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연장관련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직접 연락하는건가요? ^^;;

해피보이즈 조회수 : 2,253
작성일 : 2012-08-07 18:21:02

살던집을 세를 놓고 나왔어요.

그 집 만기가 10월말인데.. 제가 세입자분께 직접 연락드리는건가요? 아님 부동산 통해 연락하는건가요?

부동산에선 계속 어떻게 할거냐 연락이 와서...

(휴가가 있는데도 계속 끈질기게 연락 오드라구요. 서울 가면 연락드리겠다 했는데도ㅜ)

세입자분과는 2년동안 한번도 따로 연락한적은 없어요. 계약서 쓸 때 잠깐 본게 다구요.

계약연장 관련.. 보통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IP : 221.163.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8.7 6:26 PM (203.152.xxx.218)

    세입자측에서도 연락 없다면 이사 계획 없는것이고
    같은 조건으로 연장하실거면 따로 연락하실 필요 없습니다.
    만기 한달전까지 따로 연락 없으면 같은 조건으로 2년 더 자동연장 되는겁니다.

  • 2. ......
    '12.8.7 6:27 PM (123.109.xxx.64)

    부동산에선 전세금 올려 받게 되면 새로운 새입자 받아야 할 수도 있으니 자기네가 찾아서 수수료 받으려고 하는 거 같네요.
    올려 받으실 생각이면 부동산 통해서 연락하시고 세입자가 올려주겠다고 하면 올려 받고
    아니면 새로 이사 올 사람 부동산에서 알아서 구해줄테고......
    그대로 죽 가실거면 연락 따로 안취해도 묵시적 자동연장 처리 되어서 세입자도 그려려니 해요.

  • 3. 해피보이즈
    '12.8.7 6:30 PM (221.163.xxx.144)

    감사합니다.
    시세가 올라서... 시세대로 받으려고는 해요.
    부동산에서 연락이 가면.. 혹시 세입자분께 실례가 되나 싶어 여쭤봤습니다.;;;

  • 4. 일단 집주인되시는 분아
    '12.8.7 6:53 PM (110.70.xxx.106)

    세입자한테 의향을 묻고 올리고 계속 산다면 부동산에가서 계약서쓰고 약간의 수수료만 주면 될듯해요

    만약 안산다고하면 부동산에 내놓구요

  • 5. ................
    '12.8.7 8:43 PM (112.148.xxx.242)

    원글님이 세입자에게 전화하시는게 더 낫고요.
    간혹 부동산 통하시면 기분 나빠하는 세입자가 있더라구요.
    증액을 하시려면 요즘 시세를 알아보시라고 먼저 말씀하시고 원글님이 알아본 바로는 얼마더라라고 말씀하시고요. 이미 세입자도 얼마간은 알고 있을꺼거든요.
    증액분이 있으실 때에는 증액분만 새로 계약서 쓰셔야 세입자가 증액분만큼을 확정일자 받을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118님말씀처럼 했는데 법이 바뀌었어요.
    기존 계약서도 유지하시고요.
    서로간에 직접 계약서 작성해도 되지만 세입자가 불안해 하면 부동산에서 하고 얼마간의 수수료를 드리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774 창문에 신문지 2 창문 2012/08/27 1,223
146773 갑자기 일가족이 사망하면, 재산 및 뒷처리가 어찌되는지요? 11 아시는 분 2012/08/27 5,084
146772 자동차외장:흰색?쥐색? 시트 색깔-베이지? 검정?-도와주세요 5 ... 2012/08/27 3,153
146771 이번 뉴스타파 보셨나요? 3 도둑잡아! 2012/08/27 1,255
146770 82세 아버지 소변에 피가 .. 1 비뇨기과 어.. 2012/08/27 1,168
146769 태풍대비 창문에 테입 vs 신문지.. 제발 결정좀 해주세요 5 2012/08/27 2,658
146768 8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27 860
146767 어떤 식초가 음식에 무난한가요? 3 식초 2012/08/27 1,531
146766 세탁조 락스 청소 어떻게 하나요? 4 통돌이세탁기.. 2012/08/27 6,818
146765 전 이젠 때리는 엄마가 될 것 같아요 8 아놔 2012/08/27 2,914
146764 주름 싫어 보톡스 2012/08/27 832
146763 간단한 포장 음식...추천해 주세요.. 1 아빠생각 2012/08/27 2,310
146762 법무사로 월2000 버는 23세 화성인 보셨어요? 9 법무사 2012/08/27 5,981
146761 아파트 수목소독 안하면 안되나요? 하필 이런날에.. 3 궁금 2012/08/27 2,278
146760 개들이 주로 어떤 장난감을 좋아하나요.여기서 추천좀 해주세요 4 애견인 2012/08/27 964
146759 태풍이 오긴오는 건가요? 11 걱정 2012/08/27 3,359
146758 14호 태풍 덴빈이.. 볼라벤쪽으로 턴을... 4 태풍 2012/08/27 3,546
146757 반포 근처 피부과 알려주세요. 1 파파야 2012/08/27 1,564
146756 발목을 자주 삐는 아이 어떡하나요? 7 ㅜㅜ 2012/08/27 2,409
146755 개정 중1수학문제집 2 나왔나요? 2012/08/27 1,498
146754 부부싸움하다 30대녀 투신자살 3 Hestia.. 2012/08/27 4,619
146753 고민 글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 호랑이 2012/08/27 844
146752 태풍대비 베란다 창문에 시트지 같은거 어떨까요? 1 걱정 2012/08/27 3,881
146751 오늘아침에 준비한것들..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15 태풍준비??.. 2012/08/27 3,004
146750 딸을 위해 자궁을 빌려준 엄마 12 미국 2012/08/27 3,532