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간이 영화봤는데 인도네시아도 우리랑 비슷한가봐요

[얼간이]

내용은...생각보다 유치했네요^^ ;가볍게 보기 괜찮은것 같아요

남아는 엔지니어
여아는 의사

이게 무슨 공식처럼 나오네요
돈벌수 있는 전공 선택해서
안정된 길을 가야한다고 푸쉬하는건 정말 우리나라랑 비슷하네요

그래도 그 나라는 엔지니어가 대우 받는다니 우리보다 나은것 같아요

[ㅎㅎ]

그 영화......
동남아의 인도네시아 아니고
서남아의 인도. 예요 ^^

[눈동자렌즈]

세 얼간이 말씀하시는거죠?

그거 인도 영화에요..^^;;;;

인도야 뭐 한국보다 더 심하겠죠. 지방에선 여자애 교육도 아예 안시키는 곳이 많다는데....

[거긴...]

소득 대비 신부 지참금이 어마어마하고 그거 못마련해서 목 메다는 처녀 심심찮구요...
아들 특히 맏아들은 가족 부양에 누나, 여동생 지참금까지 다 마련해야 해서 죽어라 공부하죠.
안정된 길 정도가 아니라 공부 좀 한 애들은 집안을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헉]

무섭네요
맏아들이 여자형제 지참금 챙겨 결혼까지 시켜야 하는건가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