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초등생이 보기 어떤가요?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2-08-08 17:51:41
제가 영화를 참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보지 못한영화예요
방학숙제로 부모님이 추천해주신 영화보고
감상문적기가 있는데
마땅한 영화가 안 떠오르네요
초4가 보고 이해할수 있는 내용인가요?
아님 다른 좋은 영화 추천해 주셔도 좋고요
부탁드립니다
IP : 222.103.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8 5:54 PM (92.74.xxx.174)

    엥? 왜 아직 안 보셨어요? 99년도에 봤나...넘 좋았어요. 초등도 굿.

  • 2. 제제
    '12.8.8 5:55 PM (182.212.xxx.69)

    네~ 충분하구요.. 아마도 아이가 울 듯..
    아빠의 간절한 사랑이 넘 아파요..

  • 3. ...
    '12.8.8 5:56 PM (175.212.xxx.246)

    저 고등학교때 비디오로 나와서 가족들이랑 다 같이 봤는데
    맨 마지막 장면에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내용 자체가 아빠가 어린 아들에게 세상을 배경으로 연극하는 내용이잖아요
    옆에서 배경상황을 알려주면서 시청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4. 아침햇살
    '12.8.8 6:06 PM (1.227.xxx.84)

    좋은 영화이긴 한데..아이들은 좀 따분해 할지도.....

  • 5. ...
    '12.8.8 6:10 PM (115.136.xxx.26)

    저도 봤는데... 아이들 입장에서 보기엔 4학년이 지루해 할것 같아요.

    저라면 재미있는 가족영화가 좋을것 같아요

    샬롯의 거미줄... 뭐 이런거요..

  • 6. Miss Ma
    '12.8.8 6:19 PM (210.118.xxx.131)

    근데..인생은 아름다워는 넘 슬퍼서리....그리고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거 같아여
    스탠리의 도시락 전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좋을거 같구요
    찰리의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조금 유쾌한 쪽으로
    한국영화에서는 '집으로' 이것도 슬프지만..먼가 아이가 할머니한테 적응해가고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는 과정이 넘 리얼하게 잘 나타낸 영화같아서요
    집으로 여러번 봤는데도...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유승호도 그 당시 너무 귀엽고

  • 7. 비극이지만
    '12.8.8 6:24 PM (112.153.xxx.36)

    포근한 느낌도 있고 음악좋고 코믹한 부분도 있고- 사실 어떤 대목은 엄청 웃기던데
    아이도 나오고 애들이 재밌게 볼거 같은데요?

  • 8. 아이와 보기
    '12.8.8 6:33 PM (121.147.xxx.151)

    최고인 영화죠.

  • 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화
    '12.8.8 8:00 PM (119.18.xxx.141)

    슬프지만 따뜻한 온기가 있는 영화
    아 ,,,,,,,,,,,,,,,,,
    아버지의 숭고한 사랑
    어머니의 착한 사랑
    아들의 해맑은 사랑
    사랑 가득한 영화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046 군가산점 줘도 되지 않을까요? 34 mac250.. 2012/08/17 3,689
143045 고 장준하 선생 타살이라면 박근혜 나오지마 8 나오지마 2012/08/17 2,325
143044 왕따라는게 무서운이유가 입소문때문에아닌가요? 3 ... 2012/08/17 2,122
143043 화장 고수님들...맥 스트롭크림을 비비 기능으로 써왔는데 다른걸.. 4 ... 2012/08/17 3,554
143042 동생결혼에 얼마정도하셨나요? 17 김밥 2012/08/17 5,578
143041 덥지 않으세요? 13 더워 2012/08/17 3,354
143040 친정아버지 체취(노인 냄새?) 고민입니다. 13 둥글래 2012/08/17 5,506
143039 인테리어 책 추천 좀 해주세요.. 2 책하니.. 2012/08/17 1,762
143038 아이가 육아 일기 읽으면서 웃네요.. 5 큰애덕 2012/08/17 2,640
143037 전기압력밥솥에 현미밥 할때 얼마나 불려야 되나요? 6 행복 2012/08/17 11,757
143036 봉주 17회 녹조문제.... 16 가카새퀴!!.. 2012/08/17 3,281
143035 디오스 김상윤블렌딩 사시분들!!! 10 냉장고사고파.. 2012/08/17 3,816
143034 40대 중반의 주부가 영어를 잘하면 할만한 일이 뭐가 있을까요?.. 16 늘푸른맘 2012/08/17 8,486
143033 조중연이란사람.. . 2 저사람 2012/08/17 2,360
143032 처음 축구장 가는데요 질문 있습니다^^ 7 축구 2012/08/17 1,585
143031 펜션 계약해지 하니까 계약금말고 돈을 더 내라 그러네요; 7 어우더워 2012/08/17 3,013
143030 부모한테 차별 받고 인연 끊은 분 7 인연끊기 2012/08/17 11,475
143029 청담어학원과 커리큘럼이 비슷한곳이 어디일까요? 2 영어 2012/08/17 2,526
143028 일본원전이후로 전복 생선을 한번도 안먹었어요 11 ㅠㅠ 2012/08/17 3,911
143027 노인 되면 애기 같아진다는 말이요 5 딸맘 2012/08/17 2,618
143026 토마토와 말랑말랑한 치즈랑 어떻게 요리하는걸까요? 26 토마토 2012/08/17 3,356
143025 급질)꽃게를 샀는데 이상해요.. 9 ... 2012/08/17 4,222
143024 밤식빵 드실때.... 7 밤좋아 2012/08/17 3,302
143023 다시 드러난 故 장준하 선생의 타살의혹을 감추려는 세력은 2 아마미마인 2012/08/17 1,518
143022 모임에 비슷한 옷을 입고 나왔으면 어떡하나요ㅠ 8 비슷한 옷 2012/08/17 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