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들와서 리듬체조 봤어요.손연재 많이 늘었네요

리듬녀 조회수 : 4,155
작성일 : 2012-08-10 01:08:26
아이비 언플 진짜 싫어라 하고.
일단 모든 원죄는 아이비.
연아선수가 거기 있었을때도 아이비 언플이나 행동은 좀 대책없었던 스탈이라 싫어라 했어요.
암튼 다른거 다 차치하고
베이징때와 비교하니깐 진짜 많이 늘긴했네요
독하게 연습을 한건 인정해야 할듯.
아직 어리니 발전가능성있겠다 보구요
큰대회 경험이 큰 선수를 만들기도 하니깐요.
암튼 두경기 모두 베이징때와 비교하면 많이 늘었다 생각해요.
특히나 곡선정이 맘에 드네요.
메달을 떠나서 잘한건 잘했다 말해주고 싶어요.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이 순위권안에 드네요.

IP : 1.177.xxx.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0 1:12 AM (59.15.xxx.61)

    연아도 첨부터 잘한 건 아니겠지요.
    점점 발전해 가는 모습이 이쁘네요.
    조만간 메달도 따겠지요.

  • 2. 에반젤린
    '12.8.10 1:14 AM (110.8.xxx.71)

    콩닥거리며 봤는데 진짜 생각보다 엄청 잘하던데요. 좋은 재목으로 더 성장할 거 같아요.
    욕할려면 소속사를 욕하지 선수를 가지고 뭐라 할 필요는 없죠.
    일본은 예선에도 선수 안나온거 맞죠?

  • 3.
    '12.8.10 1:17 AM (1.177.xxx.54)

    네 가능성을 보니깐 있겠다 싶네요
    암튼 생각보다 잘해서좀 놀랐어요.
    저 지금 술이 알딸딸 되었는데도 감동이 밀려오네요.
    저는 볼 경기가 좋았어요.

  • 4. 저도 동감
    '12.8.10 1:30 AM (58.143.xxx.162)

    모든 원죄는 아이비 222
    소속사가 선수 욕먹게 상 차려주고 있죠.
    열심히 연습해서 기량 쑥쑥 늘고 있는 재목을
    오버 언플로 욕을 초대해주시는 아이비.
    연재 선수 오늘 경기 보니 오지고 장하더라구요. 내일도 잘 하길.

  • 5. 저도
    '12.8.10 2:26 AM (110.47.xxx.150)

    기특하다 장하다 하면서 봤지만
    다리 길이가 좀 아쉽네요ㅎ.
    우리나라에서 연아처럼 체형까지 타고나기는 정말 힘든 일인가봐요.
    며칠전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보면서도 그랬는데
    저런 시각적인 부분도 중요한 경기에선 체형도 참 많이 중요하다 느껴져요.

  • 6. ./..
    '12.8.10 3:09 AM (175.198.xxx.129)

    원글님 뭔가 착각하신 듯.
    손연제는 베이징에 나가지 않았어요.
    그 때는 신수지가 나갔죠.

  • 7. 세계최정상 선수들도
    '12.8.10 3:23 AM (223.222.xxx.179)

    손연재를 부러워 한답니다.
    카나예바 등 최고 선수들과 함께 훈련, 최고의 코치와 안무, 의상, 심리치료사, 특급호텔숙박 등등...
    그 종목 선수중에서 그야말로 최고수준의 케어를 받고 있죠.

    그리고 제발 연아선수 좀 그만 가져다 붙이세요.
    이제 이만큼 국민의 관심과 인정 받았으면 연아선수 이름은 더이상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열두살 나이에 세계무대 처음 나가자마자 금메달 따고, 장차 세계 피겨수준을 결정지을 선수란 찬사를 받았던 선수에요.

  • 8. ddd
    '12.8.10 3:30 AM (121.130.xxx.7)

    피겨는 다 스케이트 신고
    체조는 다 체조화만 신고

    어차피 같은 종목 선수끼리 비교합니다.
    다리 길이는 서양선수보다 아쉽긴 해요.

    하지만 연재 너무 잘했어요.
    어릴 때 가까이서 보던 아이인데
    정말 이쁘고 착하고 똘똘했어요.
    엄마도 좋은 분이구요.

