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외대학생이자기학교구경시켜준다는데요~

^^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12-08-10 09:31:28

저희아이 과외쌤이예요~

방학이라 저희아이를 학교로 불러서 구경시켜주고 밥먹고 강의실에서 과외시켜보낸다네요~

이럴경우 따로 비용을 챙겨줘야할까요?

챙겨준다면 어느정도로......

 

IP : 1.226.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2.8.10 9:49 AM (116.37.xxx.10)

    그래도 점심값 정도는 따로 선생에게 줄 거 같아요
    고맙잖아요
    마음 씀씀이가

  • 2.
    '12.8.10 10:11 AM (1.221.xxx.149)

    저도 5만원정도 넣어줄것 같아요^^

  • 3. 훈훈
    '12.8.10 10:16 AM (211.246.xxx.15)

    원글님 어디서 그렇게 괜찮은 과외샘을 구하셨나요
    부럽네요 마음씀이~~
    재생각도 한5만원이면 적당할거 같네요 ^^

  • 4. 좋아요
    '12.8.10 10:50 AM (125.181.xxx.2)

    점심값과 요즘 더운데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값 정도 애 편에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에 보니 다른 집도 그렇게 하더군요. 그나저나 과외선생님 마음씀이 좋네요.

  • 5. +++
    '12.8.10 11:06 AM (1.235.xxx.21)

    좋네요,

    절대 돈 바라고 하는 행동이 아니니.

    선의가 참 필요한 세상.

  • 6.
    '12.8.10 11:28 AM (211.36.xxx.132)

    밥값과 차비해서 5만원 정도 애편에 보내야 정상입니다

  • 7. ...
    '12.8.10 11:40 AM (110.14.xxx.164)

    제가 과외교사할때 엄마가 돈 보내도 그냥 제 돈으로 밥 간식 사줬어요
    방학땐 영화도 보여주고 ...
    그래도 인사치레로 얼마간 주고 고맙다 인사하시고 점심은 니가 내라고 아이에게 돈 줘서 보내세요
    혹시 샘이 산다고 하시면 음료라도 사드리라고 일러서 보내세요

  • 8. 음냐
    '12.8.10 1:01 PM (1.224.xxx.77)

    저는 과외 어머님 께서 통장이 돈 넣어 주셨어요.. 5만원 정도요.. 정말 심한게.. 당일 코스로 국내 여행 갔다 오기로 했는데.. 20만원 넣어 주셔서 너무 놀랐어요.. 남은 돈 드리려니까 거절 하셔서.. 그 담 아이랑 뮤지컬 또 보러 갔어요.. 돈이 중요한게 아니구요.. 5만원이라도 주시면.. 선생님이 아마 학교 근처에 유명한 음식점서 밥 먹고.. 차도 마시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아이가 더 즐거울 거에요.. 저도 유명한? 파르페 사먹고 사진 찍어 주고 이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132 미래에셋 해캥건으로 전카카오 사장이랑 민사소송중이라는데요 2 고객 07:56:14 88
1772131 오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브리핑만이라도 꼭 보세요. 1 바쁘신분들 07:56:06 146
1772130 어머니 제발 18 하늬바람 07:48:18 538
1772129 "금보다 비싼 메모리"…'품귀 현상'에 中 D.. 2 ㅇㅇ 07:35:02 669
1772128 전주살기 어떤가요 4 ... 07:22:00 493
1772127 넷플릭스에 김민기 다큐 있어요 1 김민기 07:17:30 309
1772126 혈압약먹은후 4 안맞는걸까요.. 06:57:58 807
1772125 종묘앞 20층 빌딩은 지금도 가능한거네 4 오세훈 이놈.. 06:55:54 958
1772124 돈은 많고 혼자 사는 혹은 자식없는 연예인보다 36 순화 06:38:53 2,990
1772123 한동훈, 7800억원 민사로 환수는 실무를 모르거나 사기치는것 34 ㅇㅇ 06:33:20 1,247
1772122 대봉감어떻게 할까요? 5 알려주세요 .. 06:12:50 965
1772121 오늘 4200 포인트 통과 확실 - 11월 5000 포인트 통과.. 7 주식은 간다.. 06:07:38 1,569
1772120 김치에서 나무맛이 나요 저만그런가오? 1 나무냄새? 06:04:59 359
1772119 당근알바 나름 고수라 자부하는데 어제 알바는 좀 버겁네요. 9 알바 06:02:58 1,709
1772118 신축아파트 입주 3개월기간중 빨리하는게 나을까요? 6 .. 05:47:37 846
1772117 금은방 금값 현금 유도 너무 심하네요. 2 ㅁㅇ 05:44:26 1,572
1772116 쿠팡 김범석, 한국서 돈 벌고 기부금 672억 전액은 미국에 5 ㅇㅇ 05:42:08 3,091
1772115 여드름 폭발 피부가 깐달걀 피부된썰 4 긍정의삶 05:37:55 2,836
1772114 다카이치 “독도는 역사적·국제법적 일본땅”…결국 ‘우익 본색’ .. 6 ㅇㅇ 04:37:48 1,914
1772113 명언 - 병에 걸렸을 때 4 ♧♧♧ 03:21:14 2,352
1772112 집착해주길 바라는 심리는 뭘까요? 5 ㅡㅡ 02:09:23 861
1772111 “징계 각오하고 냈어야”… 올레길 걷던 임은정, 검찰에 직격 24 ㅇㅇ 01:42:21 4,407
1772110 외국어 공부 10년 계획 9 .... 01:34:04 1,636
1772109 샤인머스캣 무슨일 있나요? 5 …? 00:43:14 6,058
1772108 사람이 원래 잘 체하나요? 9 ㅋㅋ 00:35:51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