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면 티셔츠 칼라 예쁘게 하려면..

흐르는강물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12-08-10 08:01:09
남편이 출근할때 면티셔츠를 입고 다녀요.
근데 칼라부분이요.

쭈글쭈글하기도 하고 힘이 없기도 하고 그래서 불만입니다.
새옷처럼 말끈하게  그렇게 안되냐고 신경질인데..

그거 그부분만 어떻게 다려야 하는건가요?
근데 다려도 안되던데요...

없이 한 2년정도 입은 옷들이라서 일까요...
칼라가 우글거리는거 어떻게 말끔하게 입는 법 없나요?ㅜㅡ
오늘도 신경질 내며 나갔어요.
IP : 39.115.xxx.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중에 다림풀 파는데
    '12.8.10 8:11 AM (175.253.xxx.132)

    그거 뿌려서 다리면 빳빳해져요

  • 2. 흐르는강물
    '12.8.10 8:18 AM (39.115.xxx.38)

    그게 저도 해봤는데... 남편이 원하는데로 안나오더라구요. 이미 좀 너덜? 해졌다고 해야하나.... 2-3년 입은 옷이 어떻게 새옷의 칼라처럼 될까 싶지만...
    이놈의 결혼생활 힘든네요,. 10년간 고문받는 느낌이네요.

  • 3. 흐르는강물
    '12.8.10 8:20 AM (39.115.xxx.38)

    혹시 다림풀이 특별한거 이나요? 정말로 풀을 먹여서 빨아볼까요..-,-
    밀가루로 끈적하지만 맑은 풀물 만들어서 칼라를 그 물로 빨고 짜서 말리면 되는건가요?

  • 4. 그럼 옷을 새로 사야죠^^
    '12.8.10 8:25 AM (175.253.xxx.132)

    어떤 브랜드옷을 입는지 모르겠지만 폴로나 빈폴은 쉽게 칼라가 후즐근해지지않던데~~피케셔츠요~~


    일본브랜드 하늘색통 그게 제일 낫고 담이 옥시에서 나온 다림풀있던데 다림박사말구요 그것도 괜찮던데 ~~밀가루풀까지 먹여서옷을 다리는건 너무 힘들자나요^^

  • 5. 흐르는강물
    '12.8.10 8:28 AM (39.115.xxx.38)

    옥시 다림풀 기억할께요....감사합니다..

  • 6. 흐르는강물
    '12.8.10 8:28 AM (39.115.xxx.38)

    좀 큰 강아지 그림 있는 브랜드랑... 그래도 남편옷은 백화점서 한 10만원 이상?? 가령?? 준 옷들인데...2-3년 전쯤에. 오래되서 그럴꺼예요...
    빨래는 2-3일에 한번씩 하는데... 옷사자고 하면 남편 또 불벼락일테고..
    밀가루 풀이라도 먹여서 시도는 해봐야겠네요....
    일단 집에 있는 다림풀 먼저 흠뻑 써보구요...ㅠㅜ

  • 7. 그게 피죤이네요
    '12.8.10 8:32 AM (211.246.xxx.198)

    다림풀요

    http://m.shopping.naver.com/detail/product.nhn?nv_mid=5931936389&cat_id=40001...

    풀은 링크된게 제일 좋아요

  • 8. 그리고 다림질풀요
    '12.8.10 8:36 AM (211.246.xxx.198)

    http://m.shopping.naver.com/detail/product.nhn?nv_mid=6506245305&cat_id=40001...

  • 9. 나는나
    '12.8.10 10:35 AM (121.124.xxx.152)

    혹시 세탁할테 어떻게 하시나요? 세탁할때 칼라를 펴고 말릴때도 그대로 말린 후 입을 때 접으면 다림질 안해도 빳빳한데..이미 계속 접어놔서 후줄근해진건 효과없어요.

  • 10. ㅇㅇ
    '12.8.10 10:42 AM (114.207.xxx.244)

    저도 세탁해서 말릴 때 펴서 말리고, 펴서 걸어놔요. 그래야 접히는 선이 이뻐요.
    와이셔츠, 티셔츠 모두요.

  • 11. 다림질
    '12.8.10 2:04 PM (114.200.xxx.50)

    다림질 풀이 항상 마땅치 않았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 12. ..
    '12.8.10 10:36 PM (121.151.xxx.181)

    다림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405 서울역에 갔더니 , 손연재 얘기 많이 하네요. 9 비오는 날 2012/08/12 2,522
141404 아줌마들이보는눈이.. 아침햇살.... 2012/08/12 1,591
141403 원룸이 이상하게 더워요..... 8 2012/08/12 2,751
141402 메이필드 호텔 뷔페 3 맛있나요? 2012/08/12 3,195
141401 어제 어떤 아줌마....말해주고 싶었지만... 6 ... 2012/08/12 5,952
141400 변진섭시 노래할때 ... 2012/08/12 2,239
141399 비가 엄청나게 내려요 다른 곳도 이러세요? 8 @>@ 2012/08/12 2,305
141398 폐렴이 의심될 땐 바로 큰 병원으로 가는 게 낫지 않나요 3 ... 2012/08/12 2,468
141397 거지란 표현은 실상을 잘 모르고 하는 무식한 표현입니다 16 여자재혼 2012/08/12 3,922
141396 생리통이 느껴진다면 그건 어떤 신호일까요?? 4 생리통없다가.. 2012/08/12 2,037
141395 요즘 1박2일은 4 2012/08/12 2,834
141394 일하면 일한다 타박, 전업이면 돈 안번다 타박. 7 심난 2012/08/12 2,292
141393 자동차 몇년 타세요?? 17 10년타기 .. 2012/08/12 5,701
141392 여자들외모.. 20 보리공주님 2012/08/12 8,613
141391 윤하 참 잘하네요 6 ,,, 2012/08/12 2,386
141390 나쁜놈은 욕이 아닌가요? 4 ..... 2012/08/12 1,816
141389 팬티가 끼이는 건 왜 그럴까요 8 -_-;; 2012/08/12 15,643
141388 가슴 유두가요 며칠전부터 칼로 베인듯이 아파요 7 병일까요? 2012/08/12 22,417
141387 아쿠아 슈즈 문의 1 휴가 준비물.. 2012/08/12 1,408
141386 알래스카에서는 겨털 정말 안깍나요? (17) 4 드리퍼 2012/08/12 3,912
141385 '호바'가 뭐에요? 6 .... 2012/08/12 5,225
141384 서울 신라호텔에서 잘 놀 수 있는 방법 찾아요. 1 급질>15세.. 2012/08/12 1,955
141383 송파구, 제빵기술 배울 수 있는곳 아시나요??? 1 2012/08/12 1,194
141382 문과로 정하고선 미대가고 싶었다 21 고2 2012/08/12 2,990
141381 여름에 계곡 다녀오신분 ( 막판 휴가에 도움절실합니다 ^^) 13 계곡 2012/08/12 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