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르웨이 여자 선수들 너무하네요....

바이킹 조회수 : 9,546
작성일 : 2012-08-10 01:49:37
경기 때 몸싸움 아주 안할 순 없다는 건 아는데
노르웨이 좀 너무하네요. 해설자도 이거 레슬링이냐고 그러는데요.
왜 이렇게 우리 선수들을 막 때려요?
잡아 넘어뜨리고 손으로 퍽퍽 때리고 장난 아니네요. 진짜 매너 없어요.
저렇게 해서 이기기만 하면 되나요?
심판은 저런 사람 경고 좀 주지.
보다 보니 화나요.
IP : 112.152.xxx.1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이킹
    '12.8.10 1:50 AM (112.152.xxx.171)

    여자 핸드볼요.

  • 2. 안티 고등어
    '12.8.10 1:52 AM (1.224.xxx.77)

    오늘부러.. 일본 보다 노르웨이가 더 싫어졌습니다.. 저 진짜.. 경기 보다 입에서 욕나온 적은 처음 이에요.. 진짜 안보신 분들은 10분만 이라도 보시길.... 저게 핸드볼인지 레슬링인지.. 경기 보는 내내 입에서 정말 저도 모르게 욕이 막 나왔어요

  • 3. ...
    '12.8.10 1:55 AM (58.143.xxx.162)

    시작할때 해설위원이 그러더라구요. 언제 한번이라도 심판이 우리 편인 적이 있었냐고...
    어느 정도 거침이 허용되는지 모르겠지만 참 마음 아프네요.
    거기에 어쩜 쟤네는 저렇게 길고 굵고 센가요. 체력적으로 너무 우월하네요. 에효

  • 4. .....
    '12.8.10 1:55 AM (211.246.xxx.49)

    그러게요..밀어도 살짝 미는게.아니라 죽자고 다쳐라 하고 밀어내더군요...완전.재수가 없어요.

  • 5. sooge
    '12.8.10 1:56 AM (222.109.xxx.182)

    10년전에도 손톱을 2~3cm 정도 길러서 우리나라 선수 얼굴 확 긁어서 피가 줄줄 흘리던데요?

  • 6. 저거
    '12.8.10 2:00 AM (112.152.xxx.171)

    저거 좀 보세요. 우리가 공만 잡으면 팔이고 다리고 달라붙어 늘어져요. 손으로 막 찍어눌러요.
    계속 반칙이라고는 하는데 경고 왜 안 주냐구요 정말.
    우리는 쟤네가 공 잡으면 앞에서 만세 자세로 막으려고 팔짝팔짝 뛰구요- 이게 정상이죠.
    경기가 운영이 안 될 지경으로 붙들고 늘어지는데 어이가 없네요.
    노르웨이어로 부끄러운 줄 알라고 플래카드에 크게 써서 응원석에 가서 앉아 있고 싶어요.

  • 7. 그건
    '12.8.10 2:01 AM (1.177.xxx.54)

    유럽에 대한 환상은 없어요..

  • 8. 스뎅
    '12.8.10 2:04 AM (112.144.xxx.68)

    해적후손 주제에

  • 9. ..
    '12.8.10 2:23 AM (115.41.xxx.10)

    짜증나서 못 버겠어요.ㅜ

  • 10. ㅠㅠ
    '12.8.10 2:28 AM (58.143.xxx.162)

    노르웨이 골키퍼 대박이네요. 우리 축구팀에 가져오고 싶네요.
    지는건 지는거고 노르웨이 선수 머리에 살짝 공 한번 튕겨주고 끝냈으면 쓰겄네요.
    우리 선수 부상 입혀 놓고 좋다고 하이파이브 하고. 골절인거 같은데...

