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먹는 생수는 괜찮은가요?

4대강저주 조회수 : 3,993
작성일 : 2012-08-09 23:04:10

녹조가 정말 심각하네요

4대강 지역에 설치된 보를 철거하지 않는 한  녹조가 없어지지 않을 것 같은데

 다음 정권 때 돈이 많이 들더라도 원래대로 복원했음 좋겠어요

폭염때문이라지 않나... 북한 댐 때문이라질 않나...

방송 3사 뉴스를 봐도 녹조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는 뉴스는 sbs 더라구요

수돗물은 끓여서 마시면 괜찮은데  일반  생수도 괜찮은거죠?

방사능 때문에 해산물도 마음대로 못먹는데 이제 식수 걱정까지 하게 생겼네요

 

 

IP : 115.139.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열받아요
    '12.8.9 11:07 PM (175.212.xxx.89)

    정부왈 더위와 가뭄때문이래요
    쥐주둥이를 그냥

  • 2.
    '12.8.9 11:07 PM (59.6.xxx.106)

    사실 생수도 지난 번 구제역 때 폐기된 가축들 때문에 의구심이 없지 않지요.
    나름대로 암반수 채취했다고 되어 있는 것들 사기는 하는데 과연 얼마나 믿을 수 있을지....
    모든 부문에 대해 불신을 갖도록 만드는 사회, 정말 지긋지긋합니다...ㅠ.ㅠ

  • 3. ........
    '12.8.9 11:09 PM (121.138.xxx.73)

    생수도 앞으로는 믿고 마실수 없을것 같아요.
    구제역 파동으로 가축들 대충 파묻어서 지하수도 알게 모르게 오염이 많이 됐어요
    22조를 복지에 썼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4. ㅡㅡ
    '12.8.9 11:12 PM (118.223.xxx.44)

    이 상황에도 올림픽방송만 한다고 어떤분이 뭐라했더니
    그럼 니가(우리가) 뭘할수 있냐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도 있네요
    그래서 이 정권이 유지되나봅니다..
    정말 할말이 없어요

  • 5. 그래서 딸이
    '12.8.9 11:13 PM (122.36.xxx.13)

    생수만 먹으면 배앓이를 하나봐요...ㅠㅠ 까다로운신 따님...에휴..

    저는 제가 먹는거만 시켜서 먹어요.
    여름에 더운데 물끓이면 집안 온도가 올라가고...해서 제가 먹는 물은 생수 시켜먹고 딸은 끓인물 냉장고에 넣었두고 먹기전에 꺼내놓고 미지근하게 해서 먹여요

  • 6. 도레미
    '12.8.9 11:20 PM (220.95.xxx.25)

    아까 어떤분은 끓여 먹어도 독소가 남아 있다고 하던데요, 그럼 끓이면 괜찮은 건가요?
    요 며칠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칼칼한 게.. 양치 이후로는 음식물 안 먹으니깐, 진짜 독소 때문인 건가 싶고

    아 진짜 이게 대체 무슨 난리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 ㅜ.ㅜ
    '12.8.9 11:41 PM (39.121.xxx.58)

    정수기물이 더 나을까요?
    시중에 파는 생수가 더 나을까요?
    정말 이 노무 정부 가지가지하네요.

  • 8. ...
    '12.8.9 11:58 PM (112.155.xxx.72)

    더위와 가뭄 때문이라...
    가카가 들어와서 쓰신 댓글 같네요.
    왜 북한의 임남댐 때문은 아닌가요?
    사대강 건설 때문에 유속이 느려 지면서 결국 강물이 썩어가고 있다는 이야기 잖아요.
    녹조야 눈에 띄게 드러나니까 그나마 이정도 이야기 되지
    한국 사회 곳곳에서 얼마나 현 정부 때문에 썩어 문드러지고 있을까요.

  • 9. 121.151님
    '12.8.9 11:58 PM (118.38.xxx.44)

    더위와 가뭄이 일어날 수 있는 기후를 가진 나라기때문에
    보를 만드는 미친 짓을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695 하루코스로 놀라갈 곳 추천해 주세요. 추천 2012/08/19 1,517
143694 저 국민연금 하는게 좋을까요? 전혀 몰라요... 1 연금 2012/08/19 1,731
143693 인간의 과거,현재,미래 다같이~ 2012/08/19 1,515
143692 시누이 시아버님 돌아가셨을때 11 조의금 2012/08/19 3,581
143691 집에 쿡티비나오는데 미스마플 언제 하는지 아시나요? 2 미스 마플 2012/08/19 1,725
143690 공뭔되면 세종시 내려갈 13 숙주 2012/08/19 3,867
143689 갈수록 전업들은 설자리가 없어질 겁니다. 86 미래 2012/08/19 20,552
143688 아이가 손목이 시큰거린다는데,,, 7 팔랑엄마 2012/08/19 1,540
143687 주기적으로 잠수 타는 사람은 왜그러는 걸까요? 11 갑갑해요-_.. 2012/08/19 6,496
143686 누가 팔뚝살 빼는 운동법 좀 알려주세요 15 꾸준질문 2012/08/19 5,302
143685 소위 럭셔리블로그라고 하는 여자들 부러운점. 8 .... 2012/08/19 10,766
143684 잘생긴남자랑 사귀는게 이렇게나 행복한일이었군요ㅎㅎ 25 ~~~~ 2012/08/19 14,245
143683 넝쿨당 장용 아저씨 연기 넘 잘해용.. 13 넝쿨 2012/08/19 4,389
143682 라면 맛나게 끊이는 비법 있으신지 13 라면 2012/08/19 4,034
143681 혹시 지금 ebs 보시는분 2 ... 2012/08/19 1,935
143680 요가선생님들이 찬 허리띠는 무슨 용도인가요? 2 ... 2012/08/19 1,843
143679 반지세공 반지 2012/08/19 1,187
143678 아이 진로에 대한 냉정한 말 들으면 어떠세요? 12 서운 2012/08/19 3,705
143677 제가 인격장애가 있는건지요.. 20 ... 2012/08/19 5,373
143676 제가 암이래요...수술전 항암하고 수술하고 또 항암을... .. 64 인생무상 2012/08/19 20,507
143675 82 못하겠네요. 광고 너무 많이 뜨요 7 와... 2012/08/19 1,713
143674 남편이 전업주부인 처형을 무시하는거 같아요 20 속상해요 2012/08/19 6,812
143673 결혼할 때...가정환경, 시부모 인품 이런거 얼마나 중요할까요?.. 18 고민고민 2012/08/19 6,678
143672 혹시 비타민제 잘못먹어도 피부트러블 나나요? 2 - 2012/08/19 1,536
143671 좀전에 만난 고슴도치.. 17 .. 2012/08/19 3,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