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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제도*비 .. 이 분이 유명한 블로거인가요?

오하요 조회수 : 15,454
작성일 : 2012-08-08 12:57:36

 

저는 이분 사생활 캘 생각도 없고 정말 몰라서 여쭤보는건데요.

이 분이 유명한 블로거신가요?

우연히 검색하다 들어갔는데 방문자 수랑 리플이 장난 아니길래요..

여행기 이런 거 많이 올려놓으셨던데(여행을 매달 가셔..협찬인가?;;)

나오면서 언뜻 보니까 쇼핑몰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 정도 여쭤보는 거는 괜찮죠? 문제되면 삭제하구요 ㅠㅠ

 

IP : 61.42.xxx.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 한번 봤는데
    '12.8.8 1:00 PM (119.18.xxx.141)

    아시는 분들 많으시대요

  • 2. ,,,
    '12.8.8 1:11 PM (180.68.xxx.98)

    여행 가는 거 협찬 아니고 다 자기돈으로 가는 거라고 그러셨어요-
    원래부터 좀 잘 사는 분 같더라구요 ^^
    부자라는 것 때문에 화제가 되는 것 같은데(패션도 화려하고, 여행도 많이 다니시니~)
    글 읽어가다 보면 생각도 깊고,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인간미도 많고, 참 괜찮은 분 같단 생각 들더군요
    그리고 쇼핑몰을 내신 것 같진 않구 (사이트가 없어요)
    직접 디자인하거나 수입한 옷들을 한정수량으로만 일정기간 내에 파시는 듯.
    같이 예쁜 옷 입자는 취지로 사업자 등록도 하시고 합법적으로 하시는 거 같아요

  • 3. 오하요
    '12.8.8 1:25 PM (61.42.xxx.5)

    아 그렇군요 ㅋ
    잠깐 봤는데 나이가 아주 어려보이지는 않으시는데^^; 귀여우시더라구요 ~ ㅋㅋㅋ
    자신감 넘치는 포즈 뭐 이런 것들이 ㅎㅎㅎ

  • 4. vi
    '12.8.8 1:32 PM (220.73.xxx.9)

    40대 아닐거예요. 30대 초반인걸로 알고있었는데요.

  • 5. 제가
    '12.8.8 1:38 PM (110.70.xxx.85)

    어릴때 거제잠깐 살았었고 또 같은 카페에서 활동하다보니 알게되어 웬지 친숙하게 느껴져서 가끔씩 놀러가는데 이분 블로그는 상업적그런 의도는 전혀 아닌것 같아요. 물론 최근에 제작해서 판매하고 하는거 보고 약간 불안불안하긴 했지만(다른 파워블로그들 수순을 밟는게 아닌가 하는 노파심에)... 이 분 거제토박이에 원래 친정도 남편도 부자인것 같더라구요. 여행이나 맛집, 상품리뷰에 어떤 협찬이나 상업적의도가 없는건 확실한듯 하구요... 여유롭게 즐기면서 사는모습이 부럽더라구요. 근데 남편이 뭐하시는분인지는 좀 궁금하다는...^^;;;;

  • 6. 궁금해요
    '12.8.8 1:43 PM (203.226.xxx.65)

    대리만족겸 블로그 보고 싶어요..가운데 글자가 도...인가요?.검색해도 못 찾겟어요

  • 7. 오하요
    '12.8.8 1:51 PM (61.42.xxx.5)

    윗님...버터플라이 ... 입니다 ^^;;

  • 8. 이분
    '12.8.8 2:47 PM (121.130.xxx.228)

    나이는 이제 40살이나 41,42정도 됐을꺼에요
    모까페에서부터 봤어요
    결혼 늦게 했구요
    생긴것도 까무잡잡하면서 쌍꺼풀 없는 홑눈이 인상적이였어요

    항상 해변웨어 롱드레스 팔찌 이런거 매치 잘하시더라구요
    머리에 꽃도 잘꽃고..

    하는일은 쇼핑몰 운영하시는분 아닌가요?
    사진을 화려하게 잘 찍어 올려서 블로그도 유명해졌나보네요

    전 딱히 안봅니다만,,
    뭐 특별한 목적과 관심으로 뭉친 블로그도 아니고,,남의 사생활 그렇게 열심히 들여다 볼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 9. ㅋㅋ
    '12.8.8 3:24 PM (211.246.xxx.185)

    여기분들이 얘기해서 검색해봤는데.... 푸하하. 뭔가 명품으로 도배하셨는데 딱 90년대 초반 느낌. 글은 철부지 일기장 스타일. 이런게 먹히는구나... 웃고갑니다

  • 10. 두두두
    '12.8.8 3:53 PM (175.199.xxx.32)

    ㅋㅋ님 말씀 동감.
    저는 몇년 전 뭐 검색하다가 알게 돼 아는데 좀 웃기고 그래요.
    아마 이 글에 댓글 더 달리면 삭제 당하실걸요~

  • 11. 헉;
    '12.8.8 4:47 PM (180.68.xxx.98)

    그 분 나이 30대 중반을 바라본다고 작년 포스팅에서 봤는데요;; 34~35쯤 되셨을 거에요
    40대라니 말도 안되는 ㅋㅋ

  • 12. dd
    '12.8.13 1:15 PM (210.105.xxx.253)

    헉..한 10살은 더 많이 봣어요. 40대 초반 정도...

  • 13. 나이 많아 보이지 않는 데..제 나이로 보이던데요
    '12.8.14 10:57 AM (58.121.xxx.166)

    많아 보이지 않는 데...34세라고 본인이 밝혔으니 맞겠지요
    저는 이분 참 이쁘고 귀엽던 데 ...
    다만 본인이 교수임을 강조해서 거&대학 홈페이지에서 샅샅이 찾아 봤으나 없었어요
    국립대 조교수인 친구 왈 시간강사는 홈페이지에 안 나오고 그외 교수들은 다 나온다고 했어요
    시간강사일 듯...
    암튼 저는 이 여자분 멋지고 당차고 나이에 비해 의젓해서 좋던데요 다만 옷 파는 건 좀 에러인 듯...
    자기 집 부자이고 남편 부자이고 하니 옷 제작과 판매는 본인 취미생활인 듯 해요

  • 14. tre
    '12.8.16 5:55 PM (183.104.xxx.209)

    34살 맞아요 그리고 학교는 거제대 아니에요
    제가 이분이랑 서로이웃인데 서로이웃들한테는 자기공개 다했거든요
    그리고 시간강사아니고 교수도 맞고요
    공군 첨엔 나도쫌 왜파나 싶던데 제작이니까 자기하고싶은일 하는거
    오히려 멋져보이고 좋더라고요

  • 15.
    '12.8.16 11:55 PM (1.238.xxx.179)

    34세라니....
    40대초반으로 보여요...아무리봐도 제눈엔...
    .34살인데 왜저리 올드하누?스타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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