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질문이요....

걱정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2-08-08 12:08:42

남편 스맛폰에 어떤 여자가 들어 왔는데, 번호도 같이 떳어요.

 

상대편이 남편 핸펀을 알면 뜨는건 알겠는데, 이럴때

 

번호도 같이 뜨나요? 남편은 모르는 사람이라 그러는데,,,

IP : 1.245.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8 12:14 PM (59.25.xxx.110)

    저도 모르는 사람 종종 떠요..
    번호를 이전에 쓰던 사람과 아는 사람인듯..
    뭐 별로 신경쓰지 않고 차단걸어둡니다.

  • 2. 제경혐..
    '12.8.8 12:40 PM (1.225.xxx.229)

    저도 카톡에 전번이랑 대화명이 떠서 아는사람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얼마지나서 사진이 떳는데 전혀 모르는 얼굴이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누구시냐고 보냈더니
    그사람도 나한테 누구냐고....
    알고 보니 제폰에 입력되었던 너무 오래되어서
    다른사람이 사용하게 된 경우였어요....

  • 3. ...
    '12.8.8 1:22 PM (211.244.xxx.167)

    번호가 떴음 남편 폰에도 번호가 저장되어 있는겁니다..

  • 4. .....
    '12.8.8 1:35 PM (110.35.xxx.56)

    네 맞아요.요 바로 위에 댓글님이 정답이에요.
    번호까지 같이 떳음 남편폰에도 저장이 되어있는 번호랍니다~
    그냥 이름만 뜨면 그건 내꺼에 저장안되있는거지만.

  • 5. ㄹㄹㄹ
    '12.8.8 2:53 PM (218.52.xxx.33)

    내 카톡에 모르는 사람이 떴는데, 친구 목록에 바로 뜬거면 내 폰에도 그 사람 전화번호가 있는거예요.
    내 폰에 그 사람 전화번호가 없다면 모르는 사람이 친구 추천에 뜨고요.
    그 사람 전화번호 없이요.

    원글님 남편분하고 그 여자분하고 서로 전화번호 아는 사이일 수도 있지만,
    저는 시어머니가 갑자기 카톡에 등장하셨는데, 제 시어머니는 문자도 못보내시고 스마트폰도 안쓰시는 분이거든요.
    알고보니 시어머니 폰 바꿔드리면서 전화번호도 바꿨는데, 그 전화번호를 전에 쓰던 남자가 그 번호로 카톡을 하고 있던 사람이라 제 폰 친구목록에 뜬거였어요.
    이름은 제가 제 폰에 어머니 번호 저장했을 때 쓴 그 이름 그대로 '어머님'이었고요.
    카톡 친구 목록에서 전화번호부와는 다른 이름으로 편집할 수는 있어요.
    혹시 남편분이 그 여자분과 아는게 아니고,
    다른 지인 중에 폰번호 바꾼 사람이 있을지도 모를 일이라 제 경우도 알려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840 약국에서 큰병원 갈 필요없다고 약이면 충분하다고 하는데요 4 대상포진 2012/08/22 1,924
144839 전 괜춘하다가 보기 싫어요 23 브라우니물어.. 2012/08/22 5,537
144838 MB가 추천한 휴가지, 왜 통행금지일까요? 1 이이쿠 2012/08/22 1,762
144837 이병헌 여자관계가 복잡했나보네요.. 5 d 2012/08/22 105,824
144836 여우짓하는 효민인가? 하는 애도 좀 빠져줬으면 좋겠어요 9 함은정에 이.. 2012/08/22 4,538
144835 응답하라 1997년 1화에서... 6 꺼실이 2012/08/22 2,855
144834 정부 주요 국책사업 사실상 중단(종합2보) 세우실 2012/08/22 1,680
144833 헬리코박터균 있다는데 왜 처방 안해줄까요? 4 블루 2012/08/22 3,833
144832 남편이랑 볼 영화 추천해주세요 1 점두개 2012/08/22 1,327
144831 닥터코스 마스크 쓰시는분 계세요? 1 촉촉 2012/08/22 2,361
144830 여자 아나운서는 돈을 밝히나요? 11 아나운서 2012/08/22 4,391
144829 1997 재밌게 보시는 분들 이것 들어보세요 1 상큼쟁이 2012/08/22 1,856
144828 강아지가 많이아픈데..부모님이랑 다른사람들한텐 표현못하겠고 .... 37 우리 2012/08/22 3,499
144827 올해는 담임선생님을 너무 좋으신 분들을 만났어요. 1 초등 아이들.. 2012/08/22 1,375
144826 하루종일 떼쓰는 11개월 딸래미 3 SOS 2012/08/22 2,482
144825 아파트 분양신청할 때 확장형 비확장형도 처음부터 정해놓고 신청하.. 3 분양 2012/08/22 2,352
144824 소형아파트를 팔고 주택에 전세로 가고 싶은데.. 8 주택에 살고.. 2012/08/22 2,588
144823 미국 드라마에 전업 남편이야기가 나왔어요 2 패어런트 후.. 2012/08/22 1,759
144822 처진 가슴은 수술로 해결이 될까요..? 5 저... 2012/08/22 3,147
144821 아토케어 헤파필터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요 1 어토 2012/08/22 3,315
144820 미국인과 결혼한 시누 조카들 선물 6 .. 2012/08/22 2,104
144819 이사가기 전에 뭘 해놔야 되나요? 2 헬프미 2012/08/22 1,630
144818 친정이 잘살면 거의 시집살이 안하 18 높다 2012/08/22 5,743
144817 성범죄자 알림이 사이트 뭐 이따구에요? 3 승질난다 2012/08/22 1,602
144816 아이셋 키우면서 남편도 잘챙겨주시나요? 6 남편과냉전중.. 2012/08/22 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