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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제이 잼있게 보는 프로게 '달라졌어요'에요.

TV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2-08-09 11:31:39

정말 정말 잼있어요.

 

시작 초반에는 저런집에서는 살수가 없을것 같고

다 이상하고,

희망도 없어보이고

그냥 헤어지거나 분가가 정답인것 처럼 보이는데

 

결국 보면 거의 다 정리가 되어 다정하게 화목하게 사는 것 보면

진짜 반전이에요.

 

삶의 지혜도 배우게 된다는..

 

남편이 이혼을 꼐속 요구하는 그 집

제외하고는 거의다 성공한 듯 해요.

 

그리고 아이와 부모의 갈등은 잘 해결이 되는것 같아요

우선 부모는 아이에 대하 헌신하고 마음을 열 준비가 되어 있으니깐요

 

그리고 남편이 상담을 요청했거나 남편이 적극적인 부부는 해결이 되네요.

 

결국 남편이 잘하면 해결이 빠르다는 이상한? 결론을 내리게 되었어요.

IP : 218.152.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원글님
    '12.8.9 11:32 AM (119.197.xxx.71)

    키보드 하나 새로 장만하셔야 겠어요 ^^ 단추들이 말썽인듯

  • 2. 그러게요
    '12.8.9 11:33 AM (218.152.xxx.206)

    더군다나 제목은 수정도 안되네요.
    부끄러워요. ^^;

  • 3. 어제
    '12.8.9 11:55 AM (211.205.xxx.155)

    집집마다 부부문제는 다 있는것 같아요.정도의 차이이지.
    큰 사건이 없어도 갈등이 있는부부. 큰 사건이 있는데도
    담담히 살이가는부부.
    어찌 그리 긴세월를 동거동락 하는데
    문제가 없을까 합니다. 저도 이 프로보고 많은걸 느끼며
    서로 노력해야 한다는말에 저의 결혼생활에 반추시켜 봅니다.

  • 4. 그런데
    '12.8.9 12:20 PM (125.128.xxx.98)

    치료과정이 너무 비슷들 하지 않나요
    몇번 보니 것도 지겹더라는..
    다 고쳐지는 것도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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