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유리 위안부할머니들에게 3천만원 기부

오홍... 조회수 : 3,507
작성일 : 2012-08-09 17:26:51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809162224079&t__nil_en...

 

 

사유리 이쁜짓하네요.

방송으로 홀라당 돈만 벌려는 다른일본인들과 다른 행보인거같네요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위안부 할머니한테 기부안하던데..

 

잘못하면 이런일들때문에 일본 우익들에게 테러당할수도 있는 위험을 무릎쓰고

자기가 받은 사랑을 잘 돌려주는거 같아서 이뻐보여요.

 

82쿡에서는 사유리 평이 좀 안좋던데 행보가 좋아보이네요.

전에 주병진토크쇼에서 주병진도 사유리보고 생각이 바르다고 칭찬하던데

왜 칭찬했는지  행보를 보니 이해가 가요.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주병진쇼도 종방되어서 고정으로 나오는프로 없는거 같던데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IP : 203.249.xxx.3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9 5:26 PM (203.249.xxx.39)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809162224079&t__nil_en...

  • 2. 유나
    '12.8.9 5:28 PM (119.69.xxx.22)

    사유리는 이번이 두번째인가? 그렇죠..

  • 3. 눈동자렌즈
    '12.8.9 5:30 PM (211.110.xxx.180)

    1년쯤 전에 사유리가 방송에서 자기보고 한국사람(???; 재일동포를 일본인들이 뭐라고 했죠;;; 여튼)인데 순수 일본인인 척 한다고 가만히 안 둔다고 협박하는 메일이랑 트윗 많이 받았다고 말하더라고요.

    막 웃으면서 자기 일본인 맞다고 그런거 쓸 시간에 발닦고 자라고 했나.. 뭐라고 했나 하여간 되게 재치있게 넘기는 모습보고 호감이었어요.ㅋ

  • 4.
    '12.8.9 5:36 PM (87.152.xxx.158)

    저도 사유리 정말 좋아해요^^ 곱게 자란 일본젊은이의 아주 훌륭한 예인 듯.
    한국에서 힘든 일도 많을 테지만, 언제나 응원중입니다!!

  • 5. dd
    '12.8.9 5:57 PM (123.141.xxx.151)

    위의 점 두 개 님 참 삐뚤어지셨네요.
    한국 연예인 중에서도 저렇게 기부하는 사람 드물거든요.

  • 6. 대단하다
    '12.8.9 5:58 PM (121.145.xxx.84)

    솔직히 저는 가끔 영화볼때나..광복절쯤에야 위안부 할머니들..참 고생하셨다..생각하지
    제가 돈벌때도 기부할 생각도 못하거든요

  • 7. 블루
    '12.8.9 6:02 PM (122.36.xxx.75)

    기부가 쉬운일은아니죠 행동으로 한것만으로도 어딘가요

  • 8. 사유리
    '12.8.9 6:34 PM (121.130.xxx.228)

    대단히 개념있네요

    이런 일본여성이 어딨나요

    근데 사유리는 진짜 한국 사랑하나봐요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한국에 대한 애착도 남다른듯.

    한국이 뭐가 그리 좋을까요?

  • 9. 사유리는
    '12.8.9 6:40 PM (123.109.xxx.64)

    타인의 슬픔을 공감할 줄 아는 사람이고 올바른 사고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거 같아요.
    롯뽄기 부잣집 딸 맞고(삼성동 아파트에서 혼자 산다니까 어느 정도인지 아실듯)
    미국으로 유학 갔다가 한국에 정착하고 있던데,
    엄마도 가끔 방송 나오는 것을 보니 여타 부잣집 사모님 같지 않게 타인한테 웃음주며 사는 사람 같더라구요.
    사유리가 어렸을 때 특이한 사고로 왕따를 많이 당해서 소외된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안다고 하더라구요.
    방송에서는 순수하게 보이면서 4차원 적으로 보이지만 하고 싶지 않은 일까지 하기 싫어
    소속사 없이 자기가 발품 팔아서 이런 저런 방송 많이 뛰더라구요.
    돈 개념, 시간 관념도 정확하고 바르구요.
    단순하게 4차원이 아니라 자기를 낮추면서 타인을 띄어주는 사람이더라구요.
    무엇이 잘못 된 것이고 무엇이 올바른 길인가 잘 알기에 돈 아껴서 기부도 하는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 사람이 정말 똑똑한 거라는 것 아시죠?

  • 10. ...........
    '12.8.9 6:43 PM (123.199.xxx.86)

    이렇게 활동하다......일본으로 돌아가서.......급..미즈노꽈로 돌변할지도............//
    미즈노도.........한국에 있을 때,,한국사람에게 간이라도 빼어 줄 듯........했었죠..ㅎㅎ
    일본 놈들은.........일단 의심부터 하고 봐야 함돠...

  • 11. 어떤 의도이든 기부는
    '12.8.9 7:19 PM (110.35.xxx.199)

    쉬운 일은 아니에요... 일단은 사람을 믿어야할 거 같아요.

  • 12. 제눈엔
    '12.8.9 7:35 PM (121.145.xxx.84)

    사유리..이름보를 복숭아 화과자 닮은거 같아서 너무 예뻐요
    맛집티비해서 그런지 살이 좀 많이쪘는데도 귀엽네요..좋은남자 만나서 결혼했음 좋겠어요

  • 13. ...
    '12.8.9 7:3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김구라가 제대로? 반성하며 지내고 있나보군요.

