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모스 버거 먹어봤어요

.. 조회수 : 3,726
작성일 : 2012-08-08 02:14:39

오늘 게시판 또 왜 이렇게 쑥대밭인가요.날도 더운데...-_-

오늘 모스 버거 한 번 먹어봤습니다.
방사능 신경쓰이기는 하는데 식재료 자체는 우리나라걸 쓴다고 하더라구요.

뭐...근데..
맛있더라구요.

세트가 6천 얼마이긴 한데 롯데리아나 맥도날드보다는 퀄리티가 나은것 같아요.

아또 이거 광고글이라고 폭격맞으려나..

그리고 혹시 반숙 카스테라 먹어보신 분.. 그거 맛나나요? 오늘 그거까지 왕창 흡입하고 싶었는데

버거 먹고 배가 너무 불러 참았네요.


IP : 116.33.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라하는데
    '12.8.8 2:20 AM (124.50.xxx.173)

    외국 나가서 모스버거 있으면 꼭 찾아서 먹고 왔었어요. 햄버거 자체를 워낙 좋아해서^^
    한국에 들어왔다고는 이야기 들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가데리고 나가기가 힘겨워서 참고있어요.
    가격도 6천얼마라니...괜찮은 것 같네요. 맥도날드나 버거킹도 요즘 비싸잖아요.
    선선한 바람불면 나가볼랍니다^^

  • 2. ㅎㅎㅎ
    '12.8.8 2:25 AM (58.143.xxx.125)

    일본에서 먹어보고 한국거 개업하는 날부터 가서 먹었는데 일본거에 비하면 좀 맛이 없지요..
    그래도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보단 낫다는거 동감이예요...
    반숙카스테라 하두 많이 사가길래 오리지날로 하나 사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치즈케잌같은 느낌도 니도 카스테라 같기도하고 전 또 사먹을거예요...

  • 3. ..
    '12.8.8 2:29 AM (116.33.xxx.154)

    좋아라하는데님/ 저는 잠실 롯데백화점 지점으로 갔었는데요 거의 15분 이상 대기하다가 먹었네요.

    ㅎㅎㅎ님/ 일본 본토 모스가 그리 맛있다던데 정말인가보네요. 오..반숙 카스테라 맛있군요! 내일 또 가야겠어여 ㅋㅋ

  • 4. ....
    '12.8.8 2:45 AM (121.138.xxx.73)

    예전에 일본 본토에서 모스바가(일본식 발음) 먹었는데 맛은 있는데
    제 입엔 좀 짰어요.

  • 5.
    '12.8.8 6:57 AM (58.141.xxx.119)

    일본가사 먹어봤는데 이렇게 글쓸정도로 맛있진 않았어요
    국내저질 패스트푸드보다 조금 나은정도. 짰구요.
    그리고 식재료 한국산 쓴다해도 소스와 포장은 들여올 확률이 높아요

  • 6. 음음
    '12.8.8 7:45 AM (125.186.xxx.131)

    맛있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전 대놓고 일본건 안 먹어야지 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 신념?;;;;;;

  • 7. 맛있던데요..
    '12.8.8 1:50 PM (14.47.xxx.160)

    일본에서 먹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입에 맞았어요.
    우리나라버거보다 야채싱싱하고 무엇보다 금방 만들어 나온듯한 느낌이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83 사고력 문제풀이해주실분^^ 2 82브레인은.. 2012/08/21 1,379
144482 현미밥맛이 이상해요 2 2012/08/21 1,309
144481 백화점 커피숍에서 기저귀 자리에 그냥 버리고 간 애엄마!! 10 짜증 2012/08/21 2,471
144480 고등생 교통카드되는 신용카드 있나요? 5 아이가 물어.. 2012/08/21 1,516
144479 생일 축하해주세요.. 4 쓸쓸 2012/08/21 1,115
144478 월계동? 하월곡동? 떡가게 문의합니다. 송편 2012/08/21 1,209
144477 5살 아들이 자꾸 가슴을 만집니다. 11 ㅠ.ㅠ 2012/08/21 9,944
144476 저 욕좀 할께요.... 98 .... 2012/08/21 18,540
144475 임아트에 인라인 파나요? 4 조카선물 2012/08/21 1,111
144474 아이고 배야 지난일요일 중국 한 수영장 6 ㅋㅋㅋ 2012/08/21 2,787
144473 "아빠, 자살하면 기분이 어떨까?" 묻던 아들.. 4 그립다 2012/08/21 3,270
144472 남편이 자기가 할 일을 매일 알려주랍니다.. 8 뭐라 할 말.. 2012/08/21 1,760
144471 박근혜 정말 무섭네요 9 고수 2012/08/21 3,334
144470 싱거운 열무김치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오렌지 2012/08/21 4,260
144469 영어 애니메이션 dvd 보여주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영어 2012/08/21 1,447
144468 운전면허학원 사기성이 농후하네요. 순진한사람 .. 2012/08/21 1,574
144467 올레 스카이라이프 달려고 하는데 원래 이러나요? 8 올레 2012/08/21 2,152
144466 흰옷에 파란물이 들었어요 1 ㅜㅜ 2012/08/21 2,520
144465 남편이 월급을 다 갖다주면 사랑하는건가요? 12 질문 2012/08/21 3,869
144464 서울 지역 스케일링은 보통 얼마씩 하나요? 1 서울 2012/08/21 1,512
144463 여행만 하면 홀로 아프게 되는 우리 가족.. 6 속상하네요 2012/08/21 1,782
144462 박근혜 전략 잘짜네요 14 봉하라 2012/08/21 3,296
144461 티셔츠 소매 오버로크가 풀어져서 세탁소에 맡겼는데요.. 3 수선 2012/08/21 2,721
144460 19)유교사회가 한국여자 보호하는 측면도 있음 7 ㅎㅎ 2012/08/21 2,642
144459 남편이 애들 데리고 여행갔어요 3 좋아요 2012/08/21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