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쌀가져가서 떡 해달라고 하면

떡방앗간에 조회수 : 3,861
작성일 : 2012-08-10 10:05:09

시골에서 가져온 쌀이 많이 있어서 떡을 하고 싶은데요

떡집에 쌀 불려서 가져다 주고 만들어 달라하면 싫어할까요?

시루떡이나 송편 아님 백설기 만들고 싶어요

IP : 61.82.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어하긴요
    '12.8.10 10:06 AM (59.86.xxx.217)

    공임받고 떡만들어주는곳도 방아간에서 하는일이랍니다

  • 2. ..
    '12.8.10 10:09 AM (14.47.xxx.160)

    쌀 불리지않고 그냥 가져 가셔도 됩니다.

  • 3. ........
    '12.8.10 10:12 AM (123.199.xxx.86)

    어지간 하면..쌀 불려서 가세요...쌀 바꾸는 수도 있데요..
    쌀이 많으면.....가래떡국용으로 뽑아서...냉동실에 얼려 놓으면.....1년 내내 먹을 수 있어요..

  • 4. 안싫어해요
    '12.8.10 10:28 AM (125.187.xxx.194)

    저는 불려서 물끼 빼고 간적있어요.
    막한떡 김이 모락모락..너무나 맛있어요..
    백설기 먹고싶네요.

  • 5. 올라~
    '12.8.10 10:30 AM (110.70.xxx.88)

    저 여주에서 직접 농사지은 햅쌀 선물받아 워낙 가래떡 좋아해 방앗간에 맡기려 했는데 여주같은 농촌에서도 방앗간에서 쌀 바꿀수있으니 맡기지 마라시더라구요..

  • 6. ...
    '12.8.10 10:38 AM (1.247.xxx.66)

    떡이 아니고 쌀

  • 7. .......
    '12.8.10 10:49 AM (123.199.xxx.86)

    냉동했다가 끓였을 때 풀어지는 건.....뭔가 섞었을 때 그렇고요..
    떡국 끓일 때...얼은 떡국을 바로 뜨거운 물에 넣지 말고...찬물에 미리 담궈 놓았다가 넣으면...새로 한 것같이 쫄깃쫄깃 하게 끓여 집니다..
    제가 직접 쌀을 가져가서 뽑아온 떡국은.....1년 내내 먹어도 쫄깃했는데...
    마트에서 산 떡국은.....국을 끓이면...바로 풀대죽이 되어 버리더군요..
    100% 쌀이 아니여서 그런 거 같았어요..

  • 8.
    '12.8.10 11:00 AM (121.130.xxx.202)

    떡집마다 다릅니다. 안해주는데도 있으니 미리 전화하고 불리세요.
    어떤곳은 불린쌀을 놓고 지켜서있으면 안해주는곳도 있어요. 그렇게 못믿으면 여기서 하지 말라면서.
    그래도 떡집에서 불린쌀 가져가서 그자리에서 뽑아 담아 바로 들고오는게 제일 좋아요.

  • 9. 샬롬
    '12.8.10 11:11 AM (121.135.xxx.28)

    시댁에서 쌀을 주시면 꼭 떡을 해서 냉동실에 놓고 먹는데 넘 좋은데요.쌀 씻어서 방앗간에 가져가구요.
    소금은 적게 넣어 달라고 말하고 (그럼 맛은 덜해요) 10cm 정도로 잘라주세요 그럼 그 길이에 맞춰 갖다 주세요.
    그 떡은 랩에 3-4개씩 포장하고(이게 좀 일이지만) 냉동실에 차곡차곡~~
    렌지에 2-3분 돌리면 말랑말랑 처음 맛 그대로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70 나갱원은 나이도 많은데 기본예절이 없네요 노매너 21:01:59 4
1772969 김건희 측 "특검이 불륜 프레임 구축"…특검 .. ... 20:57:47 131
1772968 유색보석.에메랄드 루비같은건 어디서 사나요? ㅡㅡㅡㅡ 20:55:45 54
1772967 수능을 망쳤어요..이제 멀해야할까요? 3 고3엄마 20:54:33 446
1772966 이 청바지 잘 산 걸까요? 1 ... 20:52:21 207
1772965 매사 화가 치밀어 올라요 요즘 20:50:23 201
1772964 부부가 쌍으로 예민해서 힘드네요 3 ㅇㅇ 20:42:16 671
1772963 나이가 먹고 노안이다 보니 5 .. 20:41:41 526
1772962 윤석열은 재판이 재밌나보네요. 2 ..... 20:40:16 557
1772961 초간단 바나나푸딩 레시피요. 4 레시피 20:40:06 356
1772960 개봉영화 추천햐주세요~ ㅅㅇ 20:38:52 54
1772959 유방은 엑스레이도 해야하나요 전 초음파만 했는데요 6 .... 20:38:32 556
1772958 1 사춘기 20:36:44 266
1772957 시누 .. 20:36:20 337
1772956 이마트 세제가 다 새서 와서 복도가 난리 ㅠㅠㅠ 3 ........ 20:33:44 751
1772955 말차하임이나 티코말차 맛있나요? 1 ㅇㅇ 20:24:55 221
1772954 목욕탕 할머니들 보니 나이들어도 여자가 이뻐보이고 싶은건 같은가.. 1 Yㅡ 20:21:16 1,534
1772953 암환자 섭섭한 마음.. 10 .. 20:18:17 1,734
1772952 내가 수능본것도 아닌데 너무 피곤해요. 6 20:16:50 696
1772951 백만원 클러치 선물 3 근데 20:14:42 673
1772950 윗집 홈트 리아 20:14:31 410
1772949 지금 60초반이신분들 몇살까지 살면 15 장수가 20:10:32 1,700
1772948 몸짱 소방관 달력. .. 20:06:29 377
1772947 오늘 저녁 너무나 맛있게 먹었어요 9 19:58:35 1,846
1772946 SGI남묘호랑게교 물어볼게요 19:57:06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