  • 14. 사유리
    '12.8.9 9:28 PM (112.150.xxx.73)

    사유리 예전붙 후원하고 위안부 문제로 미안하다 그랬는데
    그거때문에 일본 우익에게 살해협박 당하고 죽여버리겠다 위협 받고 그랬어요
    그 웃긴 처자가 일본에서 왕따였다는게 믿어지세요
    전 믿어져요
    사유리는 티는 캐릭터라,

    묻어가야하느 일본인 근성에 안맞는 사람이에요

  • 15. zㄷㅇㄷ
    '12.8.9 9:35 PM (1.224.xxx.77)

    사유리 인사동서 봤는데 깜놀 했어요.. 실물이 넘 예쁘더라구요.. tV에서는 걍 예쁘장한 정도로 생각했는데 키도 훤칠하고 다리도 길고 글래머에 피부도 예쁘고..글 보니 맘도 예쁘네요

  • 16. 갑자기ᆢ
    '12.8.9 10:13 PM (183.103.xxx.181)

    사유리가 보고싶네ᆢ
    마구 웃고싶어요 ㅎㅎ

  • 17. 사유리각종의혹1
    '20.12.5 10:27 AM (153.136.xxx.140)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의 정신대 기부와 관련해 일본인들의 태도를 몇가지 덧붙입니다. (야휴재팬 인용)

    - 한국에서 살아가야 하는 처세술 (韓国での処世術)
    - 한국에서 일하기 위한 부분이니까 (韓国での仕事で成り立っているのだから)
    - 한국에서 살기 위해서는 한국에 적당히 맞추는게 필요할 것이다, 본심은 나중에 일본에 돌아와서 밝히면
    된다 (韓国で活動するには迎合も必要なのでしょうな。本心は帰国した後に吐き出せばいい)

  • 18. 사유리각종의혹2
    '20.12.5 10:27 AM (153.136.xxx.140)

    우리나라 위키를 보면 사유리의 외삼촌이 히로시마대학의 유키 타나카라고 하는데
    일본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위안부 문제에 관한 저서를 쓴 유키 타나카는 펜네임이고
    이분은 히로시마 대학의 교수가 아니군요.

    이름은 타나카 토시유키 (田中利幸)
    일본 위키에는 히로시마 시립대학 히로시마 평화 연구소 교수였다고 나옵니다.
    히로시마 대학(국립) 과 히로시마 시립대학은 다릅니다.
    사유리 외삼촌이라는 사람의 정보도 사실과 다르고 그녀의 외삼촌인지 아닌지도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을 것 같군요.
    ------
    추신)
    사유리에 대해 언급한 우리나라 위키와 일본 위키를 비교해 보니 일본 위키에는
    위안부 문제에 관한 저서를 쓴 역사학자 타나카 교수가 사유리 외삼촌이라는 부분은 전혀 없군요.
    사유리가 어떤 의도에서 우리 나라에서 이러한 발언을 했는지...
    일본의 위안부 문제 유명인사와의 혈연관계도 합리적으로 의심할 사항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사유리 라는 사람은 어디까지가 진실일까요......

    https://82cook.com/entiz/read.php?num=31232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714 남편이 애들 데리고 여행갔어요 3 좋아요 2012/08/21 1,723
141713 수영복이요^^ 2 여왕이될거야.. 2012/08/21 1,141
141712 오늘의 82는.. 10 날도흐리고... 2012/08/21 1,619
141711 목동 초4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려요. 1 산타4 2012/08/21 2,126
141710 가정용 LED TV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랄라 2012/08/21 703
141709 30개월... 친구없는 아기 있나요? 4 궁금 2012/08/21 2,315
141708 다들 신혼때는 남편이 잘해주는거죠? 9 궁금 2012/08/21 2,457
141707 길거리에서산 멸치 고민이예요. 7 그냥 푸념 2012/08/21 1,507
141706 저 좀 도와주세요 2 .. 2012/08/21 716
141705 28개월 아이 민간 어린이집 보내도 괜찮을까요? 아가맘 2012/08/21 920
141704 교통사고 합의금에 대해서 여쭐께요... 7 소란 2012/08/21 1,875
141703 2분 사이에 우산 잃어버렸어요 9 좀도둑 2012/08/21 1,551
141702 호피무늬 티...안입어지겠죠?;;; 8 40대초 2012/08/21 1,659
141701 알파카 숄카라 코트 있으신분 계세요? 5 마이마이 2012/08/21 2,087
141700 영화 노트북 슬프네요 4 .. 2012/08/21 1,032
141699 도올 “올해 대선에 따라 민족사 비약과 비극 엇갈려 3 도올 2012/08/21 1,267
141698 셋째출산이 곧인데 진년, 진일, 진시에 낳으면 좋나요? 11 아자! 2012/08/21 3,722
141697 집에서 염색약으로 부분염색 잘되나요? 2 파마중 2012/08/21 2,126
141696 남을 착취하면서까지 지키려고 하는 자존감 2 .. 2012/08/21 1,529
141695 반포,방배쪽 호프집 추천해주세요. 8 헤라 2012/08/21 1,011
141694 새로 입주하는 주복 관리비는 훨씬 더 많이 나오나요? 1 이미 입주한.. 2012/08/21 1,157
141693 여친에게 제 생일임을 알려줘야 할까요? 8 heyoo 2012/08/21 1,829
141692 어디나 있는 답정너 1 .... 2012/08/21 1,481
141691 디오스 양문형 한달만에 냉동실에 성애 고드름 생기신 분 계셔요?.. 15 냉동실 성애.. 2012/08/21 10,635
141690 외국인애인 ,동거 경험,낙태유무는 결혼상대방에게 말 해야죠 41 자게 2012/08/21 7,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