    연아가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선수여서 그렇지 (애초에 왜 자꾸 비교를 하는지)
    연재는 연재 대로 한국 리듬체조 역사를 다시 쓰는 선수입니다.

  • 9. 리듬녀
    '12.8.10 3:49 AM (1.177.xxx.54)

    아..제가 착각했네요.아시안게임이였어요. 신수지로 착각한게 아니라요.
    그리고 제 글에 연아선수 비교는 없었네요.
    손연재 선수 이야기만 하면 댓글이 좀...잘했잖아요.

  • 10.  
    '12.8.10 4:03 AM (218.238.xxx.233)

    개인프로필 사기만 안 쳤으면 그렇게 많이 욕먹진 않았죠.
    IB가 죽일 놈들이죠.

  • 11. 굳이비교하자면
    '12.8.10 8:16 AM (210.206.xxx.106)

    연아는.. 연재 나이때
    나간 모든 대화에서 올 포디움이었어요.
    금은동 항상 삼등안에 들었담 얘기죠..
    연재 선수가 많이 성장한건 사실이나
    연아 선수는 하늘이 내린 넘사벽 존재였죠..

  • 12. ...
    '12.8.10 8:30 AM (1.247.xxx.66)

    실력 형편 없는 언플 선수라고 하도 욕을 해서
    실력 형편 없는지 알았는데 어제 보니 잘 하더만요

    어린애가 욕을 하도 먹어서 좀 안됐더만
    연습 독하게 하긴 했나봐요

    어제 첫번째 경기할때 점수 잘 나오니
    러시아에서 연습해서 심판 매수해서 점수 잘나왔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아뭏든 연예인 안티도 그렇고
    참 한심하긴 해ㅛ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321 구조한 고양이가 전혀 먹질 않아요 19 고양이 2012/08/18 2,826
140320 냉장고정리용기 썬라이즈블럭 써보신분~~~~ 3 써보신분 2012/08/18 4,399
140319 초딩들이 한다는 티아라 놀이 아세요? 7 어휴 2012/08/18 7,678
140318 살빼면 혈압약 끊을 수 있을까요? 9 ... 2012/08/18 5,869
140317 저를 집에서 구해주세요, 세살아기와 놀러갈 곳 ㅜㅜ 6 엄마 2012/08/18 2,111
140316 4대강 사업으로 이득 본 자들.. 2 .. 2012/08/18 826
140315 토마토주스 버리게 된 상황 2 주부 2012/08/18 2,342
140314 아이폰 통화중 녹음할 수 있는 어플 있을까요? 2 녹음 2012/08/18 5,437
140313 열나는 아이와 세시간 정도 외출 괜찮을까요.. 흑.. 3 보고싶다언니.. 2012/08/18 1,055
140312 밤새사골을 물에담가놨네요 9 ㅠㅠ 2012/08/18 1,505
140311 학원에서 수습하다가 그만 둔 경우인데..돈 받을 수 있나요? 3 ㅂㅈㄷ 2012/08/18 1,250
140310 마음이 어지러워 태교에 신경쓰지 못했는데도 착하고 멋진 아이로 .. 15 예비엄마 2012/08/18 2,923
140309 데이터정보료 3 새벽엥! 2012/08/18 1,070
140308 김막업 선생님 배추김치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8 굽신 굽신 2012/08/18 6,012
140307 인기있는 명품 브랜드? 2 중년 여성 2012/08/18 1,740
140306 단기 다이어트 성공하신분 7 .. 2012/08/18 2,967
140305 남편의 여자동창 14 ........ 2012/08/18 8,646
140304 아이스크림샌드위치로 업뎃한 다음에 5 갤럭시 S.. 2012/08/18 1,222
140303 자기전에 미리 운행시켜놓는 봉주17회 새 버스 5 바람이분다 2012/08/18 1,056
140302 이런 남편 심리가 궁금해요 2 ㅠㅠ 2012/08/18 1,451
140301 홈쇼핑에서 TV구입해도 될까요? 10 TV구입 2012/08/18 3,043
140300 깻잎나물 어떻게 하는거죠? 4 요리 2012/08/18 1,695
140299 스마트폰 침수 되었는데 3 ?? 2012/08/18 1,050
140298 슈스케 원래 이런가요? 3 하하하 2012/08/18 2,765
140297 시동생 결혼부주 얼마나 해야할까요? 19 누구에게 묻.. 2012/08/18 7,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