농촌에서도 방앗간에서 쌀 바꿀수있으니 맡기지 마라시더라구요..

  • 6. ...
    '12.8.10 10:38 AM (1.247.xxx.66)

    떡이 아니고 쌀

  • 7. .......
    '12.8.10 10:49 AM (123.199.xxx.86)

    냉동했다가 끓였을 때 풀어지는 건.....뭔가 섞었을 때 그렇고요..
    떡국 끓일 때...얼은 떡국을 바로 뜨거운 물에 넣지 말고...찬물에 미리 담궈 놓았다가 넣으면...새로 한 것같이 쫄깃쫄깃 하게 끓여 집니다..
    제가 직접 쌀을 가져가서 뽑아온 떡국은.....1년 내내 먹어도 쫄깃했는데...
    마트에서 산 떡국은.....국을 끓이면...바로 풀대죽이 되어 버리더군요..
    100% 쌀이 아니여서 그런 거 같았어요..

  • 8.
    '12.8.10 11:00 AM (121.130.xxx.202)

    떡집마다 다릅니다. 안해주는데도 있으니 미리 전화하고 불리세요.
    어떤곳은 불린쌀을 놓고 지켜서있으면 안해주는곳도 있어요. 그렇게 못믿으면 여기서 하지 말라면서.
    그래도 떡집에서 불린쌀 가져가서 그자리에서 뽑아 담아 바로 들고오는게 제일 좋아요.

  • 9. 샬롬
    '12.8.10 11:11 AM (121.135.xxx.28)

    시댁에서 쌀을 주시면 꼭 떡을 해서 냉동실에 놓고 먹는데 넘 좋은데요.쌀 씻어서 방앗간에 가져가구요.
    소금은 적게 넣어 달라고 말하고 (그럼 맛은 덜해요) 10cm 정도로 잘라주세요 그럼 그 길이에 맞춰 갖다 주세요.
    그 떡은 랩에 3-4개씩 포장하고(이게 좀 일이지만) 냉동실에 차곡차곡~~
    렌지에 2-3분 돌리면 말랑말랑 처음 맛 그대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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