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 되는 아기가 젖만 먹고 이유식 안먹어요.

단식투쟁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2-08-10 01:25:39
이주후에 돌인 아기..며칠전 갑자기 이유식 안먹네요. 많이 먹는 앤 아니었어도 하루 두번은 잘 먹었거든요. 분유는 정말 배고파야 하루 한번 먹고.. 주식이 젖과 이유식이었는데. 아픈데 없이 별안간 젖외에 음식을 안먹어요. 체중 키 모두 보통이고, 입맛은 까다로운거 같아요. 잘먹는 타입은 아니고요. 강제로 먹이려니 울고 안먹이자니 걱정되네요..
IP : 216.40.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8.10 1:31 AM (180.66.xxx.186)

    이가 나는 거 아닌가요?? 이날 때 그래요. 강제로 먹이지 마시고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주세요. 그리고 정 안먹는다면 젖만 먹어도 괜찮아요. 며칠 안가요. 하루 이틀이면 다시 잘 먹던데요.
    또 배탈일 수도 있어요. 17개월인 저희 아가는 그저께 점심도 저녁도 안먹고 하루종일 젖만 물고 늘어져서 그래서 왜이러나 했더니 어제 응가를 커다랗게 5번 했어요. 속이 안좋았던거죠..... 분명 이유가 있을 거에요. 억지로 먹이진 마세요.

  • 2. ......
    '12.8.10 2:04 AM (216.40.xxx.106)

    에휴.. 이 날려고 그러는건지.. 이제 젖도 안나오는데 빈젖만 물고있네요. 설사는 없는데, 며칠 기다려봐야겠어요.

  • 3. 승우맘마
    '12.8.10 9:52 AM (182.213.xxx.61)

    이유식에 간을하니 폭풍흡입을하더라구요

  • 4. 아프면..
    '12.8.10 10:25 AM (121.147.xxx.17)

    수족구나 구내염 시작되도 입이 불편해서 잘 안먹어요.
    열나기 전에 증상이 먼저 생기는 아가들도 있으니 좀 살보시구요.
    돌 무렵에 밥 거부하는 애기들이 많긴 한데
    그때 간 하기 시작하면 애기들도 점점 더 센 것만 찾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17 애들은 집에 있고 불안하네요. 1 직딩맘 2012/08/28 1,399
147416 태풍인데 미국출장... 3 ㅠ.ㅠ 2012/08/28 1,461
147415 코스트코 여쭤볼깨요 2 사랑비 2012/08/28 1,477
147414 생협 아저씨도 배달 오셨어요. 4 ㅜㅜ 2012/08/28 1,598
147413 제작년 곤파스 생각나네요. 6 ... 2012/08/28 2,391
147412 용인인데 신문+뽁뽁이로 했어요 어휴 2012/08/28 1,011
147411 근데 진짜 이상해요. 2 니콜 2012/08/28 1,699
147410 또 익산이요. 12 태풍 2012/08/28 3,738
147409 이런 날 점심 배달시켜 드시는 분도 있을까요...? 1 바람 2012/08/28 1,465
147408 영어학원 한번 봐주세요. 2 궁금해요. 2012/08/28 1,053
147407 클럽박스 써보신분들 질문좀 드릴께요. 1 렌튼오빠 2012/08/28 825
147406 서울이 3시만 지나면 괜찮은건가요? 11 0000 2012/08/28 4,509
147405 앞동 미친 여자 40 .. 2012/08/28 23,768
147404 셀파, 우등생해법, 완자 중에 어떤 문제집이 재미있게 공부할수 .. 1 4학년수학 2012/08/28 1,937
147403 익산인데요 1 태풍 2012/08/28 1,329
147402 오늘은 안전을 위해 오버쟁이가 되세요 5 .... 2012/08/28 1,442
147401 오늘 진짜 눈치없는 분들많으시네요 2 ........ 2012/08/28 2,078
147400 딸이 롯데월드 가고싶다는데 가도 될까요? 17 .... 2012/08/28 4,671
147399 뉴스에 나오는 현장기자들 진짜 안쓰럽네요...ㅜㅜ 5 ㅠㅠ 2012/08/28 1,775
147398 한선생님과 오래 하는게 3 레오 2012/08/28 1,361
147397 당신의 담배 연기, 아내 뼈까지 상하게 한다 3 샬랄라 2012/08/28 1,445
147396 태풍-뽁뽁이(겨울에 썼던 것)는 안될까요? 3 .. 2012/08/28 1,449
147395 친절한 시장님... 2 단풍별 2012/08/28 1,449
147394 경기남부-무서워죽겠어요ㅠㅠ 7 볼라벤 2012/08/28 3,687
147393 고양이판 ‘연가시’…감염 여성 자살기도 1.8배 높아 9 샬랄라 2012/08/28 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