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고싶어요.. 어떻게 참을까요. ㅠㅠ
1. 라면이 아니라 너구리라니..
'12.8.7 10:19 PM (124.49.xxx.3)저는 너구리란 단어 평생 입에 안 올리고 싶습니다..
2. 참
'12.8.7 10:23 PM (110.14.xxx.215)너구리같은 농심이네요.
3. 헐~
'12.8.7 10:25 PM (59.86.xxx.217)평생 농심불매운동하는저로서는 정말 먹고싶지 않은데....
몇년전에 농심 신라면에서 바퀴벌레 나온적있잖아요 면발사이로 바퀴벌레가 끼어있었대요 우훽!!!
그리고...그당시 농심새우깡에서도 쥐대가리도 나왔던걸로 알고있어요
그생각을 상상하시면 먹기싫을거예요
제이야기가 의심스러우면 농심신라면 바퀴벌레로 검색해보세요4. ..
'12.8.7 10:26 PM (59.15.xxx.184)님!!
너구리, 농심 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저두 너구리 왕팬이었어요
오동통통, 쫄깃쫄깃~~ 농심 너구리~~~
너구리 한 마리 몰고가세요~~~ 이 광고 대박 아니었어요?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근데 임신 출산, 아가 키우느라 한동안 끊었다가 ㅜㅜ
어느날 먹었는데 ...
늠늠 맛 없어진 거있죠 ㅜㅜ
정말 정말 슬펐어요 ㅜㅜ
이젠 안녕~~ 너구리~~~ ㅜ ㅜ
하지만 내겐 삼양이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 너구리말고..
'12.8.7 10:51 PM (211.176.xxx.244)제가 농심거 다 끊었는데 너구리를 못끊어서 대체품 추천받아 먹어봤는데
오동통.....이거 상당히 괜찮구요...
삼양 포장마차 우동......이거 완전 너구리 뺨치는 맛입니다.6. 맞아요
'12.8.8 1:33 AM (220.93.xxx.191)오동통
너구리보다 미역이 더많아요
그래서....
밥말아먹기 좋아요ㅜㅜ 흑흑7. 너구리
'12.8.8 1:52 AM (220.247.xxx.131)안먹었어요. ㅎㅎ 도저히 못참겠다 싶어서.. 식은 카레에 밥을 비벼 먹고 보니 생각이 싹 가시더라구요.
단지. 배가 고팠나봐요. ㅠㅠ
오동통이 라면 이름인가요? 담에 시도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0282 | 82님들 추천한 통영음식여행 39 | 통영 | 2012/08/18 | 3,491 |
140281 | 정우택... 도지사라 부르지 말고 사장님... 7 | .. | 2012/08/18 | 1,330 |
140280 | 방금 사랑과 전쟁 수지 엄마역 17 | 으아 궁금해.. | 2012/08/18 | 7,327 |
140279 | 제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1 | ........ | 2012/08/18 | 1,373 |
140278 | 이 시간에는 농협으로 인터넷 뱅킹 해서 돈 못보내나요? 2 | ?? | 2012/08/18 | 2,185 |
140277 | 오시코시 브랜드는 선물로 어떤가요? 6 | 고모 | 2012/08/18 | 1,883 |
140276 | 개똥에 대한 슬픈 기억 19 | 개똥 | 2012/08/18 | 1,792 |
140275 | 시댁과 친정이 돈문제로 얽히면 1 | 시월드 | 2012/08/18 | 1,835 |
140274 | 안철수에 대한 헛소문.... 나꼼수 1 | .. | 2012/08/18 | 1,879 |
140273 | 얼굴부종이 신장기능과 관련있을까요? 6 | 신장내과? | 2012/08/18 | 7,982 |
140272 | 고쇼 재미있네요 3 | 올림픽특집 | 2012/08/18 | 1,882 |
140271 | 타겟이 언제부터 타깃이 됐죠? 2 | ... | 2012/08/18 | 717 |
140270 | 급하게 프린트 해야할 경우... 10 | 프린터 | 2012/08/18 | 3,252 |
140269 | 에어컨 겨울에 장만하면 많이싸나요? 3 | ㅁㅁ | 2012/08/18 | 1,383 |
140268 | 마음 다스리는 법 아시는 분 8 | Alexan.. | 2012/08/17 | 1,784 |
140267 | 허시퍼피 ..신발 어떤가요? 5 | 신어보신 분.. | 2012/08/17 | 2,297 |
140266 | 논술가르치는 애 어머니가 문자를 보냈는데요 41 | 논술샘 | 2012/08/17 | 12,215 |
140265 | 뽀롯이 뭔가요? 4 | 아이가 | 2012/08/17 | 1,052 |
140264 | 코즈니 비즈쿠션 같은 거 만들고 싶어요. | 초보재봉 | 2012/08/17 | 582 |
140263 | 남자가 말하는 '유머 있는 여자'의 진짜 의미 1 | ^^ | 2012/08/17 | 4,695 |
140262 |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아이에요~ 1 | 케이 | 2012/08/17 | 752 |
140261 | 더운나라 사람들이 못사는이유가 10 | ㅁㅁ | 2012/08/17 | 4,565 |
140260 | 나이 먹을수록 굵은 다리 때문에 옷 입기가 힘들어요 1 | RMdm | 2012/08/17 | 1,227 |
140259 | 사람이 살다보니 많이 잊혀지는군요.... Time After T.. 1 | 시크릿매직 | 2012/08/17 | 1,095 |
140258 | 목동2단지근처 5 | 우리랑 | 2012/08/17 | 1,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