  • 11. ㅇㅇㅇㅇ
    '12.8.10 2:29 AM (121.130.xxx.7)

    아 속상해요 진짜,

  • 12. ...
    '12.8.10 2:35 AM (211.221.xxx.137)

    보다보다 성질나서
    막판에 노르웨이 선수 얼굴에 공 쎄게 던져주고 끝냈음 했다는...
    더티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심판도 저쪽편~ 저쪽이 반칙하면 2분간 퇴장도 안주고...
    암튼 우리도 넣어야 할 골을 넣지 못해 안타까웠어요...
    우리 선수들 부상투혼에 정신력 하나로 버틴듯...ㅠㅠ
    너무 수고하셨습니다!ㅠㅠ

  • 13. 윤쨩네
    '12.8.10 3:19 PM (14.32.xxx.60)

    한국 선수들 정말 많이 위축된 마음으로 싸웠을 것 같아요.
    노르웨이 선수들, 입장부터 기세등등하고 응원도 대단하고, 특히 체격이 넘 좋더군요.
    몸싸움에서 한국 선수들 정말 많이 아팠을 것 같아요.
    경기 지켜보면서 맘 아팠어요.

  • 14. 안보길
    '12.8.10 3:42 PM (203.152.xxx.175)

    잘한거 같아요 ㅠㅠ
    전 다 혈질이라 답도 없는 그런상황 보면 홧병나요ㅠㅠ
    선수들 수고했어요
    다음에 아시아에서 올림픽하면
    복수 가능 한가요ㅠㅠ

  • 15. ..
    '12.8.11 12:55 AM (117.111.xxx.85)

    노르웨이 고등어 안먹을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588 편한 구두는 정녕 없는걸까요? 20 힐을 신고파.. 2012/08/25 3,642
143587 3,40대 주부님들 바라는 '꿈' 있으세요? 6 꿈의 크기 2012/08/25 2,040
143586 넝쿨당 작가님~! 4 2012/08/25 3,294
143585 방충망 떨어질까봐 걱정되요. 태풍때문에 2012/08/25 1,404
143584 춘천에 가는데 닭갈비 말고 다른 맛난 곳 3 춘천 2012/08/25 1,962
143583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밀실 살인사건 다뤄요.. 7 .. 2012/08/25 4,054
143582 스마트폰 뭐 쓰세요? 콕 찝어서 3 하... 2012/08/25 1,234
143581 리딩으로 리드하라 읽고 있는데 1 리딩으로 2012/08/25 1,483
143580 오늘 밤 세계명화 ' 르 아브르 ' 해요 4 EBS 2012/08/25 2,186
143579 종교인 배우자를 두신 분들 결혼 조언 좀... 10 궁금이 2012/08/25 2,993
143578 컴퓨터학과 전망 아시는분 고견 부탁 드립니다 2 컴퓨터학과 2012/08/25 1,336
143577 요양병원에 간호사,간병인 간식으로 뭐가 좋나요? 4 .. 2012/08/25 8,748
143576 유투브에 회원가입하신 분들 계시나요? 1 회원가입하기.. 2012/08/25 1,401
143575 나올때마다 틀리는 초1 수학문제 도와주세요 12 +_+ 2012/08/25 1,593
143574 넝쿨당 보시는분들, 방귀남을 왜 작은엄마가 버렸나요? 2 넝쿨당 2012/08/25 2,160
143573 고구마 줄기는 꼭 껍질 벗겨서 요리 해야 되나요? 3 ?? 2012/08/25 2,181
143572 남편이 저보고 마마걸이라고 심하다고 하는데요 12 어이 2012/08/25 3,456
143571 유시민 근황.. 그 기막힌 입담이 그리워지네요. 19 궁금 2012/08/25 2,214
143570 고양이 두마리 이상 키우시는 분들~~ 5 냥이 2012/08/25 4,979
143569 통신사 이동안하고 일반폰->스마트폰 변경하려면 신규인가요?.. 2 어려워 2012/08/25 1,059
143568 ◆ 노쨩님을 꼭 닮은 검사 ! 3 소피아 2012/08/25 782
143567 [제주경선]발표순간 직접보세요.......환희의 순간. 1 사월의눈동자.. 2012/08/25 1,281
143566 월남쌈이 맛있는 베트남쌀국수 체인점 추천해주세요 ~ 라리람 2012/08/25 792
143565 지역비하 부모한테 배우는 것임? 7 ㅎㅎ 2012/08/25 1,322
143564 직장에서 인간관계 4 .. 2012/08/25 2,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