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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눈에 생활력 강한 자식은 어떤 모습일까요?

중상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12-08-09 15:09:25

저는  엄마 괴롭히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변변찮은 거 같은데..

엄마가  예전에  항상 제게..

"너는 어딜 던져놔도 살 만큼 생활력이 강하다" 면서 걱정 안한다네요.

엄마 눈에 비치는 생활력 강한 자식의 모습은 어떤 걸까요?

제가 검소하고 알뜰한 성향이라서 그럴까요?
IP : 125.135.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2.8.9 3:30 PM (211.199.xxx.59)

    돈 아낄줄 알고 부지런하면 부모는 그런 말씀 하시지 않을까요?

  • 2.
    '12.8.9 3:41 PM (118.41.xxx.147)

    어디에 내놓아도 걱정안할자식인거죠

    내자식이 그러면 너무 좋은거죠
    그런데 내자식들은 안그러니 문제이네요 ㅠㅠ

  • 3. 어머
    '12.8.9 3:42 P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저랑 같은 성향인가봐요.
    저도 늦게 들어가도 엄마가 걱정을 안하시더라구요.
    다른 자식들과는 달리 걱정이 안된대요.
    얼굴때문에 그런건가..==
    암튼 사막에다 떨어뜨려놔도 살아나올 거 같다는 얘기까지.....헐.. (이건 엄마 뿐 아니라 다들 그렇게 얘기해줌)

  • 4. 든든
    '12.8.9 4:42 PM (61.43.xxx.95)

    부모로서는 너무 든든하고 좋죠~책임감있어보이고 생활력 사교성 모두 되어야 저런말 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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