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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딸 스마트폰 사줘야 하나요

스마트폰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2-08-08 05:26:04

 

  이 제목으로 질문했었는데요.

  또 질문합니다.

 

 스마트폰에 대해 문외한이라...

 

울 딸 말로는  최저요금제로  하면 데이터가 30분 밖에 되지 않아  뭐었을 다운 받거나  할 수 없어서  중독 되고

 

말 것 도 없다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그럼  일반핸드폰이나  스마트폰이아  별 차이도 없을 것 같은데   이게 뭔 소리인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IP : 115.138.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8.8 6:41 AM (203.152.xxx.218)

    저도 고1 딸 엄마로서 (그 딸하고 좀 막?;; 지내서 요즘 그맘때 청소년 애들 생활 너무 잘아는)
    지금껏 스마트폰 안사준 엄마라면 사주지 마세요.
    얼마나 착한 딸인지 안봐도 알겠네요.
    열마디가 필요없어요. 지금 현재 고1인데 스마트폰에 대해 엄마에게 구구절절 설명해가며
    사달라고 애원하는 딸정도면 부모에게는 정말 착한딸이고 애들(친구들)사이에선
    답답한 아이입니다.

  • 2. nonono
    '12.8.8 6:43 AM (58.230.xxx.251)

    뒤늦게 사준후에 후회하는 부모님들 많이 봅니다.
    최저요금제를 하든 무제한으로 하든 다 마찬가지구요.
    지금 가지고 있는 핸드폰으로 버틸수 있는한 버텨야 합니다.
    아이들은 말하지요..
    없으면 "따" 당한다고요.
    남들은 카톡할때 자기는 문자해야한다고..
    잃는 것보다 얻는게 더 많다고..

    정말 스마트폰이 생활에 도움이 될수는 있으나
    공부에는 도움만 되는 것은 아니기에
    새로 사주는 것은 반대입니다.

    아주 구식의 2G 가 아니라면
    스마트 폰처럼은 아니더라도 스마트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이것 마저도 없애고 싶은데, 새로 사주는 것은
    정말 큰 모험입니다.

    저희집 고2 도 스마트폰 노래를 부르는데
    그거빼고 다 사줄게..합니다.
    안사주는 이유가 학업방해 때문이니
    전교 1등 하면 그때 생각 해 볼께...했구요.
    애들 입장에선 너무한 부모인것 같지만
    통제해야 할것은 확실히 해줘야 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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